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 크로스로드

작품

무림 크로스로드(武林クロスロード)는 후카미 마코토가 지은 라이트 노벨이다. 삽화는 Rebis가 담당했다. 가가가 문고의 창간 라인업 중 하나로, 제4권으로 제1부가 완결되었다.

제목처럼 중국 무협 소설의 영향을 받은 소설로, 띠지와 권두에 '폭력 장면 및 과격한 표현이 포함되어 있다'는 주의문이 있을 정도의 성적·폭력적 표현이 많은 작품이다. 작가는 후기에서 편집자로부터 "뭐든지 해도 좋다."라는 양해를 얻고서 본 작품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줄거리

무협(武侠). 그것은 일기당천으로서 나라마저 뒤흔드는 무쌍의 권사들.

때는 황제 바라칸 루칸의 친위대 '오쇄중(五鎖衆)'을 정점에 둔 폭력으로 백성을 지배하는 루칸조(朝)의 시대…….

민중들은 마침내 조정의 압정에 반기를 들었다. 반란군의 선봉에 선 것은 극강무공의 여협 '권신뢰(拳神雷)' 슌라이였다. 그러나 최강의 권사의 권신뢰는 오쇄중과의 싸움에 패배해 살아있는 채로 사슬에 묶여 유성석(流星石)에 파묻히고 만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대륙의 변경에 위치한 영봉 코룬에서 코우 지선(地仙)의 제자로서 선술을 수행하던 소녀 료우카는 루칸조 타도를 뜻하고, 무협의 최고위 '쌍무천왕(双天武王)'의 칭호를 목표로 세상으로 뛰쳐나온다. 료우카는 봉인된 수수께끼의 여무협을 만나고 그녀를 구해내는데……. 그녀야말로 레이 슌라이, '권신뢰'라 불리는 전설의 무협이었다!

라이트 노벨 (원작)

4권으로 1부 완결. 2부의 속간 예정은 없으므로 후속편은 기대하기 어렵다.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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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 (일본어) 무림 크로스로드 1 - 쇼가쿠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