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지 (오버워치)

오버워치의 영웅들
공격
	겐지	둠피스트	리퍼	콜 캐시디	솔저: 76	솜브라	트레이서	파라	에코
공격
	메이	바스티온	위도우메이커	정크랫	토르비욘	한조	애쉬	시메트라
돌격
	D.Va	라인하르트	로드호그	레킹볼	오리사	윈스턴	자리야	시그마
지원
	루시우	메르시	아나	젠야타	모이라	브리기테	바티스트

소개

GENJI
공격
영웅정보
본명	시마다 겐지
연령	35
직업	모험가
출신지	일본
활동 근거지	네팔, 샴발리 수도원
소속	시마다 일족 (예전 기록), 오버워치 (예전 기록)
난이도 : 어려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FPS게임 오버워치의 공격군 영웅이다.

캐릭터

-
“	身を捨てても、名利は捨てず 내 한 몸 버릴지언정, 내 명예는 버리지 않으리.	”

사이보그 시마다 겐지는 한때 거부했던 자신의 로봇 육체를 받아들였으며, 그 과정에서 한 차원 더 높은 인간성을 갖게 되었다. 시마다 닌자 일족 수장의 막내아들인 겐지는 아버지의 특권 속에서 화려한 삶을 살아왔다. 닌자 훈련에서 타고난 재능을 보였고, 또 이를 즐겼던 그였지만 시마다 가문의 불법 사업에 큰 관심이 없던 겐지는 대부분의 시간을 방탕하게 보냈다. 일족의 대다수는 태평한 겐지를 골칫거리로 여겼고, 또 그런 막내아들을 감싸는 수장을 못마땅해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수장은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했고, 겐지의 형인 한조는 겐지에게 선친의 제국에서 더 큰 역할을 맡을 것을 요구했다. 겐지는 이를 거절했고, 한조는 분노했다. 결국 두 형제간의 갈등은 격렬한 대결로 귀결되었고, 그 결과 겐지는 거의 죽음 직전에 이르렀다. 한조는 자신이 동생을 죽였다고 믿었으나, 겐지는 오버워치와 앙겔라 치글러 박사에 의해 가까스로 구조되었고, 국제 안보군은 시마다 일족과의 전쟁에서 겐지가 보탬이 될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오버워치는 거의 죽을 뻔한 겐지에게 새로운 육체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그의 협력을 구했다. 겐지는 길고 복잡한 과정을 통해 사이보그화되어, 더 민첩해졌고 더 강력한 닌자 기술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살아 있는 무기가 된 겐지는 일족의 범죄 제국을 무너뜨리는 임무에만 매진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겐지는 자신의 모습을 거부하기 시작했다. 몸속의 기계 부품들이 혐오스러웠고,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결국 겐지는 자신의 임무가 끝나자마자 오버워치를 떠났고, 삶의 의미를 찾는 긴 여행을 떠났다. 수년을 방황하던 그는 마침내 옴닉 수도사인 젠야타를 만났다. 겐지는 처음엔 젠야타의 지혜를 거부했으나, 자애로운 옴닉 젠야타는 단념하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 결국 겐지는 젠야타를 스승으로 맞이했고, 그의 지도 아래 겐지는 반은 로봇, 반은 인간인 자신의 정체성을 받아들였다. 자신이 몸은 사이보그지만 온전히 인간의 영혼을 갖고 있음을 깨닫고 새로운 육체를 축복이자 자신만의 능력으로 바라보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 난생처음으로 겐지는 자유로워졌다. 훗날 자신이 어떤 길을 걷게 될지는 알 수 없었지만.

스킬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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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취소

사이보그의 날렵함 (Space/A)
	벽을 오르고 2번 뛰어오를 수 있습니다.
	스킬세부사항

겐지의 패시브로서, 형인 한조의 패시브의 상위호환격이다. 벽을 보고 스페이스를 꾹 누름으로서 벽을 타고 올라갈 수 있으며, 공중에 떠 있는 동안 점프를 한번 더 할 수 있다. 원래 이동속도가 좀 더 빠른 겐지에게 기동성에 날개를 달아주는 패시브이며, 특히 벽타기를 통해 장애물을 넘어가거나 도주 및 회피기동을 하는 등의 창의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아래의 질풍참과 더해지면 사실상 겐지가 가지 못하는 곳은 거의 없는 편. 2단 점프시 3인칭 시점에서는 공중제비를 한번 도는 것으로 보인다.

