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표
십간 | 이름 | 설명 | 공격력 | 방어력 | 스피드 | 공격 범위 | 희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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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己)의 권족 | 네코구모 猫蜘蛛 |
움직이는 것을 쫓아가는 습성이 있으며, 벽을 통과할 수 있다. 힘은 세지만 발이 느린 탓에 주로 그늘에 숨어 사냥감을 노리는데, 사냥감이 숨을 경우 부하인 모리토들에게 찾게 한 후 잡아먹는다. | ★★★★ | ★★★★ | ★★★ | ★★★ | 3명 |
네코구모의 부하 | 모리토 | 옛날 네코구모에게 산 제물로 바쳐진 소녀들로, 성불하지 못하고 자신을 잡아먹은 네코구모에게 조종당하고 있다. 주인인 네코구모의 눈이 되어 먹잇감이 있는 곳으로 인도한다. 그 손에는 지금도 제물로 바쳐질 때 함께 공양된 보물을 들고 있다. | - | - | - | - | - |
경(庚)의 권족 | 카게로우 陽炎 |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권족으로, 그 때문인지 직접 인간을 해하는 힘은 약하다. 하지만 대량의 잠자리 무리인 카게로우를 동반하여 광범위하게 인간들의 정기를 빨아먹기 때문에 재빨리 대처하지 않으면 피해가 매우 크다. 카게로우에게 공격당한 사람은 고열에 시달리다 결국 목숨을 잃는데, 그 열이 너무나 지독해 주위가 온통 태양열에 불타는 듯 보이기 때문에 원래 蜉蝣인 한자 표기를 陽炎로 쓰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커다란 눈알 모양을 하고 있는데, 방어력이 약하기에 부하들 카게로우에 파묻혀 숨어 있다. | ★ | ★ | ★ | ★★★★★ | 0명 |
카게로우의 부하 | 카게로우 | 엄청난 무리로 인간을 습격해, 정기를 빼앗는 잠자리 무리로 카게로우의 부하들이다. | - | - | - | - | - |
신(辛)의 권족 | 우나가미 海神 |
그 해에 해신도 근해에서 죽은 자들을 저승으로 인도한다는, 거의 무해한 권족이다. 그러나 극히 드물게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영혼인 오치가미가 나타나 우나가미의 눈을 피해 방황하기 때문에, 우나가미는 오치가미의 수 만큼 부족해진 혼을 보충하기 위해 무차별적으로 살아있는 인간을 공격한다. 본디 권족이란 인간의 육체와 영혼을 잡아먹는다 전해지지만, 우나가미는 옛 사람이 주술로 약한 봉인을 건 탓에 1년에 한 번밖에 활동할 수 없게 되어 산 사람을 먹는 것에서 죽은 영혼을 황천으로 데려가는 것으로 방침을 바꾸었다. 오치가미의 출현은 매우 드문 일이라, 우나가미가 사람의 혼을 빼앗는 일은 민화나 전설로만 전해지고 있다. | ★ | ★ | ★ | ★★★★★ | 0명 |
우나가미의 권속 | 오치가미 落ち神 |
해신도 근해에서 죽은 혼은 우나가미에 의해 황천으로 인도되어야 하는데, 그를 거부한 혼은 오치가미가 된다고 한다. 오치가미가 나오면, 그 해에 죽은 영혼 전체가 항천으로 갈 수 없기에 그만큼의 부족한 혼을 산 인간이 보충해야 한다. | - | - | - | - | - |
임(壬)의 권족 | 야샤와니 夜叉鰐 |
머리는 도깨비, 몸은 물고기, 이빨은 상어의 형태를 가진 권족으로 흙 속을 물 속 처럼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다. 성질이 매우 사나워 발견한 먹이감을 즉석에서 죽여 먹어치우는 가장 포악한 권족이다. 작은 바위나 수풀 정도는 흙이 아니라도 뚫을 수 있지만 콘크리트나 목재나 금속부분은 뚫고 나오지 못한다. 신기로도 상처낼 수 없는 매우 단단한 몸을 하고 있다. | ★★★☆ | ★★★★★ | ★★★ | ★★★★★ | 3명 |
계(癸)의 권족 | 토로누시 瀞主 |
청룡강 중류에 산다는 갓파로 토로누시의 말에 두 번 돌아본 자는 눈을 파먹힌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 ★★ | ★ | ★★★★★ | ★★ | 8명 |
갑(甲)의 권족 | 셋쇼히메[1] 殺生姫 |
나무 속성을 가져 나무와 자유롭게 융합하여 공격할 수 있으며, 그 몸에는 닿은 것만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맹독을 품고 있다. 몸을 파괴해도 나무가 있는 곳이라면 얼마든지 소생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것도 가능하다. | ★★★★★ | ★ | ★ | ★★★ | 5명 |
을(乙)의 권족 | 마다라타이쇼 斑大将 |
어린아이 얼굴을 한 네 개의 뱀같은 목을 가진 권족이다. 네 얼굴은 각각 웃는 얼굴, 화난 얼굴, 무뚝뚝한 얼굴, 우는 얼굴을 하고 있는데 어디까지고 뻗어갈 수 있다. 에마를 가진 본체라 할 수 있는 비구니의 해골은 이들 뱀 등에서 보호받고 있는데, 이를 해치우지 않으면 뱀은 끝없이 재생한다. 뱀이 아이 얼굴이기에 비구니의 네 아이가 함께 권족이 된 것이 아닌가 추정한다. 주변 마을에서는 마다라님으로 불리며 신앙시되고 있다. | ★★★ | ★★★ | ★★★★ | ★★★★★ | 0명 |
무(戊)의 권족 | 나마즈오니시키 鯰大錦 |
거대한 메기 모양의 권족으로, 땅 속 깊숙히 살며 크게 날뛰어 대지진을 일으킨다. 진도 7이나 되는 대지진이 협소한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권족의 소행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지진을 일으키기에 물적 피해는 컸으나, 신속한 대처로 인명 피해는 최소한으로 할 수 있었다.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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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발판에서는 살생 공주라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