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기리 유네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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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기리 유네(あまぎり ゆね)는 유즈소프트의 7번째 작품 하늘색*아일노츠 에 나오는 히로인 중 한 명이다.

성격

가정적이라 특기는 가사전반이라고 말하는 상냥한 소녀다. 정중한 말투와 태도를 취하며, 헌신적이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도 가지고 있다. 사람을 너무 챙기려고 해 만나는 사람마다 "주인님이 되어주세요." 라고 말해 버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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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루트에 들어가면, 모두가 M일줄 알았던 유네의 속성이 의외로 S였다는 점이 밝혀진다. 나름대로의 갭모에도 가지고 있으며, 화가 났을 때 가장 무서운 히로인이기도 하다.

생활

라이제르그에있는 친구 미사키 가이야르의 아버지가 운영하고있는 '짐승의 엄니와 손톱정'(牙と爪の獣亭)에서 숙박하고 있다. 처음 등장시에는 숙소에서 니니기를 돌봐줄 사람을 찾고있다가 봐줄 사람이 없어, 펜 시크릿 여학원 뒤에서 텐트를 치고 서바이벌식 생존을 하며 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주인공 사기노모리 토오루에게 들켜 니니기의 주인을 찾다준다는 조건으로 현재 '짐승의 엄니와 손톱정'에 숙박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