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왕자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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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작품==
'''테니스의 왕자님''' (テニスの王子様)은 [[코노미 타케시]] 글, 그림의 코믹스와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게임, 소설, 라디오 등의 미디어 믹스를 가리키는 말이다. 약칭으로는 '''테니프리''' (テニプリ), '''테니''' (テニ)가 있으며 후속작의 약칭은 '''신 테니프리''' (新テニプリ) 혹은 '''신 테니''' (新テニ).
'''테니스의 왕자님''' (テニスの王子様)은 [[코노미 타케시]] 글, 그림의 코믹스와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게임, 소설, 라디오 등의 미디어 믹스를 가리키는 말이다. 약칭으로는 '''테니프리''' (テニプリ), '''테니''' (テニ)가 있으며 후속작의 약칭은 '''신 테니프리''' (新テニプリ) 혹은 '''신 테니''' (新テ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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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용어==
===테니스 관련 용어===
;포인트, 게임, 세트
:테니스 경기는 포인트, 게임, 세트로 이루어져 있다. 보통 한 경기는 3세트 2선승 혹은 5세트 3선승으로 구성된다. 본 작품에서는 보통 5세트 3선승제로 경기가 진행되며 한 선수/페어당 한 세트를 플레이 한다.
:*세트 : 최소 6게임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6게임을 이기는 선수가 그 세트를 이기게 된다. 게임 스코어가 5-5 동점 상황이면 2게임 리드를 얻어 7-5 혹은 또다시 6-6 동점 상황이 되면 7-6으로 이겨야 한다.
:*게임 : 포인트로 이루어져 있다. 게임을 이기려면 자신이 최소 4포인트가 필요하며, 그리고 상대방에게 2점의 포인트 리드가 있어야 한다.
:*포인트 : 0점에서 시작하여 1포인트 - 15, 2포인트 - 30, 3포인트 - 40이 되고 40일때 4번째 포인트를 따낸다면 60이 되어 그 게임을 이기게 된다. 듀스 (4-4, 5-5, 6-6 등) 상황에서 그 다음에 따내는 포인트는 어드밴티지 스코어라고 하며, 그 다음 포인트를 또 따내게 된다면 그 게임을 이기게 된다. 만약 그 다음 포인트를 상대방이 얻는다면 또 다시 듀스 상황이 된다.
;플레이 스타일
:테니스 선수들은 자신의 장점을 살리고 상대의 약점을 공략하기 위해 여러가지 플레이 스타일을 사용한다. 다음은 본 작품에서 언급되는 플레이 스타일의 설명이다.
:*올라운더 : 딱히 한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고,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플레이 스타일의 사용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선수를 가리킨다. 작품의 주인공인 에치젠 료마 외에도 아토베 케이고, 오시타리 유시, 유키무라 세이이치, 사나다 겐이치로, 시라이시 쿠라노스케, 타치바나 킷페이, 키테 에이시로 등의 선수들이 이 스타일에 해당된다.
:*어그레시브 베이스라이너 : 주로 코트의 뒤쪽 (베이스라인)에 머물러, 공격적인 샷을 치며 포인트를 따내는 스타일의 선수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한 구로 결정내려고 하지 않고 코트의 양 사이드로 번갈아가면서 타구를 쳐 상대방의 빈틈을 노리기도 한다. 모모시로 타케시, 카와무라 타카시, 키리하라 아카야, 아오이 켄타로, 후지 유타, 히요시 와카시, 이시다 긴 등의 선수들이 이 스타일에 해당된다.
:*카운터 펀쳐 : 거의 모든 공격을 받아치려 하며, 받아치는 동안 상대방이 실수를 하기를 기다린다. 주로 자기 자신은 거의 실수가 없으며 상대방이 포인트를 따지 못하게 하려 한다. 강한 체력 및 정신력을 요구한다. 오오이시 슈이치로, 후지 슈스케, 카이도 카오루, 시시도 료, 야나기 렌지, 쟈칼 쿠와하라, 미나미 켄타로, 카미오 아키라, 이부 신지 등이 이 스타일에 해당된다.
:*서브 & 발리어 : 네트 플레이가 뛰어나며 발리가 특기인 선수들이다. 서브 후에 바로 네트로 대쉬하는 서비스 대쉬 플레이를 주로 임용하며, 공격적인 플레이를 많이 한다. 키쿠마루 에이지, 이누이 사다하루, 아쿠타가와 지로, 무카히 가쿠토, 오오토리 쵸타로, 마루이 분타, 사에키 코지로 등이 이 스타일에 해당된다.
:*빅서버 : 고속의 파워풀한 서브를 칠 수 있고, 서브를 메인으로 한 플레이 스타일의 선수를 가리킨다.
:*아크로바틱 플레이 : 말 그대로 거의 묘기에 가까운 움직임을 선보이는 플레이다. 키쿠마루 에이지와 무카히 가쿠토의 플레이 스타일이 여기에 해당된다. 크게 봐서는 서브 & 발리 스타일에 포함된다.
;서브, 렛, 폴트, 더블 폴트
:서브, 혹은 서비스, 는 한 포인트를 시작하기 위해 넣는 샷이다. 성공적인 서브를 넣으려면 공이 네트를 건드리지 않고 대각선 반대편의 서비스 박스에 들어가야 한다.  공이 서비스 박스에 들어갔지만 네트를 건드렸다면 '렛'이라고 한다. 박스에 들어가지 않아 서브를 실패하면 '폴트', 두 번 연속으로 실패하면 '더블 폴트'라고 한다. 더블 폴트시에는 상대방에게 포인트가 선사된다. 본 작품에서는 효테이 학원의 오오토리 쵸타로가 서브 컨트롤을 능숙하게 하지 못해 더블 폴트가 되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에이스
:상대방이 서브를 리턴하지 못해 자신이 서브로 포인트를 따게 되면 그 서브를 에이스라고 한다. 예로 테즈카 쿠니미츠의 제로식 서브는 받아치기가 거의 불가능한 서브이기에, 에이스를 따낸다.
===작품 내 등장 기술===


