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서버

개요

Virtual Private Server, 한글로 가상 사설 서버는 하드웨어를 OpenVZ, KVM, VM등을 이용하여 여러개의 서버를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가상 사설 서버, 가상 개인 서버가 올바른 번역이긴 하지만, 대부분 가상 서버라 부르기 따문이 문서명을 가상 서버로 만들었다.

예전에는 "하나의 하드웨어=하나의 서버"로만 사용했지만, 실제 사용량보다 높은 사양을 사용하면 남은 사양이 낭비되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가상화 방식을 사용하여 낭비를 줄이는 기술들이 생겼다.

사실 성능은 하나의 하드웨어가 가상화 방식보다 더욱 좋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하드웨어 스펙을 100% 사용 할 리는 없기에 유휴자원을 남길 바에는 가상화를 통해 교대로 서비스를 운영하여 무중단 운영을 한다.

개인용으로 사용할 때엔 더욱 빛을 발하는데, 대부분 개인용 목적은 고사양을 요구하지 않기에 가상서버를 사용한다면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아래의 업체 순서는 순위가 아니라는 점이다. 돈 걱정이 없다면,~~애초에 돈이 많으면 idc를 하나 차리면...?~~ 아마존을 선택하면 된다. 안정성 하나는 톱이다.

Linode는 전세계 11개 지역에 서버를 운영중이다. 한국과 가까운 서버는 일본으로, 핑은 30~40ms 정도 나온다.

리눅스만 취급하기에 윈도우 서버를 필요하다면 다른 곳을 선택하자.

24시간 고객지원 및 장애처리를 지원하며, 답변 또한 빠르게 오고 친절하다. 다만 영어로만 대화해야 한다.~~우리에겐 번역기가 있지~~

Digital Ocean은 미국 기업으로 전세계 8개 지역, 13개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은 싱가폴이다. 업타임 99.99을 자랑한다.

VPS 업체로선 규모있는 회사지만, 한국 한정으론 잘 선택하지는 않는다. 핑이 120~140ms로 사용자가 인지 할 수 있을 정도의 핑이다.

원클릭 기능으로 LAMP, LEMP나 gitlab 등의 서비스를 한번애 설치 할 수 있으며, 문서화가 잘 되어있다.

가온 위키도 사용했었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