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5 -Judgelight 및 오버워치/조합/겐트위한: 문서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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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FPS]] 게임 《[[오버워치]]》에서 난이도가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 영웅(플레이어 캐릭터) [[겐지 (오버워치)|겐지]], [[트레이서]], [[위도우메이커]], [[한조 (오버워치)|한조]]를 일컫는 말. 4명 모두 별 2~3개짜리 영웅인만큼 조작 난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제대로 운용하지 못할 경우 팀에게 해악을 끼치기 쉽다.


{{틀:어과초_삽입곡}}<br/>
== 재평가 ==
겐지와 트레이서는 프로 대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영웅들이다. 겐지는 시즌 1때 겐지워치 소리를 들었으며 트레이서는 한번도 고인이 된 적이 없는 꾸준한 강캐이다. 시즌 6 현재 시점에서 유저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겐트는 위한에 비하면 좋은 소리를 듣는 중. 레벨과 티어가 높아져갈수록 겐트 픽이 나와도 팀내 조합만 좋다면 괜찮은 픽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파일:judgelight.png]]
시즌 10 현재는 겐트위한 중 버려지는 영웅이 하나도 없다. 브리기테에게 견제를 당해서 힘들지만 여전히 손만 된다면 전장에서 날뛸 수 있는 겐지와 트레이서, 폭풍활 리메이크로 인해 강력한 딜러가 된 한조, 천상계에서 준수한 실력으로 헤드샷을 따내 팀내에 큰 도움이 되는 위도우메이커를 볼 수 있다.


==정보==
== 겐지 ==
# 애니메이션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의 2쿨 오프닝 곡.<br/>
[[파일:겐지icon.png|100px|섬네일|오른쪽]]
# fripSide가 불렀다.<br/>
겐트위한의 '겐'을 맡는 겐지. 멋진 캐릭터 기본 디자인과 멋진 [[스킨]]들로 인해 중학생부터 어른까지 몹시 사랑받는 캐릭터다. 2단 점프와 질풍참, 용검이라는 좋은 스킬들은 겐지의 성능을 보장해준다. 그러나 겐지를 제대로 하려면 맵 리딩 능력과 힐팩의 위치, 아군 힐러의 위치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숙련도가 필요하다. 히트 스캔 영웅이 아니라 에임캐라는 소리는 듣지 않고 있지만, 빠르게 힐러를 잡거나 체력이 낮은 적을 캐치할때는 높은 우클릭 적중 능력이 요구된다. 알게 모르게 에임도 중요한 영웅.


==영상==
{{-}}
<vimeo>https://vimeo.com/13783187</vimeo><br/>


==가사==
== 트레이서 ==
{| class="wikitable"
[[파일:트레이서icon.png|100px|섬네일|오른쪽]]
|-
《오버워치》의 주인공이자 표지 모델. 그런데 주인공치고는 손을 굉장히 많이 타며 천상계 유저들도 트레이서를 완벽히 운용하기는 힘들어한다. 체력이 150으로 최하위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점멸로 움직이며 끈질기게 살아남아 적을 괴롭혀야하는 영웅이다. [[솔저: 76]]와 비슷한 트래킹 에임 능력을 필요로 하며 보통 원거리에서 싸우는 솔져와는 달리 근거리에서 공격을 하기 때문에 항상 적과 대면하는 리스크를 떠안아야한다. 잘만 다룬다면 딜러 중 최고의 사기 캐릭터.
| align="center" | 響き合う 願いが 今、覚醒めてく<br/>
 
히비키아우 네가이가 이마, 메자메테쿠<br/>
{{-}}
울려퍼지는 소원이 지금, 눈을 뜬다
 
|-
== 위도우메이커 ==
| align="center" | 譲れない 未来の ために<br/>
[[파일:위도우메이커icon.png|100px|섬네일|오른쪽]]
유즈레나이 미라이노 타메니<br/>
섹시한 여성 저격수. 컨셉만 봐도 인기가 없을 수가 없는 영웅이다. 블리자드 공식 난이도는 별 2개이지만 이리저리 움직이는 적을 적중하기가 매우 어렵다. 게다가 같은 저격 기능이 있는 아나와는 달리 줌을 한 뒤 바로 쏘는게 아니라 게이지 충전과 함께 대미지가 올라가는 방식. 낮은 게이지 상태에서 쏘면 좋은 대미지가 안나온다. 이는 위도우메이커의 난이도를 한층 올려주는 시스템이다. 한조와 함께 [[트롤링|트롤 픽]]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맵 지형을 많이 타는 영웅이다. 마스터 이상 천상계 랭크쯤 가야 위도우가 나와도 안심이 되는 수준.
양보할 수 없는 미래를 위해서
 