초보자나 미숙한 플레이어들, 특히 FPS를 처음 접해보는 플레이어들이 겐지를 싫어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이기도 한데, 왜냐면 가만히 서 있는 적도 맞추기 힘든 이들에게는 근처에서 정신없이 이리저리 날뛰는 겐지를 맞춘다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이전에는 질풍참과 이 패시브를 활용해, 이른바 '슈퍼점프'라는 것을 사용할 수 있었다. 벽의 모서리에 조준을 하고, 질풍참의 거리보다 짧게 자리를 잡은 후 질풍참의 모션이 끝날 때 쯤 벽타기를 사용하면 정말 벽 위로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원리는 벽을 걸치듯이 이용하여 짧게 벽타기로 넘어간 이후에도 질풍참의 속도가 지속되도록 하는 것. 다른 영웅들의 비슷한 이동기보다도 넘사벽으로 먼거리를 이동할 수 있었기 때문에 슈퍼점프를 못하면 1인분을 하는 겐지가 아니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자주 활용되었지만, 지금은 패치후 못쓰게 되었다.

수리검 (M1/R2)
	좌클릭 : 투사체 3개를 연달아 던집니다. / 우클릭 : 투사체 3개를 부채꼴로 던집니다.
	탄창 : 30발 공격속도 : 좌클릭 1초당 1회 / 우클릭 1초당 1.7회 공격력 : 표창 하나당 28

겐지의 기본 공격스킬, 마우스 좌우 버튼을 눌러 공격할 수 있다. 콘솔에서는 R2. 좌클릭을 하면 수리검 3개가 연달아 직선으로 나가고, 우클릭을 하면 수리검 3개가 한꺼번에 부채꼴로 나간다. 우클릭이 연사속도는 더 빠르지만 산개되는 정도가 상당히 커서 근거리가 아니면 소용이 없다. 반면 좌클릭은 집탄률이 굉장히 좋아 원거리에서 적을 맞추기 쉽다. 따라서 적이 멀리 있으면 좌클릭을, 가까이 있을땐 우클릭을 쓰는 게 좋다.

다른 공격군들에 비해 공격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DPS는 절반 수준. 그렇지만 표창 하나하나의 데미지를 무시할 수는 없다. 클릭 한번으로 표창 3개를 모두 맞히면 84 데미지가 들어가며, 여기에 근접공격까지 섞거나 운좋게 헤드를 맞출 경우 한순간에 100을 넘는 데미지를 입힐수도 있다. 때문에 겐지 플레이어들은 원거리에서 표창만 던지는 것보다 적군에게 가까이 다가가 우클릭과 근접공격을 최대한 우겨넣으면서 갉아먹어야 한다. 겐지의 역할은 적군에 침투하여 지원가와 탱커를 교란하고 아군이 피를 깎아놓은 적군을 마무리하는 일도 해야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생존과 킬 결정력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튕겨내기 (E, M2/L2)
	전방에서 날아오는 투사체를 모두 튕겨내고 근접공격을 막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8초 지속시간 : 1.5초

겐지의 생존기 겸 훌륭한 반격기. 자신에게 쏟아지는 대부분의 공격을 반사하여 적에게 피해를 준다. 이 때 튕겨낸 공격은 물리법칙을 무시하고 겐지 시점에서 조준점 방향으로 반사된다. 즉 튕겨내기를 쓴 적군 겐지를 공격하면 자신이 아니라 다른 아군에게도 피해가 갈 수 있다. 다른 영웅의 근접공격은 데미지를 무시할 뿐 반사하지는 않는다. 겐지가 튕겨낼 수 없거나 적에게 피해를 되돌려주지 않는 종류의 공격은 아래와 같다.

튕겨낼 수 없는 공격	데미지만 막아내는 공격
루시우의 우클릭(소리파동) 메이의 기본공격(냉각수) 시메트라의 기본공격(근거리 광선) 윈스턴의 기본공격(테슬라 캐논) 자리야의 기본공격(에너지 광선) 브리기테의 기본공격(도리깨) 애쉬의 궁극기(밥 호출) 둠피스트의 모든 스킬 및 궁극기 겐지의 질풍참과 용검 D.Va의 자폭 라인하르트의 돌진과 대지분쇄 아나의 나노강화제 젠야타의 조화/부조화의 구슬 레킹볼의 궁극기 시그마의 강착	모든 영웅들의 근접공격 라인하르트의 기본공격(로켓 해머) 로드호그의 갈고리 사슬 토르비욘의 기본공격(대장간 망치)

뿐만 아니라 공격에 붙어있는 부가효과까지 그대로 아군의 특성이 된다. 즉 메이와 자리야, 한조의 궁극기를 튕겨내기로 아군의 궁극기처럼 사용할 수도 있으며, 아나의 생체수류탄을 튕겨내면 겐지에게 치유가 된다. 로드호그의 궁극기 돼재앙을 튕겨낼 경우 오히려 로드호그가 저 멀리 날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팀원이 상대 아나의 수면탄에 맞아서 쓰러졌다면 앞에서 튕겨내기로 보호해줄 수 있다.

