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기/등장인물 편집하기

  |설명 = 매그노슈탓트의 왕으로, 매그노슈탓트가 마법 교육기관이던 시절에는 학장의 직위에 있었다. 왕가가 가진 마법의 모든 권리와 인도를 요구하며 국민을 선동하고 반란을 일으켜, 마도사들을 전쟁의 도구로밖에 다루지 않는 무스타심을 멸망시키고 마도사들을 위한 국가인 매그노슈탓트를 건국한다. 알라딘은 두니야의 사후 그와 대면하고 악의라고는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 선한 사람이라 당황한다. 이는 마타르가 마도사라면 누구에게나 호의적으로 접하기 때문인데, 그런 반면 비 마도사는 고이라 부르며 가축보다 못한 취급을 한다. 12년 전 알 사멘과 손잡고 어둠의 금속기를 만들었으나 그들이 비 마도사에게 금속기를 건내주기 시작해서 손을 끊었다. 티토스의 몸을 빌린 세헤라자드에게 뢰엠의 속국이 될 것을 강요받으나 거부하고 전쟁을 선포했다.

  |이름 = 이렌 스미르노프

  |이름@ = 이렌 스미르노프

  |설명 = 최종 편입생인 12기 편입생임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알라딘을 앞서는 성과를 내며 이크티야르에서 1학년 수석으로 뽑힌다. 뢰엠 제국으로부터 온 유학생이며, 목소리 톤이 높고 엉덩이가 커서 알라딘에게 여자로 오인받았다. 마법 결투에서 진 적이 없다고 호언장담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어 적어도 180여개의 명령식을 조합해야 하는 재앙급의 초율마법도 구사 가능하다. 모가메트의 평에 의하면 100년, 200년은 수련한 마도사 같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티토스는 뢰엠의 마기 세헤라자드의 클론이기에 그런 연산이 가능했다. 클론이기에 수명이 짧아 알라딘들들과 같은 길을 걷지 못하는 것으로 고민하다 타전할 뻔 하나, 모가메트의 설득으로 뢰엠 제국과 결별하고 배신자라는 말을 감수하면서도 뢰엠과의 전장에서 매그노슈탓트의 상급마도사로서 싸우게 된다. 이후 티토스의 행적은 [[#뢰엠]]의 '''티토스 알렉키우스''' 항목을 참조.

  |이름 = 세헤라자드

  |이름@ = 세헤라자드

  |설명 = 뢰엠 제국의 최고 사제로, 소녀와 같은 외양이나 200여년 간 뢰엠 제국의 번영을 지탱해 온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마도사다. 마기라는 확증은 없지만 200여년 동안 살아있는 데다, 뢰엠 제국에 사상 최대의 번영을 가져왔으며, 던전 공략자를 다수 배출해 냈기에 쥬다르를 비롯한 마기들도 그녀를 마기라고 보고 있다. {{네타 시작|세헤라자드의 정체}}알라딘은 그녀가 마기와는 조금 다르다고 하는데, 이는 그녀가 티토스와 같은 세헤라자드의 클론이기 때문이다. 티토스와 다른 점은 세헤라자드 본체의 의사를 완벽하게 반영한다는 점이다. 본체는 뢰엠 어딘가에 있는데, 너무 늙어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라고 한다.{{네타 끝}} 뢰엠 제국과 백성을 자식처럼 사랑하고 지키고자 하여 전쟁같은 무도한 일을 행하기도 하며, 자국의 어두운 부분인 검투사나 노예 문제에 지금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눈을 돌리기도 한다. 사람의 힘을 믿고 있기에 금속기나 마법 등의 부자연스러운 전력 증강보다 국민이 자신의 의사로 길을 선택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그래서 마도사이면서도 화학의 발전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매그노슈탓트의 이상현상과, 뢰엠의 속주에 손을 뻗히는 행태에 티토스를 보내 내정을 살피도록 했다. 이후 매그노슈탓트가 가진 마법의 힘을 황 제국에게 넘겨줄 수 없기에 속국이 될 것을 권했지만, 교섭이 결렬되어 군대를 진군시켰다. 파나리스 병단으로 우위를 점했지만, 알라딘의 설득으로 휴전을 받아들인다. 알라딘, 알리바바, 티토스와 대화하며 뢰엠을 우선시한 나머지 세계 전체를 생각하는 것을 등한시한 것이나, 티토스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한 일을 반성하고 사과했다. 그녀가 최초로 선택한 왕은 알리바바와 비슷한 태양같은 사람이어서, 알라딘과 알리바바의 대화를 지켜보며 즐거워했다. {{네타 시작|이후의 세헤라자드}}본체의 수명이 다해 클론인 세헤라자드 역시 사망했다. 성궁에서 마기로 다시 한 번 살아날 기회가 있었지만, 세헤라자드는 티토스를 살릴 것을 택했다.{{네타 끝}}  

  |설명 = 이전의 티토스의 행적은 [[#매그노슈탓트]]의 '''티토스 알렉키우스''' 항목을 참조. 알라딘의 활약으로 뢰엠과 매그노슈탓트가 휴전했을 때 세헤라자드에게서 본체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을 듣는다. {{네타 시작|티토스의 이후 행적}}이후 알 사멘에게 맞서던 중 알라딘은 티토스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후 알라딘의 솔로몬의 지혜로, 미디움이 된 모가메트 내부에서 백루프를 지키고 있던 티토스의 루프를 만나게 된다. 이후 티토스는 루프의 무리로 돌아가려 하나, 우고가 성궁으로 불러들여 새로운 마기<ref>세헤라자드의 사망으로 이세계의 마기가 두 명이 된 상황이었다.</ref>로 만들어 부활시켰다. 티토스의 루프에는 세헤라자드의 200년간의 기억이 있었기에, 그 지식으로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뢰엠의 마기가 되는 것을 선택했다.{{네타 끝}}

  |이름 = 네르바 유리우스 칼루아데스

  |이름@ = 네르바 유리우스 칼루아데스

  |설명 = 뢰엠 제국군 파나리스 병단 단장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뢰엠 최고의 검객이지만 순혈의 파나리스가 아니라서 완력으로는 순수한 파나리스에게 밀린다. 셰에라쟈드의 심복이 되기를 자처하며 그녀의 검이 되고자 한다. 제 8던전 바르바토스 공략자이나, 파나리스이기에 선천적으로 가진 마고이 양이 적어 전신마장의 한계는 1분이며 극대 마법을 사용한 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지쳐버린다. 파나리스 병단은 그가 각지에서 노예로 살고 있던 파나리스들을 모아 조직한 것이다. 뢰엠과 세헤라자드를 위해서는 기꺼이 검을 들지만, 기본적으로는 상냥한 사람이다. 사교계에서는 완벽한 귀공자가 된다.

  |설명 = 무의 동생이며, 파나리스 병단의 일원이기도 하다. 오빠의 평판을 위해 점잖은 행동을 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오빠의 험담을 듣거나 전투 중에는 흉포한 본모습이 나온다. 그렇기에 사교계는 꺼리고 있다. 로로와 견원지견이다.

  |이름 = 로로

  |이름@ = 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