|-
{{-}}
| align="center" | 巡り逢う 運命を 越えた その先に<br/>
 
메구리아우 운메이오 코에타 소노사키니<br/>
== 한조 ==
돌고 돌며 만나는 운명을 넘은 끝에
[[파일:한조icon.png|100px|섬네일|오른쪽]]
|-
《오버워치》 트롤 픽의 대명사. 곡선을 그리는 활이라는 무기 때문에 적을 적중시키는게 위도우메이커보다도 힘들다. 프로들이나 천상계 장인들도 명중률 30%대가 고작이다. 제대로 쏠 경우 적을 확실하게 끝장내는 갈래화살,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사해서 적들을 여러명 잡아내는 궁 등 좋은 점이 많은 영웅이지만 기본 무기의 명중 난이도가 한조를 트롤 픽으로 만들었다. 쓸모가 아예 없는 영웅은 아닌데 적들이 방어를 잘해서 거점을 뚫기가 힘들 때 거점 뚫기용으로 잘하는 한조를 투입하면 쉽게 뚫리는 것을 있다.
| align="center" | この 想い 輝くから<br/>
 
코노 오모이 카가야쿠카라<br/>
{{-}}
이 마음이 반짝일 테니까
 
|-
== 번외 ==
| align="center" |
 
ここじゃない 未来に 想い 託して みては<br/>
* 솜브라 : 오버워치 유일한 은신 영웅. 다른 딜러에 비하면 탄이 엄청 튀는데다 공격능력 갯수가 적은 편이지만 해킹과 스킬밴 궁이라는 엄청난 이점을 가지고 있어 스크림 천상계 유저들이 자주 기용하는 영웅이다. 하지만 보이스를 쓰지 않아 팀워크가 안될 경우 체력이 낮은 적, 투명 상태 중 염탐 후 적들이 픽한 영웅을 브리핑하지 못하기 때문에 민폐가 될 확률이 높다.
코코쟈나이 미라이니 오모이 타쿠시테 미테와<br/>
 
분명치 않은 미래에 마음을 맡겨보고서는
* 맥크리 : 아나와 함께 에임을 많이 타는 영웅이며, 그를 충족하지 못할 시 아무 도움도 안되는 극단적인 영웅. 아나는 그나마 힐밴 수류탄이라도 있지만 맥크리는 섬광탄만으로 적들을 잡기엔 한계가 있으며 우클릭 너프 이후로 현재 어느때보다 좌클릭 실력을 많이 타는 영웅이다.
|-
 
| align="center" | 強さの 本当の 意味を 探し 続けてた<br/>
* 토르비욘 : 패작의 상징 중 하나. 포탑만 지어놓고 두들기면서 아무것도 안하는 패작 유저들이 많은 영웅이다. 잘 쓰면 포탑으로 겐지와 트레이서 견제를 할 수 있으며 좌클릭으로 적을 따내고 궁을 채워서 필요할때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인데 반해 포탑에만 심하게 의존하고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유저들이 굉장히 많다.
츠요사노 혼토우노 이미오 사가시 츠즈케테타<br/>
 