==코믹스 (원작)==
==코믹스 (원작)==

2013년 8월 3일 (토) 21:54 판

작품

테니스의 왕자님 (テニスの王子様)은 코노미 타케시 글, 그림의 코믹스와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게임, 소설, 라디오 등의 미디어 믹스를 가리키는 말이다. 약칭으로는 테니프리 (テニプリ), 테니 (テニ)가 있으며 후속작의 약칭은 신 테니프리 (新テニプリ) 혹은 신 테니 (新テニ).

본 작품은 천재 중학생 선수가 테니스 명문 학교에 입학하여 테니스부의 부원들과 함께 전국 대회 우승을 목표로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 스포츠 학원물이다.

코믹스 (원작)
원작은 코노미 타케시가 글, 그림을 담당해 1999년부터 2008년까지 약 9년간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되었다. 슈에이샤점프 코믹스 레이블 아래 발매되어, 총 42권으로 완결. 후속작인 신 테니스의 왕자님 역시 코노미 타케시가 글, 그림을 맡았으며 현재도 점프 스퀘어에서 연재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원씨아이가 정식으로 수입발매 하였다.
애니메이션 - TV 애니메이션, 극장판, OVA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2001년 10월부터 2005년 3월까지 테니스의 왕자님의 TV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었다. 총 178화. 2005년 1월에는 첫 극장판이 공개되었으며, 2006년부터 TV 애니메이션의 속편으로 전국대회편 OVA가 발매되었다. 2011년 9월에 새로운 극장판이 공개되었으며, 2012년 1월부터 3월까지 전국대회편 OVA의 뒷 내용을 다룬 신 테니스의 왕자님의 TV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었다.
게임
2002년에 발매된 플레이스테이션용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 <테니스의 왕자님>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0개가 넘는 게임 타이틀이 발매되었다. 콘솔용 게임 이외에도 TCG 관련 매체가 여럿 발매되었다.
소설
본작을 텍스트화한 매체.
라디오
애니메이션의 성우들이 퍼스널리티가 되어 진행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말한다. 2003년부터 일본의 문화방송에서 <테니스의 왕자님 온 더 라디오>라는 타이틀로 매주 방송되었다. 2012년 신 테니스의 왕자의 애니메이션 방송을 기점으로 타이틀을 <신 테니스의 왕자님 온 더 라디오>로 변경하였다.
뮤지컬
본작을 뮤지컬화한 것으로 2003년부터 2010년까지는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이란 타이틀로, 2011년부터는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 2nd 시즌>이란 타이틀로 공연하고 있다.
기타 실사화된 매체
2006년 일본에서 실사 영화화 되었으며 2008년에는 중국에서 실사 드라마화 되었다. 2009년엔 드라마의 속편이 제작되었다.

