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큐레 로만체 -소녀기사 이야기-

작품

왈큐레 로만체 -소녀기사 이야기-(ワルキューレロマンツェ 少女騎士物語) 는 Ricotta사의 18금 연애 어드벤처 게임이다. Ricotta의 전작인 '프린세스 러버'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이다. 일러스트는 전작에 이어 코모리 케이(こもりけい)가 담당하였으며, 시나리오는 '해피니스!' '천신란만' '마시로색 심포니' 등의 작품에 참가한 바 있는 키타가와 하레 (北川晴)가 담당하였다. 주스트(Joust)라고 불리는 중세 서유럽에서 행해지던 마상 창시합이 중심 소재이다. 원작은 몇번의 연기 끝에 2011년 10월 28일에 발매되었으며, 공략 가능 캐릭터를 3명 추가한 팬디스크 '왈큐레 로만체 -More & More-'가 2013년 10월 26일에 발매되었다. 또한 2013년 10월부터 애니메이션 방영이 시작되어, 전 12화로 완결되었다. 마지막으로 본작은 Getchu.com 의 '2011년 미소녀 게임 대상'에서 종합부문 20 위, 그래픽 부문 1위, 에로 부문 2위를 각각 기록하였다.

줄거리

유럽의 유서깊은 도시 헤렌즈 힐. 그 도시에는 화려하고 웅장한 전투로 관중을 매료시키는 마상 창시합 '주스트'의 명문 윈포드 학원이 있다 주인공 미즈노 타카히로는 윈포드 학원에서 기사를 지원하는 보좌역인 '베그라이터'과정을 전공하고 있으면서도 어딘가 지루한 학원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타카히로는 어린 시절 모국의 주니어 선수권을 제패하고, 자신의 힘을 시험하기 위해 유럽으로 유학을 왔지만, 무리하게 출전한 대회의 결승에서 부상을 당해 기사에서 은퇴할 수밖에 없었던 쓰라린 추억이 있다. 일년에 한번 있는 정기 대회를 앞두고 분위기가 달아올라 가는 윈포드 학원. 타카히로는 기사로서 참가하지는 못하지만, 학원에서 만난 여러 소녀 기사들 중 한명을 선택해, 그녀의 베그라이터로 대회에 출전하기로 결의한다. 그리고 목표는 물론 대회 우승! 좌절한 기사 출신 베그라이터과 소녀 기사의 길고 뜨거운 싸움의 날들이 시작된다!!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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