강함의 진정한 의미를 계속 찾았어
==각주==
|-
[[분류:오버워치]]
| align="center" | ありのままの 痛みを 受け入れる その 意味を<br/>
[[분류:속어]]
아리노마마노 이타미오 우케이레루 소노 이미오<br/>
{{분기||||리브레 위키}}
있는 그대로의 아픔을 받아들인다는 의미를
|-
| align="center" | 明日へ 走り 続ける 君に知った<br/>
아시타에 하시리 츠즈케루 키미니싯타<br/>
내일을 향해 계속 달리는 너에게 배웠어
|-
| align="center" | 巡りゆく 景色が 今、流れてく<br/>
메구리유쿠 케시키가 이마 나가레테쿠<br/>
돌고 도는 경치가 지금, 흘러가고 있어
|-
| align="center" | 手繰り 寄せた 世界の先<br/>
타쿠리 요세타 세카이노사키<br/>
끌여당겨진 세계의 끝에
|-
| align="center" | 降り注ぐ シグナルを 躰で 感じて<br/>
후리소소구 시그나르오 카라다데 칸지테<br/>
쏟아지는 시그널을 몸으로 느끼며
|-
| align="center" | 解き放つ 今 全てを<br/>
토키하나츠 이마 스베테오<br/>
해방해, 지금 모든 것을
|-
| align="center" | Just truth in my heart<br/>
Just truth in my heart<br/>
진실은 나의 마음 속에
|-
| align="center" | いつだって 迷わないよ<br/>
이츠닷테 마요와나이요<br/>
언제라도 망설이지 않아
|-
| align="center" | 消せない 想いが あるから<br/>
케세나이 오모이가 아루카라<br/>
지울 없는 마음이 있으니까
|-
| align="center" | 解き明かす 真実から 瞳を逸らさずに<br/>
토키아카스 신지츠카라 메오소라사즈니<br/>
밝혀지는 진실로부터 눈을 돌리지 않고
|-
| align="center" | I'll reach the next stage to realize all<br/>
I'll reach the next stage to realize all<br/>
모든 걸 깨닫고서 다음 무대에 도착할 거야
|-
| align="center" | 遠く 感じてた 君が 走る 背中を<br/>
토오쿠 칸지테타 키미가 하시루 세나카오<br/>
멀게만 느껴졌던 네가 달리는 등이
|-
| align="center" | いつからだろう こんなにも 近くに 感じる<br/>
이츠카라다로오 콘나니모 치카쿠니 칸지루<br/>
언제부터일까 이렇게도 가깝게 느껴져
|-
| align="center" | 不安隠し 切れずに 迫る 空を 見上げた<br/>
후안카쿠시 키레즈니 세마루 소라오 미아게타<br/>
불안감을 다 숨기지 못한 체 다가오는 하늘을 올려다봤어
|-
| align="center" | 傷ついた 記憶 いつか 乗り越えるよ<br/>
키즈츠이타 키오쿠 이츠카 노리코에루요<br/>
상처받았던 기억을 언젠가 뛰어넘겠어
|-
| align="center" | 憧れは 能力を今 呼び起こす<br/>
아코가레와 치카라오 이마 요비오코스<br/>
동경심은 힘을 지금 불러일으켜
|-
| align="center" | 守り たいものが あるから<br/>
마모리 타이모노가 아루카라<br/>
지키고 싶은 것이 있으니까
|-
| align="center" | 巡りゆく 景色 胸に 駆け上がるだけ<br/>
메구리유쿠 케시키 무네니 카케아가루다케<br/>
돌고 도는 경치는 가슴 속에서 북받쳐 오를 뿐
|-
| align="center" | 痛みは 風に 消えてく<br/>
이타미와 카제니 키에테쿠<br/>
아픔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네
|-
| align="center" | Believe in Judgelight<br/>
Believe in Judgelight<br/>
judgelight를 믿어
|-
| align="center" | 運命さえ 撃ち抜いて<br/>
운메이사에 우치누이테<br/>
운명조차도 꿰뚫고서
|-
| align="center" | 夜明けを この手で 造ろう<br/>
요아케오 코노테데 츠쿠루우<br/>
새벽을 이 손으로 만들자
|-
| align="center" | 変えていく 勇気と 変わらない 心で<br/>
카에테이쿠 유우키토 카와라나이 코코로데<br/>
변해가는 용기와 변치않는 마음으로
|-
| align="center" | I Believe myself and precious emotion<br/>
I Believe myself and precious emotion<br/>
자신과 소중한 감정을 믿고 있어
|-
| align="center" | 打ち砕く この 想いで<br/>
우치쿠다쿠 코노 오모이데<br/>
쳐부수자 이 마음으로
|-
| align="center" | 始まりの 光の中 誓い合う<br/>
하지마리노 히카리노나카 치카이아우<br/>
시작의 빛 속에서 서로 맹세했어
|-
| align="center" | 果てなき 闇を 裁くこと<br/>
하테나키 야미오 사바쿠코토<br/>
끝없는 어둠을 심판하자고
|-
| align="center" | 恐れてた 孤独の渦 溺れる ことに<br/>
오소레테타 코도쿠노우즈 오보레루 코토니<br/>
고독의 소용돌이에 빠지는게 두려웠어
|-
| align="center" | だけど もう 振り向かない<br/>
다케도 모우 후리무카나이<br/>
하지만 더 이상 뒤돌아보지 않아
|-
| align="center" | 巡りゆく 景色が 今、流れてく<br/>
메구리유쿠 케시키가 이마, 나가레테쿠<br/>
돌도 도는 경치가 지금, 흘러가고 있어
|-
| align="center" | 手繰り 寄せた 世界の先<br/>
타쿠리 요세타 세카이노사키<br/>
끌여당겨진 세계의 끝에
|-
| align="center" | 降り注ぐ シグナルを 躰で 感じて<br/>
후리소소구 시그나르오 카라다데 칸지테<br/>
쏟아지는 시그널을 몸으로 느끼며
|-
| align="center" | 解き放つ 今 全てを<br/>
토키하나츠 이마 스베테오<br/>
해방해 지금 모든 것을
|-
| align="center" | Just truth in my heart<br/>
Just truth in my heart<br/>
진실은 나의 마음 속에
|-
| align="center" | いつだって 迷わないよ<br/>
이츠닷테 마요와나이요<br/>
언제라도 망설이지 않아
|-
| align="center" | 消せない 想いが あるから<br/>
케세나이 오모이가 아루카라<br/>
지울 수 없는 마음이 있으니까
|-
| align="center" | 解き明かす 真実から 瞳を逸らさずに<br/>
토키아카스 신지츠카라 메오소라사즈니<br/>
밝혀지는 진실로부터 눈을 돌리지 않고
|-
| align="center" | I'll reach the next stage to realize all<br/>
I'll reach the next stage to realize all<br/>
모든 걸 깨닫고서 다음 무대에 도착할 거야
|-
| align="center" | 確かな 絆信じて<br/>
타시카나 키즈나신지테<br/>
확실한 인연을 믿어봐
|}<br/> [http://kkuaoaong.tistory.com/116 출처: 꾸아오아옹님 블로그(CC-BY 4.0으로 가져옴)]

