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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영어 = Doma
  |이름/영어 = D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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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성 = 군인, 이능력자
  |속성 = 군인, 성인, 이능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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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작품 = 파이어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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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원|ドマ}}는 만화 <[[파이어 펀치]]>의 주연 인물로, 불을 다루는 축복을 지녔다. 이 불은 닿은 대상이 재가 될 때까지 꺼지지 않는다.  
'''도마'''{{원|ドマ}}는 만화 <[[파이어 펀치]]>의 주연 인물로, 닿는 것이 재가 될 때까지 태우는 불을 다루는 축복을 지녔다.  
== 작중 행적 ==
== 작중 행적 ==
=== 초반 ===
=== 초반 ===
아그니의 마을에 식량을 조달하러 오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 자신에게 저항하는 소년 아그니를 마음에 들어하며 베헴도르그로 올 것을 권유한다.
[[아그니]]의 마을에 비행기를 타고 오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 근처에서 전투 후 물자를 태워야 했기에 식량과 가솔린을 받으러 온 것. 아그니에게 식량을 받아가는 대가로 베헴도르그의 주민으로 받아주겠다고 하나 거절당한다.  
하지만 사람의 팔이 발견되자 마을을 식인종 소굴로 단정, 국왕을 대신해 모두를 태워버리고 떠난다.
 
=== 이후 8년 ===
한편 식량을 찾던 병사들이 사람의 팔을 발견한다. 도마는 마을을 식인종 소굴로 단정, 국왕을 대신해 모두를 태워버리고 떠난다.<sup>(1화)</sup>
토가타의 마을에서 영화를 입수해 국왕이 영화 배우였으며 자신은 영화를 진실로 믿고 있었음을 깨닫게 된다. 결국 마음의 병을 얻어 감옥에 수감되는데, 그 이전에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었다.
=== 중반 ===
학교를 세워 아이들을 가르쳤는데,<sup>(17화)</sup> 그러던 어느 날 유다가 받은 신의 계시로 어느 마을에 병사들을 보낸다. 노예를 늘리러 갔던 이들은 토가타에게 반격당해 전멸하고, 살아남은 한 명이 챙겨온 전리품인 영화를 도마에게 건넨다.
 
이로 인해 도마는 국왕이 영화 배우이며 자신은 오락 영화의 내용을 진실로 믿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는다.<sup>(43화)</sup>


유다의 부름으로 아그니와 만났을 때에는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 하지만 아그니가 자신이 불태운 피해자라는 것을 깨닫고 용서를 빌며, 자신이 죽는 것 이외에는 뭐든지 하겠다고 말한다.  
아그니를 불태운 지 8년 후, 유다의 부름으로 아그니와 만났을 때에는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 하지만 아그니가 자신이 불태운 피해자라는 것을 깨닫고 용서를 빌며, 자신이 죽는 것 이외에는 뭐든지 하겠다고 말한다.<sup>(8화)</sup>
 
아그니와 조우한 후 도마는 마음의 병으로 망가져 감옥에 수감된다.<sup>(17화)</sup>
=== 최후 ===
=== 최후 ===
아그니가 베헴도르그를 태워버리자 우로이의 도움으로 탈출, 아이들과 병사 몇을 거두어 자급자족하는 생활을 보낸다. 그러다 찾아온 아그니와 대화를 나누고 돌아가게 하는데, 결국 이성을 잃고 도로 온 아그니에게 죽임을 당한다.
아그니가 베헴도르그를 태워버리자 우로이의 도움으로 탈출한다.<sup>(22화)</sup> 탈출시킨 병사의 말에 따르면 많이 쇠약해진 상황.<sup>(36화)</sup>
 
아이들을 17명 거두어 사냥과 낚시로 자급자족하는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아그니가 찾아와 죽이려 하면 용서를 빌 생각이었다고.<sup>(43화)</sup> 그러나 아그니가 자신을 죽이려 하지 않자 이야기를 나눈 뒤 돌려보낸다. 상황은 원만하게 해결되는 듯 보였으나 이성을 잃은 아그니가 폭주, 돌아오면서 그에게 살해당한다.<sup>(45화)</sup>
== 성격 ==
=== 초반 ===
유다에 따르면 항상 정의를 추구한 사나이.<sup>(17화)</sup> 아그니의 촌락을 노인들밖에 없다며 욕하는 휘하의 군인에게 정중하게 대하라고 꾸짖었다. 이로 미루어 봤을 때 예의와 격식을 차리는 편. 허나 촌락을 약탈하고 사람들을 노예로 데려가는 것에는 거리낌없는 모습을 보인다.
 
