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의 주인공. 남고생이면서 인기 소녀 만화가. '유메노 사키코'라는 팬네임으로 월간 소녀 로맨스에 '사랑하자♥'라는 작품을 연재하고 있다. 소녀의 마음을 섬세하게 묘사하는 만화가로 유명하지만, 정작 본인은 매사에 둔감하고 섬세함이 부족한 편. 사쿠라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항상 무표정이다.
노자키의 어시스턴트. 꽃과 소품, 효과 등의 작화를 담당하고 있다. 겉모습은 날라리 미남스럽지만, 실제 성격은 성실하고 섬세하다. 특유의 츤데레 같은 성격은 '사랑하자♥'의 여주인공 마미코의 모델이 되었을 정도이며, 애칭은 '미코링'.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느끼한 대사를 하고 부끄러워 하는 등 서투른 점이 많다.
연극부 소속. 느끼한 대사를 일상 생활에서 사용한다. 여학생이지만 잘생긴 외모와 큰 키로 다른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고, "학원의 왕자님"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미코시바와는 처음엔 라이벌 관계였지만, 미코시바가 상대가 안될정도로 카시마가 우월했기 때문에 지금은 절친한 친구 관계이다.
농구부 소속의 1학년. 중학교 시절 같은 농구부였던 노자키를 동경하고 있다. 농구부 연습 경기에서 본 세오의 거친 플레이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렸지만, 노자키가 건넨 '성악부의 로렐라이'의 노래를 듣고 회복한다. 섬세한 마음의 소유자로, 노래를 받은 것은 계기로 노자키의 어시스턴트를 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