2018년 10월 5일 (금) 17:29 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FPS 게임 《오버워치》에서 난이도가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 영웅(플레이어 캐릭터) 겐지, 트레이서, 위도우메이커, 한조를 일컫는 말. 4명 모두 별 2~3개짜리 영웅인만큼 조작 난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제대로 운용하지 못할 경우 팀에게 해악을 끼치기 쉽다.

재평가

겐지와 트레이서는 프로 대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영웅들이다. 겐지는 시즌 1때 겐지워치 소리를 들었으며 트레이서는 한번도 고인이 된 적이 없는 꾸준한 강캐이다. 시즌 6 현재 시점에서 유저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겐트는 위한에 비하면 좋은 소리를 듣는 중. 레벨과 티어가 높아져갈수록 겐트 픽이 나와도 팀내 조합만 좋다면 괜찮은 픽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시즌 10 현재는 겐트위한 중 버려지는 영웅이 하나도 없다. 브리기테에게 견제를 당해서 힘들지만 여전히 손만 된다면 전장에서 날뛸 수 있는 겐지와 트레이서, 폭풍활 리메이크로 인해 강력한 딜러가 된 한조, 천상계에서 준수한 실력으로 헤드샷을 따내 팀내에 큰 도움이 되는 위도우메이커를 볼 수 있다.