줄거리

테니스의 왕자님
에치젠 료마는 미국의 주니어 테니스 대회에서 4연속 우승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천재 테니스 플레이어지만, 아직도 아버지인 전설의 사무라이 에치젠 난지로의 테니스 스타일을 따라하는 등, 그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미국에서 일본으로 귀국한 료마는 테니스 명문 학교인 세이슌 학원에 입학해 전국 제패를 목표로 하는 테니스부에 입부한다. 팀의 유일한 1학년 레귤러가 된 료마는 동료들과 함께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며 여러 선수와 시합을 거쳐 자신만의 테니스 스타일을 찾아가게 된다.
신 테니스의 왕자님
전국 대회 결승이 끝나고 3일 후 돌연 자취를 감춘 료마가, 다시 일본으로 돌아간다. 가을부터 시작하는 U-17 선발 대회에 특별 초청된 세이슌의 동료 및 다른 라이벌 학교의 선수들과 함께, 정규 참가자인 고교생들을 상대로 경쟁한다.

등장인물

다음은 본 작품의 주인공인 에치젠 료마와 주변 인물들의 일람이다. 이름은 일본어판 / SBS 더빙판 순으로 수록하며, 성우는 일본어판 / SBS 더빙판 / 투니버스 더빙판 순으로 수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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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젠 료마 (越前 リョーマ) 또는 류시우
CV. 미나가와 쥰코 / 손정아 / 김율

본 작품의 주인공.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 '사무라이' 난지로의 아들로 어려서부터 테니스 영재 교육을 받았다. 현재는 세이슌 학원의 1학년으로, 테니스부에 입부해 팀의 유일한 1학년 레귤러가 되었다. '아직 멀었어' 라는 말버릇이 특징으로 그만큼 압도적인 테니스 실력을 기본으로 항상 자신보다 강한 상대들에게 도전한다.

[[File:{{{파일명}}}|100px]]
테즈카 쿠니미츠 (手塚 国光) 또는 독고시형
CV. 오키아유 료타로 / 안지환 / 서윤선

세이슌 학원의 3학년생으로 학생회장 겸 테니스부의 부장을 맡고 있다. 중학교 테니스계에서 테즈카의 이름을 모르는 자가 없다고 할 정도로 뛰어난 테니스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선수로서의 실력, 이성적인 행동, 또한 신중함으로 세이슌 테니스부를 인솔하고 있다.

[[File:{{{파일명}}}|100px]]
오오이시 슈이치로 (大石 秀一郎) 또는 조형택
CV. 콘도 타카유키 / 최원형 / 최재호

세이슌 학원의 3학년생으로 테니스부의 부부장을 맡고 있다. 약간 무뚝뚝하며 쿨한 성격인 테즈카와 반대되는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로 남을 잘 배려하고 걱정한다. 키쿠마루와는 한 조로, 복식에서 활약하고 있다. 전국급의 실력으로, 둘이서 함께 세이슌의 골든페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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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슈스케 (不二 周助) 또는 유진
CV. 카이다 유키 / 김승준 / 강호철

세이슌 학원의 3학년생으로 테니스부의 레귤러 부원중 하나다. 엄청난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세이슌의 '천재'라고 불린다. 성루돌프의 후지 유타와는 형제 관계. 언제나 미소를 짓고 있지만, 그 미소 아래에 진정한 실력을 숨기고 있다. 주력기인 트리플 카운터 외에도 여러가지 화려한 기술로 상대방을 압도한다.

[[File:{{{파일명}}}|100px]]
키쿠마루 에이지 (菊丸 英二) 또는 이상혁
CV. 타카하시 히로키 / 김영선 / 박성태

세이슌 학원 3학년으로, 묘기적인 아크로바틱 플레이로 유명한 테니스부의 레귤러 부원. 뛰어난 동체시력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코트 위를 자유롭게 누빈다. 오오이시와는 함께 골든페어로서 복식을 하고 있지만, 단식 선수로도 활약한다. 언제나 활발하고 천진난만한 기분파로, 여러 사람과 잘 어울린다.