국왕의 열렬한 신봉자이며 최종적인 목표는 얼음 마녀를 해치워 녹색 자연을 되찾는 것이었다.<sup>(1화)</sup>
== 기타 ==
== 기타 ==
* 저자 [[후지모토 타츠키]]가 도마의 이름은 도라에몽에서 따왔다고 밝혔다.
* 저자 [[후지모토 타츠키]]가 도마의 이름은 도라에몽에서 따왔다고 밝혔다.

2017년 3월 23일 (목) 00:43 기준 최신판

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vardefine:i|2}}{{

#while: | |[[분류:{{{등장작품{{#var:i}}}}}]]{{ #vardefine:i |수식 오류: 알 수 없는 "{" 구두점 문자입니다. }} }} 도마(ドマ)는 만화 <파이어 펀치>의 주연 인물로, 불을 다루는 축복을 지녔다. 이 불은 닿은 대상이 재가 될 때까지 꺼지지 않는다.

작중 행적[편집 / 원본 편집]

초반[편집 / 원본 편집]

아그니의 마을에 비행기를 타고 오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 근처에서 전투 후 물자를 태워야 했기에 식량과 가솔린을 받으러 온 것. 아그니에게 식량을 받아가는 대가로 베헴도르그의 주민으로 받아주겠다고 하나 거절당한다.

한편 식량을 찾던 병사들이 사람의 팔을 발견한다. 도마는 마을을 식인종 소굴로 단정, 국왕을 대신해 모두를 태워버리고 떠난다.(1화)

중반[편집 / 원본 편집]

학교를 세워 아이들을 가르쳤는데,(17화) 그러던 어느 날 유다가 받은 신의 계시로 어느 마을에 병사들을 보낸다. 노예를 늘리러 갔던 이들은 토가타에게 반격당해 전멸하고, 살아남은 한 명이 챙겨온 전리품인 영화를 도마에게 건넨다.

이로 인해 도마는 국왕이 영화 배우이며 자신은 오락 영화의 내용을 진실로 믿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는다.(43화)

아그니를 불태운 지 8년 후, 유다의 부름으로 아그니와 만났을 때에는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 하지만 아그니가 자신이 불태운 피해자라는 것을 깨닫고 용서를 빌며, 자신이 죽는 것 이외에는 뭐든지 하겠다고 말한다.(8화)

아그니와 조우한 후 도마는 마음의 병으로 망가져 감옥에 수감된다.(17화)

최후[편집 / 원본 편집]

아그니가 베헴도르그를 태워버리자 우로이의 도움으로 탈출한다.(22화) 탈출시킨 병사의 말에 따르면 많이 쇠약해진 상황.(36화)

아이들을 17명 거두어 사냥과 낚시로 자급자족하는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아그니가 찾아와 죽이려 하면 용서를 빌 생각이었다고.(43화) 그러나 아그니가 자신을 죽이려 하지 않자 이야기를 나눈 뒤 돌려보낸다. 상황은 원만하게 해결되는 듯 보였으나 이성을 잃은 아그니가 폭주, 돌아오면서 그에게 살해당한다.(45화)

성격[편집 / 원본 편집]

초반[편집 / 원본 편집]

유다에 따르면 항상 정의를 추구한 사나이.(17화) 아그니의 촌락을 노인들밖에 없다며 욕하는 휘하의 군인에게 정중하게 대하라고 꾸짖었다. 이로 미루어 봤을 때 예의와 격식을 차리는 편. 허나 촌락을 약탈하고 사람들을 노예로 데려가는 것에는 거리낌없는 모습을 보인다.

국왕의 열렬한 신봉자이며 최종적인 목표는 얼음 마녀를 해치워 녹색 자연을 되찾는 것이었다.(1화)

기타[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