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의 세라프

작품

종말의 세라프(終わりのセラフ)는 일본의 코믹스 및 이를 원작으로 한 소설, TV 애니메이션 등의 미디어 믹스를 가리킨다. 원작 카가미 타카야, 그림 야마모토 야마토, 콘티 구성 후루야 다이스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현재 코믹스가 슈에이샤의 점프 SQ.에서 연재되고 있으며, 소설이 코단샤에서 발간되고 있다.

코믹스

슈에이샤의 점프 SQ.에서 2012년 10월호부터 연재되고 있다. 원작은 카가미 타카야, 그림은 야마모토 야마토, 콘티 구성은 후루야 다이스케가 담당하고 있다. 현재 단행본은 5권까지 출판되었다.

라이트 노벨

코단샤의 코단샤 라노베 문고 레이블 아래 <종말의 세라프 이치노세 글렌, 16살의 파멸> 이란 제목으로 발간되고 있는 라노베 작품이다. 2013년 1월에 발매된 1권을 시작으로 현재 총 4권까지 출판되었다. 작가와 일러스트 담당은 원작과 동일하다.

라디오 드라마

슈에이샤의 보이스 코믹 사이트 VOMIC에서 전달된 본작의 라디오 드라마 작품이다.

TV 애니메이션

2014년 8월 29일, 점프 SQ.의 <종말의 세라프> 페이지와 점프 SQ. 편집부의 트위터에서 본작의 TV 애니메이션 제작이 발표되었다.

줄거리

13살 이상의 인류를 감염시키고 죽음으로 몰아넣은 미지의 바이러스 때문에 인류는 파멸하고, 감염되지 않아 살아남은 아이들은 갑자기 등장한 흡혈귀들에 의해 지배당한다. 혈액을 공급하는 먹이, 가축 취급을 받으며 살아가면서도, 햐쿠야 유이치로는 언젠간 강해져 흡혈귀를 전부 죽인다는 꿈을 갖고 있었다. 유이치로와 같은 고아원 출신인 햐쿠야 미카엘라가 훔쳐온 지도를 이용해 유이치로와 그의 '가족'들은 흡혈귀들로부터 탈출해 지상으로 올라가려고 하지만, 계획은 들통나고 그의 '가족'들은 흡혈귀들에게 살해당한다. 유이치로만이 유일하게 지상에 도달하고 마는데...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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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라디오 드라마(VOMIC)의 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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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쿠야 유이치로 (百夜 優一郎)

CV. 박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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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쿠야 미카엘라 (百夜 ミカエラ)

CV. 키시오 다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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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라기 시노아 (柊 シノア)

CV. 토요사키 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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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노세 글렌 (一瀬 グレン)

CV. 하마다 켄지

관련 사이트

• (일본어) 점프 SQ. <종말의 세라프>
• (일본어) 코단샤 문고 <종말의 세라프>
• (일본어) 슈에이샤 보이스 코믹 스테이션 VOMIC <종말의 세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