[[File:{{{파일명}}}|100px]]
이누이 사다하루 (乾 貞治) 또는 심관우
CV. 츠다 켄지로 / 서윤석 / 신용우

세이슌 학원 3학년생. 테니스부의 레귤러 부원중 하나로 상대방의 테니스 스타일을 분석하여 예측 플레이를 하는 데이터 테니스로 유명하다. 릿카이의 야나기 렌지와는 어릴 적 친구 사이로, 데이터 테니스는 그에게 배웠다. 주로 단식선수로 활약하다, 카이도 카오루와 페어를 짜 복식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File:{{{파일명}}}|100px]]
카와무라 타카시 (河村 隆) 또는 마영일
CV. 카와모토 나루 / 정훈석 / 김영찬

세이슌 학원 3학년생으로, 테니스부의 레귤러 부원. 힘으로 상대방을 압도하는 파워 플레이로 유명하다. 평상시는 온화하고 소극적인 성격이지만, 라켓(혹은 그 대용품)만 잡으면 '버닝 모드'의 열혈 캐릭터로 변신. 집은 '카와무라 스시'라는 초밥집을 운영하고 있어, 자주 테니스부의 회식 장소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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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시로 타케시 (桃城 武) 또는 차태석
CV. 오노사카 마사야 / 엄태국 / 최지훈

세이슌 학원 2학년생으로, 모모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테니스부 레귤러 부원. 특기는 덩크 스매쉬와 잭나이프로, 카와무라와 함께 팀의 파워를 담당하고 있다. 같은 2학년인 카이도와는 라이벌로, 자주 티격태격 하는 열혈적인 성격이지만, 후배들과는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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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도 카오루 (海堂 薫) 또는 구마준
CV. 키야스 코헤이 / 손원일 / 현경수

세이슌 학원 테니스부의 2학년 레귤러 부원. 마무시 (살무사)라고 자주 불린다. 상대방을 코트 양옆으로 달리게 하며 농락하는, 날카로운 각도로 치는 '스네이크' 샷이 특기. 모모시로와는 라이벌 관계. 승리를 위해서라면, 힘든 트레이닝 메뉴도 불만 없이 한결같게 실행하는 노력가이다.

