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러브★콤 (ラブ★コン)은 나카하라 아야 글, 그림의 로맨틱 코미디 순정 만화와 여기서 파생된 소설, 드라마 CD, 애니메이션 등의 미디어 믹스를 가리킨다. 러브★콤은 러블리 콤플렉스를 줄인 말으로, 국내에선 러브★콤플렉스라는 제목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은 같은 반 친구에게 만담 콤비로 인식되는 키 큰 소녀와 키 작은 소년의 러브 코미디를 그려낸 작품이다. 본 작품은 오사카 부의 사카이 시를 무대로 한 작품으로, 작품의 거의 모든 등장인물이 관서 사투리를 (칸사이 벤) 사용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 드라마 CD
- 본작의 드라마 CD로 2003년과 2005년에 한 장씩 발매되었다.
줄거리
무대는 오사카의 고등학교, 마이도 학원 (舞戸学園).
172cm의 코이즈미 리사와 156.2cm의 오오타니 아츠시는 입학 당시부터 견원지간이나, 둘의 키 차이와 말싸움이 마치 만담처럼 보이는 것 때문에 학교에선 올 한신 쿄진으로[1] 혹은 '고목나무와 매미' 불리고 있다. 만나면 싸우기만 하는 리사와 오오타니지만, 여름 보충학습 기간 리사는 다른 반의 스즈키 료지라는 키 큰 학생에게 반하고, 오오타니도 좋아하는 아이가 있어, 둘은 차이점은 일단 제쳐두고 서로의 사랑을 돕기로 한다. 하지만 서로에 대해 더 잘 알아가며 성격이나 음악 취향이 잘 맞다는걸 깨닫고, 리사는 오오타니의 느긋함과 남자다움에 매력을 느끼기 시작한다. 자신에겐 최고의 남자 친구가 될 수 있는 오오타니. 단 하나, 키를 제외하고는...
등장인물
- 성우는 TV 애니메이션 / 드라마 CD 및 게임판 순서로 수록한다.
용어
코믹스 (원작)
단행본
드라마 CD
소설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제작진
에피소드
주제가
기타
크레용 신짱 애니메이션에서 패러디 된 적이 있다. 러브★콤이라고 (ラブ★コンダゾ) 에피소드에 오오타니와 코이즈미가 등장한다. 성우는 영화에서 오오타니와 코이즈미의 배우였던 코이케 텟페이와 후지사키 에마가 맡았다. 노하라 신노스케가 오오타니와 코이즈미의 이름을 듣고 코타니와 오이즈미 라고 답하는 등 원작에 등장했던 요소를 군데군데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