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나가 테루

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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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가 테루(宮永 照)는 마작만화 <사키 -Saki->의 등장인물로, 주인공 미야나가 사키의 언니이다. 사키와는 두 살 차이. 현재 별거중인 부모님 중 어머니와 함께 도쿄에 거주하고 있으며 다니고 있는 학교는 시라이토다이 고교. 사키와는 꽤 다르게 쿨하고 담담한 성격으로 대국 중에도 거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하지만 매스컴을 상대할 때만은 평소와 정반대로 밝은 여고생의 모습, 동료 마작부원이 놀랄 정도의 발랄함을 보여준다.

시라이토다이 고등학교는 테루가 입학한 이래 3년 연속 서도쿄 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작년 춘계대회와 인터하이 개인 2관왕을 달성했고 전국의 여고생 마작사 중 최강의 마물로 빠짐없이 거론된다. 중계진과 대국 상대에게는 통칭 '챔피언'이라고 불린다. 후지타 야스코 프로는 테루를 '패에게 사랑받는 아이'로 언급했고 작년에 테루의 뒤를 이어 인터하이 개인전 2위를 한 강호 아라카와 케이마저 그녀의 실력을 인외라고 평했다. 고교 랭킹 1위 시라이토다이의 2년 연속 전국제패의 주역. 올해는 전대미문의 단체전 전국 3연패를 목표로 출전했다. 전국 준결승 경기 시작 전에 책을 읽고 있었던 걸로 보아 사키와 마찬가지로 취미는 독서인 듯하다.

대회마다 엔트리가 고정되지 않는 특징이 있는 시라이토다이 고교에서 올해 그녀의 포지션은 첫 타자인 선봉. 작년인 70회 인터하이에서는 마지막 순서인 대장으로 출전했다고 한다.

사키와의 관계[편집 / 원본 편집]

어린 시절에는 사키의 이름과 영상개화의 뜻이 같다고 가르쳐주어 사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는 등 자매간 우애가 깊었으나, 가족이 떨어져 살고 있는 현재는 모종의 이유로 사이가 소원해져 있하다. 사키가 그녀를 만나러 도쿄에 왔을 때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마작부 동료가 키요스미 고교의 예선 결과가 실린 신문을 주며 '여동생이 있지 않냐'고 물어봤지만 부정하였고 취재를 온 여기자에게도 여동생은 없다고 단호하게 대답했다.[1] 사키는 테루와 마작을 통해 화해하기 위해 전국대회 출전을 결심했다.

테루의 능력[편집 / 원본 편집]

그녀의 능력은 연속 화료. 낮은 점수부터 화료를 시작하며 온죠우지 토키의 1순 예지조차 통하지 않을 정도로 화료율이 높다. 화료를 거듭할수록 점수가 올라가고 중간에 다른 선수에 의해 연속화료가 끊길 경우에는 다시 낮은 점수부터 화료가 이루어진다. 연속 화료를 통해 연장을 지속한다면 점수를 계속 획득할 수 있고 다른 학교를 토비시키는 것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그녀가 4국째의 친()이 된다면 이 능력의 효용도가 극도로 높아진다. #71회 현 예선 항목의 선봉 토비가 바로 이 상황에서 이루어졌다.

더불어 최초의 동() 1국에서는 거의 화료를 하지 않는다. 이것은 단체전이라면 전반전만 해당, 이 1국동안 대전경험이 없는 마작사가 상대라면 그의 대국 스타일을 관찰한다고 한다.[2] 하지만 상대가 대전경험이 있는 마작사라면 동 1국부터 바로 화료를 시작한다.

마작대회 행보[편집 / 원본 편집]

70회 전국대회[편집 / 원본 편집]

단체전 결승에서 대장으로 출전하여 센리야마 여고의 시미즈다니 류카, 린카이 여고, 에이스이 여고와 대국했다. 작중 언급에 의하면 이 때 그녀는 센리야마의 대장이 패를 쯔모할 타이밍도 없이 경기를 끝내버리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한다. 개인전에서는 결승에서 아라카와 케이, 츠지가이토 사토하 등과의 경쟁에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또, 하네만(12000점) 이상의 실점을 단 한번도 하지 않았다.

71회 현 예선[편집 / 원본 편집]

격전지였던 서도쿄 현 예선 결승에서 선봉으로 출전해 나머지 3개교를 압도적인 점수차로 리드하여 팀의 우승에 공헌하였다. 본인의 말로는 '몸풀이도 되지 않는 상대'라고. 결승 바로 전에 치러진 예선 경기에서는 선봉 토비[3]를 실제로 해냈다고 한다.

71회 전국대회[편집 / 원본 편집]

전년도 단체전 우승팀인 시라이토다이가 시드를 받았기 때문에 2회전부터 경기를 치렀다. 선봉으로 출전하여 신도지 여고, 가리야스카 고교 등과 대국하였으며 준결승인 3회전에 진출하였다. 준결승에서 아치가 여학원의 마츠미 쿠로, 신도지 여고의 하나다 키라메, 센리야마 여고의 온죠우지 토키를 상대로 연속화료를 하며 연장을 계속했다. 2위인 센리야마 여고(80900점)와 10만점이 넘는 점수차를 기록, 최종 196200점으로 선봉전을 마감했다.

주석[편집 / 원본 편집]

  1. 사키는 자신을 부정하는 언니의 반응을 예상했다고 한다.
  2. 해설을 맡은 코카지 프로에 따르면 대전 상대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조마경과 같은 것이라고 한다.
  3. 선봉에서 타 교의 점수를 0점 미만으로 만들어 경기를 끝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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