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술의 인덱스/레벨 5

학원도시의 초능력자
순위 이름 능력명
1위 액셀러레이터 (アクセラレータ) 액셀러레이터 (일방통행)
2위 카키네 테이토쿠 (垣根帝督) 다크 매터 (미원물질)
3위 미사카 미코토 (御坂 美琴) 레일건 (초전자포)
4위 무기노 시즈리 (麥野沈利) 멜트 다우너 (원자붕괴)
5위 쇼쿠호 미사키 (食蜂 操祈) 멘탈 아웃 (심리장악)
6위 불명 불명
7위 소기이타 군하 (削板軍覇) 불명[1]

작품 어떤 마술의 인덱스(그리고 스핀오프인 어떤 과학의 레일건 등)의 세계관에서 쓰이는 용어. 레벨 5(レベル5, 超能力者)는 학원도시 능력자들의 정점의 군림하는 7명의 초능력자를 말한다. 매우 발현이 드물어 약 180만 명의 학생이 있는 학원도시에서도 7명밖에 존재하지 않고, 모든 능력자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능력의 응용 범위가 매우 넓고, 다른 레벨의 능력자보다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 위력은 혼자 군대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정도라고 평가된다.[2] 레벨 0~5로 나뉜 학원도시 레벨 계급 중 최고위로, 이 중에서도 1위부터 7위까지 순위가 나뉜다.

레벨을 나누는 것은 단순히 힘의 대소가 기준이 되지만 레벨 5의 순위는 능력 연구의 응용이 산출하는 이익을 기준으로 삼는다. [3] 소기이타 군하의 능력은 정체불명이라 응용 분야를 찾을 수 없는데 비해, 쇼쿠호 미사키의 능력은 스포츠나 의료 분야 등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기 때문에 소기이타보다 순위가 더 높다.

레벨 5를 넘어서는 능력, 레벨 6(절대능력)은 '신의 영역의 능력'이라고 일컬어지고 있으며, 아직 아무도 도달하지 못하였다.

레벨의 판정[편집 / 원본 편집]

능력의 강도는 개인의 퍼스널 리얼리티에 따라 결정 되는데, 액셀러레이터와 미코토가 높은 레벨의 능력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두 사람 모두 강인한 정신과 확고한 사상, 주의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때문인지 레벨5 중에선 개성적인 성격이 많은데 작중에선 '숨기려 해도 숨기지 못할 인격 파탄자 집합'이라는 대사와 함께 미사카 미코토가 유일하게 정상인 레벨5라는 언급이 있다.[4]

관련된 사건[편집 / 원본 편집]

레벨 5 중 레벨 6에 도달할 수 있는 자는 제1위 액셀러레이터 밖에 없다는 트리 다이어그램의 연산 결과를 바탕으로 액셀러레이터를 피험자로 삼은 '레벨 6시프트(절대능력진화)'계획이 실행되었지만 결국 실패로 끝났다.

레벨 5의 대부분이 학원도시의 어두운 부분에 접해 있는데, 그 중 액셀러레이터, 카키네 테이토쿠, 무기노 시즈리는 각각 학원도시 암부 조직인 '그룹', '스쿨', '아이템' 의 일원이었던 과거가 있다. 액셀러레이터는 아레이스타의 계획에 있어 매우 중요한 '메인 플랜'으로, 카키네 테이토쿠는 액셀러레이터의 다음인 '스페어 플랜'이라고 한다.

라노베 22권에선 레벨 5를 바탕으로 한 '파이브 오버'라는 양산형 병기가 등장하였는데,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권에 등장한 미사카 미코토의 능력을 모델로 한 '개틀링 레일건'은 오리지널보다 더 강력한 위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 외의 응용도면에서는 둘이 격돌하면 미코토가 승리한다고 한다.

제6위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를 통틀어 일체의 정보조차 없었으나, 신약 7권에서 언급이 되었다.

제7위 소기이타 군하는 학원도시의 능력 개발 커리큘럼을 받지 않고 자연적으로 능력이 발현된 '원석'이다. 대패성제의 개회식에선 데몬스트레이션도 겸해서 톱클래스 능력자에게 선서를 시키라는 총괄이사회의 안건에 따라 제5위 쇼쿠호 미사키와 제7위 소기이타 군하가 서약식 선서를 했다.

주석[편집 / 원본 편집]

  1. 자칭 '어택 크래쉬 (염동포탄)'
  2.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모든 것 74쪽.
  3.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30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2권 작가 후기.
  4. 코믹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4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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