겐지

겐지icon.png

겐트위한의 '겐'을 맡는 겐지. 멋진 캐릭터 기본 디자인과 멋진 스킨들로 인해 중학생부터 어른까지 몹시 사랑받는 캐릭터다. 2단 점프와 질풍참, 용검이라는 좋은 스킬들은 겐지의 성능을 보장해준다. 그러나 겐지를 제대로 하려면 맵 리딩 능력과 힐팩의 위치, 아군 힐러의 위치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숙련도가 필요하다. 히트 스캔 영웅이 아니라 에임캐라는 소리는 듣지 않고 있지만, 빠르게 힐러를 잡거나 체력이 낮은 적을 캐치할때는 높은 우클릭 적중 능력이 요구된다. 알게 모르게 에임도 중요한 영웅.

트레이서

트레이서icon.png

《오버워치》의 주인공이자 표지 모델. 그런데 주인공치고는 손을 굉장히 많이 타며 천상계 유저들도 트레이서를 완벽히 운용하기는 힘들어한다. 체력이 150으로 최하위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점멸로 움직이며 끈질기게 살아남아 적을 괴롭혀야하는 영웅이다. 솔저: 76와 비슷한 트래킹 에임 능력을 필요로 하며 보통 원거리에서 싸우는 솔져와는 달리 근거리에서 공격을 하기 때문에 항상 적과 대면하는 리스크를 떠안아야한다. 잘만 다룬다면 딜러 중 최고의 사기 캐릭터.

위도우메이커

위도우메이커icon.png

섹시한 여성 저격수. 컨셉만 봐도 인기가 없을 수가 없는 영웅이다. 블리자드 공식 난이도는 별 2개이지만 이리저리 움직이는 적을 적중하기가 매우 어렵다. 게다가 같은 저격 기능이 있는 아나와는 달리 줌을 한 뒤 바로 쏘는게 아니라 게이지 충전과 함께 대미지가 올라가는 방식. 낮은 게이지 상태에서 쏘면 좋은 대미지가 안나온다. 이는 위도우메이커의 난이도를 한층 올려주는 시스템이다. 한조와 함께 트롤 픽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맵 지형을 많이 타는 영웅이다. 마스터 이상 천상계 랭크쯤 가야 위도우가 나와도 안심이 되는 수준.

한조

한조icon.png

《오버워치》 트롤 픽의 대명사. 곡선을 그리는 활이라는 무기 때문에 적을 적중시키는게 위도우메이커보다도 힘들다. 프로들이나 천상계 장인들도 명중률 30%대가 고작이다. 제대로 쏠 경우 적을 확실하게 끝장내는 갈래화살,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사해서 적들을 여러명 잡아내는 궁 등 좋은 점이 많은 영웅이지만 기본 무기의 명중 난이도가 한조를 트롤 픽으로 만들었다. 쓸모가 아예 없는 영웅은 아닌데 적들이 방어를 잘해서 거점을 뚫기가 힘들 때 거점 뚫기용으로 잘하는 한조를 투입하면 쉽게 뚫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번외

  • 솜브라 : 오버워치 유일한 은신 영웅. 다른 딜러에 비하면 탄이 엄청 튀는데다 공격능력 갯수가 적은 편이지만 해킹과 스킬밴 궁이라는 엄청난 이점을 가지고 있어 스크림 천상계 유저들이 자주 기용하는 영웅이다. 하지만 보이스를 쓰지 않아 팀워크가 안될 경우 체력이 낮은 적, 투명 상태 중 염탐 후 적들이 픽한 영웅을 브리핑하지 못하기 때문에 민폐가 될 확률이 높다.
  • 맥크리 : 아나와 함께 에임을 많이 타는 영웅이며, 그를 충족하지 못할 시 아무 도움도 안되는 극단적인 영웅. 아나는 그나마 힐밴 수류탄이라도 있지만 맥크리는 섬광탄만으로 적들을 잡기엔 한계가 있으며 우클릭 너프 이후로 현재 어느때보다 좌클릭 실력을 많이 타는 영웅이다.
  • 토르비욘 : 패작의 상징 중 하나. 포탑만 지어놓고 두들기면서 아무것도 안하는 패작 유저들이 많은 영웅이다. 잘 쓰면 포탑으로 겐지와 트레이서 견제를 할 수 있으며 좌클릭으로 적을 따내고 궁을 채워서 필요할때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인데 반해 포탑에만 심하게 의존하고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유저들이 굉장히 많다.

각주

이 문서는 리브레 위키에서 분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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