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롯테 유그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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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롯테 유그발(アスタロッテ・ユグヴァール)은 <롯테의 장난감!>의 주인공으로, 요마들의 나라 유그발랜드의 왕녀이다. 주로 애칭인 롯테로 불린다. 종족은 몽마족(서큐버스)로, 어렸을 때 어떤 일로 인해 남성 혐오증을 갖게 된다. 어린 나이에 유그발랜드 왕궁에서 나와 어머니 메르첼리다와 떨어진 채로 교외의 저택에 살고 있다. 롯테의 종족 특성에 따라 '후궁'을 맞이해야 했는데, 후궁을 맞기 싫어 인간 남자를 데려오면 후궁을 받아들이겠다고 선언. 그리고 유디트가 정말로 데려온 인간 남자 토우하라 나오야를 후궁으로 맞아들이게 된다.

외모

파일:롯테 애니메이션 설정화.png

애니메이션 설정화

금발의 긴 생머리를 투 사이드업으로 묶고 있고 총 세 개의 바보털이 있다. 눈 꼬리는 조금 올라가 있고, 눈동자는 어머니와 같은 라임 그린색. 하트 모양의 핑크색 꼬리가 있다. 전체적으로 유아 체형. 종족이 몽마족이라는 것과 어머니를 보고 자신의 체형(특히 가슴)에 큰 고민을 갖고 있는 듯하다.

성격

솔직하지 않은 성격. 화도 잘 내고 때론 심한 말도 하지만 바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등 사실은 상냥하고 따뜻한 성격이다. 어린 시절 어머니 메르첼리다와 함께 잠을 자던 도중, 어머니와 후궁 남성의 성관계를 목격해 그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남성 혐오증에 빠졌다. 이 일로 저택도 옮기고 어머니와 떨어져 살게 되는데, 이 탓인지 어머니와의 관계가 서먹하고 친구 사귀기 등에 서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