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하루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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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 |[[분류:{{{등장작품{{#var:i}}}}}]]{{ #vardefine:i | }} }} 요시다 하루(吉田 春)는 옆자리 괴물군의 주인공.시즈쿠의 옆자리로 입학 날부터 한 달 가까이 등교거부를 하여 선배를 패버렸다는 소문까지 들려온지라 학교에 얼굴 한 번 안 비친 상태에서 공포를 넘어 전설적인 존재로 등극한 문제아이다. 비상식적인 괴짜로 사람을 믿지 않는다. 하지만 실제로는 친구를 가지고 싶어 견딜 수 없어 하고, 다른 사람과 관련되려고 하지만 자주 실패한다. 사람 대하는게 서툴고 성격이 급해 거친 행동을 많이 해 주변의 무서움을 사지만 본인은 자각을 하지 못 한다. 사실 머리가 매우 좋으며, 시즈쿠를 제치고 학년 톱일뿐만 아니라 고등학교의 수준까지 뛰어넘어버릴 정도. 시즈쿠와 맞닿았을 때 '따스함'을 느끼고 그녀에게 가까워 진다. 작품이 진행되면서 2학년으로 진급해 2학년 A반이 된다.

가족 관계

엄청난 부자로 아버지는 뉴스에도 자주 나오는 국회의원이다. 자신과 닮은 친형인 요시다 유우잔이 있지만 가족들과 따로 떨어져 친척형인 미츠요시와 함께 살고 있다. 어릴 적에 형과 함께 시골에서 살았으나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형과 달리 하루는 그저 현재 생활에 만족하고 있었다. 모종의 이유로 형과 사이가 틀어져 나중엔 형을 싫어하게 된다.

시즈쿠와의 관계

자신에게 처음으로 다가와준 시즈쿠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그녀를 소중히 하고 싶어하는 스스로의 감정이 사랑이라 생각해 등교를 시작하지만 서투른 감정표현으로 시즈쿠를 당황시키거나 화나게해 결국엔 제자리 걸음이 된다. [코믹스 31화, 단행본 8권 네타] 야마켄이 시즈쿠에게 고백을 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고백하게되어 정식으로 교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