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형 프리패스 시스템

-

프리패스 휴대자가 도시철도 개찰구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개찰구 문이 열리게 되는 방식으로 중증장애인들의 도시철도 이용이 훨씬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패스형 프리패스 시스템.jpeg 하이패스형 프리패스 시스템 체험행사.png
하이패스형 프리패스 시스템이 적용된 개찰구 모습 하이패스형 프리패스 시스템을 이용하는 모습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대전광역시 지하철역 개찰구를 이용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이 교통카드를 찍지 않더라도 개찰구를 통과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

2022년 12월 15일부터 시범운영 하고, 동년 12월 27일부터 정식으로 운영된다.

원리[편집 / 원본 편집]

키링 형태의 프리패스 승차권을 휴대한 채로 프리패스를 지원하는[1] 개찰구를 통과하게 되면, 프리패스 승차권 내에 있는 RFID가 개찰구의 인식기(안테나)와 통신하면서 별도로 카드를 인식시키지 않더라도 개찰구를 통과할 수 있다.

신청 대상 및 방법[편집 / 원본 편집]

신청 대상[편집 / 원본 편집]

  • 관련법령에 따른 장애인복지카드(중증) 및 국가유공자증(1~3급) 대상자 중 자동개집표기에 승차권 개집표가 어려운 중증장애인[2]
  • 거주지 주소가 대전이고, 대전 도시철도 이용자인 사람.

신청 방법[편집 / 원본 편집]

  • 프리패스 승차권 신청서[3]
  •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3]
  • 신분증 사본(장애인복지카드, 국가유공자증)

각주[편집 / 원본 편집]

  1. 모든 개찰구가 프리패스 시스템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다.
  2. 지체장애, 뇌병변 장애 등
  3. 3.0 3.1 역무실에 비치되어 있음
• 현재 페이지 URL 줄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