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PEET(Pharmacy Education Eligibility Test)

국민보건증진에 더욱 기여할 수 있고, 국제적 기준에 상응하는 양질의 약사양성을 위해 2006년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오는 2009년부터 약학대학의 학제가 기존 4년제에서 6년제로 개편되었다.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은 이러한 학제개편 취지에 부합할 수있으면서 약사 또는 약학연구 인력으로서의 적성과 소질을 검사하는 성격의 시험으로 약학교육을 위한 기본적인 수학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입문자격시험이다.

약학대학 교육에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고, 응시 자격은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대학 2학년 이상 과정을 수료(예정자 포함)한 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자격을 갖춘 자이다.

2009학년도부터 약학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다른 대학이나 학과 등에서 2년 동안 기초 소양교육을 이수한 뒤, 정해진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과 대학별로 요구하는 지원 자격을 갖춘 사람의 약학대학 3학년에 편입학이 가능하게 되었다. 2+4년제.

논술도 아니면서 문항수에 비해 시험시간이 아주 많고 전체의 95% 정도만 득점해도 전국 수석이고 80% 정도 맞춰도 잘한 것이다. 영역별 만점자가 많아야 한두명이며 전과목 만점자는 아직까지 없는 아주 좆같고 어려운 시험이다.

곧 폐지되고 수능으로 약대 다시 선발한다고 한다. 그냥 좆같은 망작이다.

시험시간표[편집 / 원본 편집]

입실 완료 시각: 08: 30

1교시: 일반화학추론 09:00~10:15 (75분)

2교시: 유기화학추론 10:35~11:35 (60분)

점심시간: 11:35~12:40 (65분)

3교시: 물리추론 12:50~13:50 (60분)

4교시: 생물추론 14:10~15:25 (75분)

문항과 배점[편집 / 원본 편집]

일반화학추론, 생물추론: 25문항. 총점 100점. 문항당 배점 3,4,5점.

유기화학추론, 물리추론: 20문항. 총점 100점. 문항당 배점 4,5,6점.

의견[편집 / 원본 편집]

의대나 공대는 적성에 안 맞아서 도저히 못 간다면 취업 보장 잘 되고 월급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약대에 가는 것이 미래를 위해 좋다.

평균적으로 1문제당 3분이라는 아주 긴 시간이 주어지는데도 전체의 80%만 맞아도 잘한거고 전체의 90% 넘어가면 최상위권 약대에 진학할 수 있다.

매우 좆같고 학원비도 비싸고 학원에서도 명문대이고 대학 성적이 좋지 않으면 학원입학시험을 아주 잘 보지 않는 이상 아예 받아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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