괴물의 아이

작품

괴물의 아이(バケモノの子)는 2015년에 개봉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동 감독의 시간을 달리는 소녀 이후 네 번째로 제작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개봉 전후로 라노베나 코믹스 등의 미디어믹스가 출판되기도 하였다.

전작의 늑대 아이와 마찬가지로 부모와 자식 관계를 주요 테마로 하고 있으며, 특히 아버지와 아들과의 관계에 집중하였다. 감독인 호소다 마모루는 '아이가 태어난 것이 이 작품을 만들게 된 계기'이며, '실제로 그림책을 읽어주며 느낀 것들이 영화에 많이 녹아있다'고 밝혔다.

줄거리

함께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도쿄 시부야 거리에서 홀로 살아가고 있는 9살 소년은 괴물 쿠마테츠를 길거리에서 만나 제자가 되라는 말을 듣게 된다. 쿠마테츠의 뒤를 쫒아간 곳은 인간 세계와 동떨어진 괴물들의 세계 '쥬텐가이(渋天街)'. 소년은 쿠마테츠로부터 '큐타'라는 새로운 이름을 받고, 그의 제자가 된다. 제멋대로인 스승과 고집센 제자의 기묘한 공동 생활은 마치 진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처럼 보였다. 하지만 어느 새 훌쩍 커버린 큐타가 자신이 살던 인간 세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양쪽 세계에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게 된다.

등장인물

더 많은 내용은 괴물의 아이/등장인물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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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타 (九太) 또는 렌 (蓮)

CV. 미야자키 아오이(아이) / 소메타니 쇼타(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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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테츠 (熊徹)

CV. 야쿠쇼 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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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에데 (楓)

CV. 히로세 스즈

관련 사이트

• (일본어) 공식 홈페이지
• (일본어) 공식 트위터 계정
• (일본어) 공식 페이스북 계정

• (일본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스틸 이미지를 공식적으로 업로드하는 곳이다.
• (일본어) 카도카와 서점의 <괴물의 아이> 특설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