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

작품

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Fate/Prototype 蒼銀のフラグメンツ)는 사쿠라이 히카루가 글을, 나카하라가 그림을 맡은 라이트 노벨 작품이다. 쇼트 애니메이션 <Fate/Prototype>의 과거, 1991년의 도쿄에서 벌어진 첫 번째 성배전쟁을 무대로 <Fate/Prototype> 주인공 사죠 아야카의 언니 사죠 마나카를 중심으로 그리는 이야기다.

원작

본 작품의 밑바탕은 <Fate/Prototype>과 <원작판 Fate>이다.

줄거리

성배전쟁―― 모든 소원을 이루어주는 원망기(願望機) 성배를 걸고 일곱 명의 마스터가 일곱 기의 서번트를 거느리고 싸우는 살인 투쟁. 마스터 사죠 아야카와 서번트 세이버가 계약한 성배전쟁의 8년 전, 1991년에 발생한 성배전쟁에서는 언니 마나카가 세이버와 계약해 성배전쟁에 참가하고 있었다.

마나카는 세이버를 보자마자 마음을 빼앗긴다. 그리고 고국 브리튼을 구원하겠다는 세이버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성배를 요구한다. 그 눈은 전능의 마술사――가 아니라 사랑하는 소녀의 것이었다…….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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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죠 마나카 (沙条 愛歌)

제1계위의 마스터이자 세이버의 마스터. 천성의 재능에 축복 받은 마술사로, 세이버의 소원을 위해서 성배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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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 (セイバー)

마나카의 서번트. 8년 후에 다시 일어난 성배전쟁에서는 마나카의 여동생 아야카의 서번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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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죠 아야카 (沙条 綾香)

마나카의 여동생. 마술사 집안에 태어난 의미를 아직 충분히 이해하지는 못했다. 언니 마나카를 동경하고 있다.

라이트 노벨 (원작)

월간 콤프티크 2013년 8월호(2013년 6월 10일 발매)부터 연재 개시. 전 5권을 예정하고 있다.

단행본

KADOKAWA를 통해 출간되고 있으나, 별도의 레이블 없이 TYPE-MOON BOOKS의 체재를 따른 형태로 간행되고 있다. 단행본의 삽화는 잡지 연재분 때와 마찬가지로 모두 풀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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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 (일본어) KADOKAWA <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 소개 페이지
• (일본어) 사쿠라이 히카루 트위터 (@h_saku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