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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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쿄우(桔梗)는 이누야샤의 주요 히로인 중 한 명으로, 죽기 전에는 사혼의 구슬을 정화하며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던 무녀였다. 카에데의 언니이며, 히구라시 카고메의 전생. 활의 명수로, 주로 파마의 화살을 쏘아 요괴들을 퇴치한다. 작중 최고의 무녀 중 하나.

검고 긴 생머리에 검은 눈동자를 지닌 미인으로 설정상 환생인 카고메와 외모가 닮았다고 한다.[1] 도도하고 기품이 있으며 냉정하고 침착한 성격. 무녀이기 때문에 자신의 속을 잘 드러내지 않고 감정을 억제하는 면이 있다.

작중 행적[편집 / 원본 편집]

생전[편집 / 원본 편집]

50년 전, 키쿄우는 여동생인 카에데와 함께 수행의 일환으로 여행을 하며 요괴 퇴치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같은 무녀인 츠바키에게 일종의 저주를 받게 된다. 당시, 키쿄우는 그 저주를 가볍게 여기고 무시한다.[2]

그 후, 사혼의 구슬의 정화를 요괴 퇴치사 마을에서 부탁 받아 요괴들로부터 사혼의 구슬을 보호하는 책임이 생기게 된다. 사혼의 구슬을 요괴를 퇴치하던 중 우연히 이누야샤와 만나 연이 닿게 되고, 요괴에게 습격당하는 카에데를 구한 것을 계기로 그를 의식하게 된다. 곧 이누야샤와 사랑하는 연인의 관계가 되어 차가운 무녀에서 보통의 여인으로서의 행복을 바라게 된다. 하지만 이로인해 키쿄우는 무녀로서의 영력이 이전보다 약해지게 된다.

또한, 온 몸에 상처를 입고 거동조차 할 수 없는 오니구모(후에 나라쿠)를 간병하고 있었는데 오니구모로 인해 요괴들이 모여드는 것을 약해진 영력으로 인해 키쿄우는 감지하지 못하게 된다. 이누야샤와 힘을 합쳐 요괴들을 격퇴에 성공하지만 그 습격으로 인해 여동생인 카에데의 눈이 멀어버리자 키쿄우는 죄책감을 가지게 된다. 그 일을 계기로 키쿄우는 사혼의 구슬을 없애고자 하고, 이누야샤를 사혼의 구슬의 힘으로 완전한 인간으로 만들어 평범한 여인이 되어 이누야샤와 평생을 함께 하고자 한다.

그러나 이누야샤로 변해 공격한 나라쿠에게 치명상을 입고, 이누야샤가 자신을 배신했다는 깊은 오해가 생겨버린다. 마찬가지로 키쿄우에게 배신당했다고 생각한 이누야샤가 사혼의 구슬을 훔치려 하자 이누야샤를 신목에 봉인한 뒤 죽게 된다. 그 때 자신의 시신과 사혼의 구슬을 같이 불태워 달라고 유언을 남긴다.

부활 후[편집 / 원본 편집]

작중 시점이 되는 50년 후, 귀녀 우라스에로 의해 무덤의 뼈와 흙으로 만들어진 몸으로 부활하게 되나, 여전히 이누야샤와의 오해가 풀리지 않은 채 사망했기 때문에 부활한 직후 자신의 눈앞에 있는 이누야샤를 증오하며 죽이고자 한다. 그러나 나라쿠가 자신의 죽음을 꾸민 것을 알고, 나라쿠를 죽이기 위해 싸운다. 백령산에서 키쿄우를 사랑하는 마음을 떼어낸 나라쿠에게 상처를 입어 한동안 등장하지 않는다. 최후에는 나라쿠를 없앨 수 있는 방편을 마련해주고, 이누야샤의 품에서 이전과 달리 그 누구도 증오하지 않고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인간관계[편집 / 원본 편집]

이누야샤
키쿄우가 사랑한 연인. 무녀가 아닌 한 여자로서 살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든 존재로 키쿄우에게 매우 소중한 사람. 오해로 인해 사이가 틀어졌지만 끝내 죽이지는 못한 존재[3]이기도 하다. 부활 후, 눈 앞의 그를 죽이고자 할 정도로 원한이 깊었으나, 진정한 적을 알고 증오의 마음을 접는다.
나라쿠
키쿄우가 이누야샤와 오해하게 만들고 끝내 죽게 만든 철천지 원수. 50년 전의 원인이 나라쿠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키쿄우는 나라쿠를 없애기 위해 싸운다.
히구라시 카고메
자신의 환생이지만 연적이기도 한 존재.
카에데
키쿄우의 여동생. 그녀를 지키지 못하고 오른쪽 눈을 실명시켰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능력[편집 / 원본 편집]

