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크로네의 아틀리에 ~Dear for Otomate~

작품

엘크로네의 아틀리에 ~Dear for Otomate~ (エルクローネのアトリエ〜Dear for Otomate〜)는 오토메이트에서 2012년 3월 29일에 발매한 PSP용 오토메 게임이다.

아이템을 조제·합성해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 특징인 <아틀리에 시리즈>와 여성향 연애 게임을 제작하는 브랜드 오토메이트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이다. 장르는 시리즈의 몇몇 요소를 따와서 사용하고 있는, RPG가 아닌 연애 AVG. 그리고, 여성 캐릭터가 다수 등장하는 본래의 <아틀리에 시리즈>와는 다르게 본작은 주인공을 둘러싸고 있는 인물들은 미청년 뿐이다.

또한, 기존의 작품명은 주인공의 이름으로 된 작품이 대부분이었지만, 본작의 '엘크로네'는 무대가 되는 거리의 이름이라는 차이가 존재한다.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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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에라 (メリエーラ)

CV. 아사쿠라 아즈미

본작의 주인공으로, 통칭 메리.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엘크로네의 거리에서 할머니의 공방을 이어 아틀리에를 경영하는 연금술사의 소녀. 밝고 마이페이스지만, 노력가이다. 나이에 비해서 꽤 착실한 편. 잼 타르트를 제일 좋아하며, 가장 자신있는 요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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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폿토 (ポポット)

CV. 칸다 리에

공방의 믿음직스러운(?) 조력자인 요정 씨. 메리의 가게의 들이닥쳐 그대로 눌러 앉아버린 요정 씨. '아오이왓캇카'라고 하는 수수께끼 아이템의 조합을 메리에게 의뢰하지만 그 아이템이 어떠한 것인지 포폿토 자신도 모르는 듯하다. 요정 씨답게 건강하고 밝지만, 조금 얼빠진 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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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ラルフ)

CV. 마에노 토모아키

아카데미 기대의 수재 연금술사. 아카데미의 최고 기관 '마이스터 계급'에 재적 중인 젋은 연금술사. 아카데미의 우수한 수재로, 상승 지향도 강한데다 장래는 마을에서 나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연금술사가 되는 것이 목표. 일찍이 같이 나란한 위치에서 배운 메리를 라이벌로 대하고 메리에 대해서는 가끔 화가난 태도로 대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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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ヨハン)

CV. 모리카와 토시유키

최강의 모험가. 의뢰 달성율 100%를 자랑하는 엘크로네의 놀라운 실력의 모험가. 부부싸움을 막는 것으로부터 몬스터 퇴치까지 한 번 부탁받은 일이라면 의뢰나 보수에 관계 없이 진지하게 임해준다. 그 성실하고 겸허한 자세로부터 마을 사람들에게는 「모두의 요한」이라고 불리는 등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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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하르트 (エルハルト)

CV. 미키 신이치로

엘크로네의 시끄러운 기사. 엘크로네의 마을을 지키는 왕국 기사 중 하나. 기사답지 않은 파격적인 언동으로 그의 주위에는 항상 문제가 끊임 없다. 왕국 기사단 창설부터 문제아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그러나 그 붙임성이 있는 밝은 성격 때문에 신진 기사들에게는 형으로서 존경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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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멘스 (クレメンス)

CV. 유사 코지

진리를 추구하는 고고의 연금술사. 아카데미 교사의 한 사람. 진리를 손에 넣기 위해서라면 신도 악마도 될 것이라고 호언한다. 아카데미의 결코 풍부하지 않은 자금을 물 쓰듯 사용하고는 밤낮 이상한 조제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상식과 그 자리의 공기와는 무관한 성격 때문에 그가 나오면 학회가 큰 파란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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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판 (シュテファン)

CV. 타치바나 신노스케

차가운 눈동자의 음악가. 애용하는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는 멜로디로 엘크로네의 마을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음악가. 그가 연주하는 그 상냥하고 청아한 음색과는 달리 그 눈빛은 몹시 차다. 왠지 연금술에 관련된 모든 것을 미워하고 있으며 연금술사인 메리에게도 적의를 보이며 신랄한 태도를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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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 (アレクセイ)

CV. 스즈키 유우토

엘크로네의 마을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소년. 기억을 잃고 있어 자신의 이름 이외에는 일절 생각해낼 수 없다고 한다. 과연 연금술사인 메리가, 그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있는 것일까?

관련 사이트

• (일본어) <엘크로네의 아틀리에> 공식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