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와라 사쿠라

캐릭터

{{#vardefine:i|2}}{{

#while: | |[[분류:{{{등장작품{{#var:i}}}}}]]{{ #vardefine:i | }} }}

하기와라 사쿠라(萩原 さくら)는 세계에서 제일 강해지고 싶어!의 주인공으로, 국민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 Sweet Diva의 센터 보컬이다. 그룹이 만들어질 때부터 계속 활동한 멤버이자 네 번의 총선거에서 부동의 톱을 유지하는 중.

아이돌 가수에서 프로 레슬러로

이 작품은 아이돌이 사쿠라가 프로 레슬링 세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육탄전이 주가 되는 거친 스포츠를 어울리지 않는 아이돌이 하게 된 경위는 프로 레슬러 카자마 리오와의 만남 때문이다.

어느 날 Sweet Diva의 인기 멤버 사쿠라와 엘레나는 버라이어티 쇼 촬영을 위해 '아이돌의 프로 레슬링 도전'이라는 테마로 프로 레슬링 훈련장을 찾았는데, 여기서 가벼운 기분으로 촬영에 들어가려던 엘레나와, 링을 놀이터로 사용하려는 데 화가 난 레슬러 카자마 리오 사이에 갈등이 생기면서 엘레나가 리오와의 레슬링 격돌 중 부상을 당하고 만다.

동료를 아끼는 마음이 특히 강한 사쿠라였기에, 엘레나를 쓰러뜨리고 거기에 모욕적인 말을 한 리오에게 도전, 정식으로 프로 레슬링 경기장에서 시합을 하게 된다. [애니메이션 1화 네타] 사쿠라는 이 시합에서 당연하게도 패배했지만, 리오를 이길 때까지 레슬링 훈련을 하며 재시합을 하겠다고 선언, 이 시점부터 사쿠라의 프로 레슬링 도전이 펼쳐지게 된다.

뛰어난 운동신경

가수로서도 어크로배틱한 퍼포먼스를 장기로 할 만큼 신체 능력이 좋고, Sweet Diva 멤버 중에서 사쿠라 그리고 미야자와 엘레나 두 사람밖에 할 수 없는 아크로바틱한 기술 '아이스크림 솔트'(アイスクリームサルト, 뒤로 공중회전하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처음 도전한 프로 레슬링에서도 카자마 리오를 상대로 주눅들지 않고 백드롭을 사용하는 등 운동 방면의 소질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