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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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5일 카카오 계열 서비스 접속 장애[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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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6일 오전 2시 18분 34초 경, 카카오 소개 페이지에 접속한 모습

소방청에 따르면, 2022년 10월 15일, 오후 3시 반 쯤, 경기 분당 삼평동 소재 SK C&C의 판교캠퍼스 지하 3층 배터리실에 불이났다고 한다. 불이 난 곳은 데이터 서버실은 아니지만, 배터리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기실에서 불이 난 것이라고 한다[1] 이로 인해, 카카오 계열의 서비스의 대부분이 다운되거나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버렸다.

이 문제가 일어난 이유는, 카카오의 데이터센터가 한곳이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이는 대기업인 카카오가 서버 분산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데이터센터가 하나기 때문에, 해당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나, 서버에 전원이 공급이 되지 못하면서 계열서비스 모두가 다운된것이다.

화재가 일어난, 당시 카카오톡은 메시지를 보내도 종이 비행기 모양 표시만 떴고, 채널의 경우에는, 와이파이나 모바일 데이터가 켜져있는데도 불구하고, 채팅이 불가능한 채널이라는 말과 함께, 챗봇을 사용하거나 채널 상담원과 대화를 할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PC 카카오톡은 강제 로그아웃되거나, 로그인을 시도해도 네트워크 에러라면서 로그인이 불가능한 상태까지 왔다.

또한 블로그 서비스인 티스토리는 아예 접속이 안되거나, 오류 메시지를 내뿜었고, 다른 카카오 계열 서비스는 네트워크 에러, 혹은 아예 접속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었다. 카카오T도 사용이 불가능하면서, X됐다는 트윗이 올라오기도 했고,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받은 쿠폰을 쓰려고 매장을 방문했다가 카카오톡 오류로 인하여 발길을 돌린 사람들도 있었다고 한다.[2]

또한, 불이 난 후, 약 7시간 뒤인, 2022년 10월 15일 오후 10시 15분경, 카카오톡 트위터에는, 카카오 각자대표인 남궁훈, 홍은택의 사과글을 공유하는 글이 올라왔다. 카카오 서비스 장애 현황에 대해 사과와 안내 말씀 드립니다.[3]

2022년 10월 16일 오전 8시 40분경, 카카오팀 트위터에 또 다른 공지글을 공유하는 트윗이 올라왔다. 카카오 서비스 복구 진행 상황을 알려드립니다[4]

각주[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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