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miko는 일본의 컨슈머 게임 회사 디자인 팩토리에 소속되어 있는 게임 원화가다. 주로 아이디어 팩토리의 산하 브랜드인 오토메이트의 작품을 맡고 있다.
인물
이어지는 내용은 전부 miko 화집 TOIRO×Stripes! 중 Special interview에서 나온 것들이다.
- 그림에 영향을 받았던 인물로, 처음으로 동경했던 작가 CLAMP를 꼽았다. 자주 흉내냈었다고.
- 디자인 팩토리에 들어갔을 때는, 아직 오토메이트라는 산하 브랜드가 없었을 때였고, 오토메 게임 자체도 그다지 많지 않아 '여기에 입사하면 남성향 게임의 그림을 그리게 되는 거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 옛날부터 여자아이를 그리는 걸 좋아해서, 여자아이'만' 엄청 그렸었다고 한다. 그리고 입사한 뒤 '이케멘(イケメン)'을 그리게 되었을 때는, '이케멘이 뭐지'라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이력
- 디자인 팩토리에 들어간 계기는, 당시 전문학교 동창 이케[1]가 먼저 입사해있었고, '여기서 일해보지 않을래?'라고 권유 받아서였다고. 현재 회사 내엔 같은 전문학교 동창이 자신을 포함해서 4명이 입사해있다고 한다.
화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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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발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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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조련사와 왕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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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귀의 연
참여한 작품
게임
- 2008년
- 2009년
- 아르코발레노! (오토메이트, 캐릭터 디자인·원화)
- 2010년
- 맹수조련사와 왕자님 (오토메이트, 캐릭터 디자인·원화)
- 2011년
- 맹수조련사와 왕자님 ~snow bride~ (오토메이트, 캐릭터 디자인·원화)
- 2012년
주석
- ↑ 같은 디자인 팩토리 소속의 원화가. <ARMEN NOIR>나 <비색의 조각 4>를 담당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