용어

테니스 관련 용어

포인트, 게임, 세트
테니스 경기는 포인트, 게임, 세트로 이루어져 있다. 보통 한 경기는 3세트 2선승 혹은 5세트 3선승으로 구성된다. 본 작품에서는 보통 5세트 3선승제로 경기가 진행되며 한 선수/페어당 한 세트를 플레이 한다.
  • 세트 : 최소 6게임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6게임을 이기는 선수가 그 세트를 이기게 된다. 게임 스코어가 5-5 동점 상황이면 2게임 리드를 얻어 7-5 혹은 또다시 6-6 동점 상황이 되면 7-6으로 이겨야 한다.
  • 게임 : 포인트로 이루어져 있다. 게임을 이기려면 자신이 최소 4포인트가 필요하며, 그리고 상대방에게 2점의 포인트 리드가 있어야 한다.
  • 포인트 : 0점에서 시작하여 1포인트 - 15, 2포인트 - 30, 3포인트 - 40이 되고 40일때 4번째 포인트를 따낸다면 60이 되어 그 게임을 이기게 된다. 듀스 (4-4, 5-5, 6-6 등) 상황에서 그 다음에 따내는 포인트는 어드밴티지 스코어라고 하며, 그 다음 포인트를 또 따내게 된다면 그 게임을 이기게 된다. 만약 그 다음 포인트를 상대방이 얻는다면 또 다시 듀스 상황이 된다.
플레이 스타일
테니스 선수들은 자신의 장점을 살리고 상대의 약점을 공략하기 위해 여러가지 플레이 스타일을 사용한다. 다음은 본 작품에서 언급되는 플레이 스타일의 설명이다.
  • 올라운더 : 딱히 한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고,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플레이 스타일의 사용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선수를 가리킨다. 작품의 주인공인 에치젠 료마 외에도 아토베 케이고, 오시타리 유시, 유키무라 세이이치, 사나다 겐이치로, 시라이시 쿠라노스케, 타치바나 킷페이, 키테 에이시로 등의 선수들이 이 스타일에 해당된다.
  • 어그레시브 베이스라이너 : 주로 코트의 뒤쪽 (베이스라인)에 머물러, 공격적인 샷을 치며 포인트를 따내는 스타일의 선수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한 구로 결정내려고 하지 않고 코트의 양 사이드로 번갈아가면서 타구를 쳐 상대방의 빈틈을 노리기도 한다. 모모시로 타케시, 카와무라 타카시, 키리하라 아카야, 아오이 켄타로, 후지 유타, 히요시 와카시, 이시다 긴 등의 선수들이 이 스타일에 해당된다.
  • 카운터 펀쳐 : 거의 모든 공격을 받아치려 하며, 받아치는 동안 상대방이 실수를 하기를 기다린다. 주로 자기 자신은 거의 실수가 없으며 상대방이 포인트를 따지 못하게 하려 한다. 강한 체력 및 정신력을 요구한다. 오오이시 슈이치로, 후지 슈스케, 카이도 카오루, 시시도 료, 야나기 렌지, 쟈칼 쿠와하라, 미나미 켄타로, 카미오 아키라, 이부 신지 등이 이 스타일에 해당된다.
  • 서브 & 발리어 : 네트 플레이가 뛰어나며 발리가 특기인 선수들이다. 서브 후에 바로 네트로 대쉬하는 서비스 대쉬 플레이를 주로 임용하며, 공격적인 플레이를 많이 한다. 키쿠마루 에이지, 이누이 사다하루, 아쿠타가와 지로, 무카히 가쿠토, 오오토리 쵸타로, 마루이 분타, 사에키 코지로 등이 이 스타일에 해당된다.
  • 빅서버 : 고속의 파워풀한 서브를 칠 수 있고, 서브를 메인으로 한 플레이 스타일의 선수를 가리킨다.
  • 아크로바틱 플레이 : 말 그대로 거의 묘기에 가까운 움직임을 선보이는 플레이다. 키쿠마루 에이지와 무카히 가쿠토의 플레이 스타일이 여기에 해당된다. 크게 봐서는 서브 & 발리 스타일에 포함된다.
서브, 렛, 폴트, 더블 폴트
서브, 혹은 서비스, 는 한 포인트를 시작하기 위해 넣는 샷이다. 성공적인 서브를 넣으려면 공이 네트를 건드리지 않고 대각선 반대편의 서비스 박스에 들어가야 한다. 공이 서비스 박스에 들어갔지만 네트를 건드렸다면 '렛'이라고 한다. 박스에 들어가지 않아 서브를 실패하면 '폴트', 두 번 연속으로 실패하면 '더블 폴트'라고 한다. 더블 폴트시에는 상대방에게 포인트가 선사된다. 본 작품에서는 효테이 학원의 오오토리 쵸타로가 서브 컨트롤을 능숙하게 하지 못해 더블 폴트가 되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에이스
상대방이 서브를 리턴하지 못해 자신이 서브로 포인트를 따게 되면 그 서브를 에이스라고 한다. 예로 테즈카 쿠니미츠의 제로식 서브는 받아치기가 거의 불가능한 서브이기에, 에이스를 따낸다.

작품 내 등장 기술

코믹스 (원작)

테니스의 왕자님

단행본

테니스의 왕자님 완전판

단행본

신 테니스의 왕자님

단행본

가이드 북

단행본

TV 애니메이션

테니스의 왕자님

제작진

에피소드

주제가

신 테니스의 왕자님

제작진

에피소드

주제가

극장판

두 사람의 사무라이 The First Game

아토베로부터의 선물 ~너에게 바치는 테니프리 축제~

영국식 테니스성 결전!

OVA

전국대회편

제작진

에피소드

주제가

전국대회편 Semifinal

제작진

에피소드

주제가

전국대회편 Final

제작진

에피소드

주제가

ANOTHER STORY ~과거와 미래의 메시지

제작진

에피소드

주제가

ANOTHER STORY II ~그 시절의 우리들

제작진

에피소드

주제가

페어프리

게임

소설

라디오

뮤지컬

기타 실사화된 매체

디스코그라피

관련 이벤트

스핀오프

주석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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