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나시 아카리

캐릭터

{{#vardefine:i|2}}{{

#while: | |[[분류:{{{등장작품{{#var:i}}}}}]]{{ #vardefine:i | }} }} 미즈나시 아카리(水無 灯里)는 작품 ARIA의 주인공이다. 물의 별 아쿠아를 동경하여 작중 지구에서 베네치아를 본뜬 도시 네오 베네치아로 이주해 온 소녀이다. 현재는 네오 베네치아에 있는 아리아 컴퍼니 소속의 싱글 운디네로, 아리시아 플로렌스의 직속 제자이다.

성격

천진난만하고 붙임성 있는 성격으로 초면인 사람들과도 부드럽게 대화를 이끌어 마음을 열게 만드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한편 연습 때도 자주 주위의 풍경에 시선을 빼앗겨 아이카로부터 집중력에 대해 주의를 받기도 한다.

실력

지구에서 시뮬레이션을 통해 노 젓기를 연습해 왔고 그 속도와 방향 조절도 완벽했다. 하지만 노를 젓는 방향을 반대로 연습해 오는 바람에 정방향으로 노를 젓는 속도는 매우 느리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58화에서 프리마 승급 시험에 합격, 아리시아로부터 아쿠아마린(アクアマリン)이라는 이명을 받게 된다.

엔딩에서는 아리시아의 은퇴 이후로 아리아 컴퍼니의 경영권을 물려받았고, 본인도 아이를 제자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