사혼의 구슬을 봉인했다는 최고의 무녀 미도리코에 비견될 만큼 강한 영력을 지니고 있으며, 활의 명수이기 때문에 전투력이 높다. 주로 파마의 화살로 적들을 정화하고 있다.

기술 효과
파마의 화살 (破魔の矢) 영력이 담긴 화살을 날려보내 요괴에게 맞춰 없애는 기술. 스친 것만으로도 상대에게 타격을 주며, 직격으로 맞으면 상대를 완전히 박살낼 수 있는 위력을 지니고 있다.
영력의 강약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으며, 적을 죽이지 않고 단순히 나무에 꿰뚫어 봉인시키는 등 목적에 맞게 쏘는 것이 가능하다.
파마의 영력 (破魔の霊力) 상대의 신체에 손을 대고 영력을 방출하여 상대를 죽이는 기술. 보통의 요괴라면 단 일격에 쓰러뜨리는 것도 가능하다. 부활한 키쿄우가 이누야샤에게 타격을 입힌 기술이기도 하다. 또한 근거리라면 손끝에서 영력을 날려 공격하는 수도있다.
최면술 (催眠術) 영력으로 상대의 의사와 행동을 봉쇄할 수 있는 기술. 자신의 뜻대로 조종할 수도 있다. 이 기술로 히구라시 카고메를 움직일 수 없게 하고, 이누야샤의 의식을 빼앗고 지옥으로의 길동무로 삼으려 했었다.
저주 반환(영력 반환)
(呪い返し(霊力返し))
상대가 방출한 영력을 그대로 본인에게 반환하는 기술. 한수 아래 상대에게 자신의 영력을 소모하지 않고 공격 할 수 있다. 저주의 식신이나, 수행승의 법력 공격에도 비슷한 효과를 발휘한다.
사혼충 소환 (死魂虫召喚) 사혼충을 모으고 마음대로 조종한다. 키쿄우는 사혼이 없다면 신체를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필수 능력이기도하다. 구체적으로, 사자의 정보를 사전에 감지하고 그 영혼이 하늘로 승천하기 전에, 사혼충이 빼앗아 온다. 특히, 애절하게 죽은 여자의 사혼이 다루기 쉬운 듯 하다. 사혼을 모을 뿐 아니라 키쿄우의 호위와 정보 수집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결계 (結界) 영력에 의해 인간도 요괴도 방해하지 않는 절대적 영역을 만든다. 인간의 경우, 수행자도 상당한 정신력을 필요로 하지만 키쿄우의 경우는 결계를 친 채 잘 수도 있다.
결계를 통과할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과 전생인 히구라시 카고메 뿐이지만, 키쿄우가 약해지면 다른 사람도 통과할 수 있다.
사기 제거 (邪気払い) 저승사자나 병마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으로, 환자나 다친 사람의 목숨을 구한다. 의술의 지삭과 병행하여 함께 사용하고 있다.
정화 (浄化) 수행을 쌓은 무녀의 영력으로 사악에 더럽혀진 것을 청정한 상태로 만들거나 구제받을 수 없는 혼을 성불시킨다. 선한 자에게는 무해하지만 악한 자에게는 치명적이다.
봉인의 화살 (封印の矢) 쓰러뜨릴 수 없는 요괴를 봉인하는 기술. 50년 전 이누야샤를 이 기술로 봉인한다.
요마 모으기 땅을 기는 수많은 요괴들을 한 나무로 모아 하늘로 올려 정화시키는 고도의 기술. 높은 영력을 지닌 자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한다.

주석[편집 / 원본 편집]

  1. 이누야샤가 카고메를 처음 보고 키쿄우라고 불렀다.
  2. 하지만 이 저주는 후에 그녀의 삶의 큰 영향을 주게 된다.
  3. 키쿄우는 이누야샤를 봉인하는 대신 정화가 가능했으나 자신을 배신했다고 생각한 상황이었음에도 신목에 봉인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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