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는 로그인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대로 편집하면 귀하의 IP 주소가 편집 기록에 남게 됩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7화 === * '''진심과 마주할 수 있겠어요?''' {{원|本当の気持ちと向き合えますか?}} ** 2011년 2월 17일 방영 ** 각본 : 우로부치 겐 / 콘티:니시타 마사요시 / 연출:키도코로 사토아키 / 작화감독:코바야시 료, 카도 토모아키 ==== 줄거리 ==== 마법소녀가 된 자신의 몸에 대해, [[큐베]]가 자신들을 속인 것에 대해 알게 된 [[미키 사야카|사야카]]. 마녀를 상대로 목숨을 걸고 싸우는 운명까지 받아들이면서 이룬 소원과 그 대가 사이에서 흔들린다. 그런 사야카에게 큐베는 '지금의 몸 덕분에 마음만 먹으면 고통을 완전히 차단하고 싸우는 것도 가능하다'고 이야기하고……. <gallery perrow="2" widths="284px" heights="160px"> 파일: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TVA EP7 스크린샷1.png|따져 묻는 사야카에게 냉정히 대답하는 큐베 파일: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TVA EP7 스크린샷3.png|마법소녀의 운명을 받아들이는 호무라 </gallery> 다음날 사야카가 학교에 나오지 않은 것을 보고 걱정이 깊어진 [[카나메 마도카|마도카]]는 [[아케미 호무라|호무라]]를 만나, 마법소녀에 대한 부당하리만치 가혹한 처우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녀는 기적이란 그만큼 무거운 것이며, 기적을 위해 생명을 걸고 계약을 한 사야카를 구원할 수는 없으니 포기하라고 일관할 뿐이었다. 마도카는 합리적인 이야기만을 하는 호무라에게 어째서 그렇게 항상 냉정하냐고 토로하지만, 호무라는 단지 {{인용|아마도, 내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니까…}} 라고 중얼거리며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gallery perrow="2" widths="284px" heights="160px"> 파일: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TVA EP7 스크린샷2.png|소침해 있는 사야카에게 과거 이야기를 들려주는 쿄코 파일: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TVA EP7 스크린샷4.png|쿄스케를 놓고 입장을 분명히 하려 하는 히토미 </gallery> 집에 틀어박혀 있는 사야카의 앞에 나타난 것은 [[사쿠라 쿄코]]. 쿄코는 사야카를 어떤 폐허의 교회로 데려간다. 그리고 쿄코는 사야카에게 자신이 마법소녀가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 쿄코가 어렸을 적, 아버지는 교회에서 신앙을 전파하는 일을 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신앙을 발전시킨다는 생각에 점점 교리에서 동떨어져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파하기 시작했고, 교인들로부터도 교회로부터도 외면받게 된다. 가정사정은 나날이 곤란해졌고, 쿄코는 사람들이 아버지의 이야기에 다시금 귀기울이게 만들고 싶어 마법소녀의 계약을 맺고 소원을 빈다. 이로 인해 교회는 부흥했지만, 이내 아버지가 이 모든 것이 마법 덕택이라는 사실을 알면서 망가졌고, 마침내는 쿄코만 남겨두고 엄마와 여동생을 죽이고 자살해 버렸다는 이야기였다. 쿄코는 그 이후로 다른 사람을 위해 마법을 사용해 불행해지지 않겠다고 다짐했으며, 자신과 똑같이 타인을 위한 소원을 '잘못' 빌었던 사야카도 앞으로는 자기만을 위해 살지 않겠느냐고 권유한다. 하지만 사야카는, 이러한 사연을 듣고 그 동안 쿄코를 오해했음을 인정하면서도 자신만큼은 타인을 위해 소원을 빈 것을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히 말하며 자리를 떠난다. 다음날 사야카는 마도카, [[시즈키 히토미|히토미]]와 함께 등교길에 오르다가 병석에서 회복한 [[카미죠 쿄스케|쿄스케]]가 목발을 하고 등교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 날, 히토미는 사야카와 담판을 지으며 사야카가 소꿉친구인 쿄스케와 사귀려는 마음이 정말로 없다면 자기가 고백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사야카는 여기에 어떤 대답도 선뜻 할 수가 없었다. <gallery perrow="2" widths="284px" heights="160px"> 파일: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TVA EP7 스크린샷5.png|사야카가 마도카를 끌어안고 괴로움에 슬피 우는 모습 파일: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TVA EP7 스크린샷6.png|아픔을 이기지 못하고 이성을 잃기 시작한 사야카 </gallery> 날이 저물어 사야카는 마녀 사냥이라는 일과를 위해 길을 나선다. 기다리고 있던 마도카를 만났을 때 사야카는 감추고 있던 감정을 쏟아내며, 히토미에게 쿄스케를 빼앗겨 버릴 상황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쿄스케에게 '이미 죽어 있는 자신'을 사랑해 달라고 말할 수 없는 아픔을 토로했다. 조금 진정된 사야카는 마음을 다잡고 마녀 사냥에 나섰고, 처음에는 마녀의 기세에 다소 주춤했지만 통각을 완전히 차단해 버리고<ref>에피소드의 도입부에서 큐베가 사야카에게 넌지시 조언했던 부분이다.</ref> 마녀를 향해 맹렬한 공격을 퍼붓는다. 먼발치에서 바라보던 쿄코도 걱정이 되어 따라왔지만, 사야카는 이미 무너진 마음을 추스리지 못하고 폭주하고 있었다. ==== 세부 관찰 ==== [[파일:TV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엔드카드 7화.png|썸네일|right|260px|7화의 엔드카드]] 7화의 엔드카드로는 <[[마법소녀 카즈미☆마기카 ~The innocent malice~]]>를 그린 만화가 '''텐스기 타카시'''의 일러스트가 사용되었다. [[사쿠라 쿄코]]를 중심으로, [[카나메 마도카]], [[미키 사야카]], 그리고 [[큐베]]의 모습을 그리며 넷이 나란히 앉아 붕어빵을 먹는<ref>5화에서 쿄코가 사야카와 처음 만났을 때 붕어빵을 먹고 있었다.</ref> 모습을 표현했다. 7화에서 사야카가 상대하던 마녀의 이름은 [http://www.madoka-magica.com/tv/special/dic/card15.html 엘사 마리아](Elsa Maria)로, 그림자의 마녀이다. 독선적인 성격이며, 모든 생명을 위해 계속 기도한다. 기도하는 자세를 유지한 채 그림자 속으로 모든 생명을 평등하게 끌어넣는 마녀. 이 마녀를 쓰러뜨리려면 검은색의 고통을 알아야만 한다. TV 방영 당시, 부서진 교회에서 쿄코가 건네 준 사과를 사야카가 내팽개치자 멱살을 잡는 씬에서 사과 봉지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있었다. 이 장면은 Blu-ray/DVD에서 교단에 사과 봉지가 놓이도록 수정되었다. 편집 요약 가온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가온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