질풍참 (Shift/R1)
	빠르게 튀어나가 적들을 벱니다. 적을 처치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공격력 : 50 재사용 대기시간 : 8초

조준점이 있는 곳으로 15m를 빠르게 이동하며, 이동경로에 있는 모든 적들에게 50의 데미지를 입힌다. 트레이서의 점멸과 비슷하지만 z축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는 점이 다르며, 무엇보다도 질풍참으로 적을 공격하면 50이라는 적지 않은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더불어 겐지가 한번이라도 피해를 입힌 적이 죽으면 쿨타임이 초기화 되는 특성이 있어, 질풍참을 사용해 빠르게 접근하여 킬을 따낸 후 곧바로 다시 질풍참으로 도망치는 등의 운영이 가능하다. 스킬 설명에 써있지는 않지만, 용검 발동시에도 쿨타임이 즉시 사라진다.

바닥을 보고 사용하면 15m보다 짧은 거리로도 이동 가능하다. 2단 점프로 높은 곳에서 적군 지원가의 위치를 확인한 뒤 그 근처로 내리꽂듯이 사용하면 지원가나 딜러의 바로 옆/뒤로 이동하는 것으로 응용할 수 있다. 특히 수리검 + 질풍참 + 근접공격 콤보를 통해 순간적으로 100데미지 이상의 폭딜을 넣어 아군이 피를 깎아놓은 적들을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다.

여러명의 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기에 잘 뭉쳐있는 적군들에게 쓰면 궁극기 게이지를 많이 모을 수 있지만, 1:다 상황에서 진입하기 위한 스킬로 사용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다. 적군을 무조건 하나는 처치해야 쿨타임이 초기화되며, 튕겨내기를 쓰면서 후퇴하기도 힘들고 벽타기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 대부분의 경우 도망치는 적을 빠르게 쫓아가면서 마무리하거나 다:다 상황에서 적군을 긁으며 후방으로 이동하기 위해 자주 쓰인다. 겐지로 유명한 Shadowburn 선수는 이니시에이팅과 동시에 아나의 나노강화제를 받기 위해 공중으로 쓰기도 했었다.는 실패했지만... Shadowburn만 이런 것은 아니고 Arhan도 비슷한 장면을 종종 보여주었다.

용검 (Q/△)
	막강한 근접무기를 뽑습니다.
	충전코스트 : 1500 공격속도 : 0.85초당 1회 공격력 : 120 지속시간 : 6초

6초동안 등의 용검을 뽑아들어 적들을 썰 때마다 120의 데미지를 주는 궁극기이다. 궁극기 발동시 기본 공격이 표창 대신 검으로 베는 것이 되며, 근접공격도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 다른 스킬들은 사용 가능. 생각보다 범위가 긴데, 겐지 전방으로 4~5m 거리의 직육면체가 되며, 때문에 좌우 시야에 걸치거나 잘 안보이더라도 확실히 데미지가 들어간다. 사용시 이동속도도 6m/s에서 8m/s로 33% 증가한다.

DPS 자체는 140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근처에 가기만해도 즉시 120의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용검 1회 + 질풍참 = 170의 데미지를 확정적으로 가할 수 있다. 처치와 동시에 쿨타임이 사라지는 질풍참으로 다른 영웅에게 접근해서 썰고, 또 초기화시켜서 질풍참을 쓰고 하는 식으로 아군의 케어없이도 순식간에 2~3킬은 쉽게 따낼 수 있다. 자리야 궁과 연계하면 4연킬~전원처치도 가능한 수준. 단독으로 써도 좋지만 아나의 나노강화제를 받을 경우 초당 180이라는 어마어마한 딜량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영웅들은 한대만 맞아도 빈사상태로 빠지며, 탱커들 조차도 두세대만 맞으면 반피 이상이 날아간다.

단, 300HPS를 자랑하는 젠야타의 초월로 완벽하게 막히므로 젠야타의 궁극기 여부를 항상 체크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라인하르트의 대지분쇄가 있다면 용검을 뽑아든 겐지를 향해 대부분 아끼지 않는 편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초기에는 지속시간이 8초였으나 이후에 6초로 너프되었다. 또 서버의 핑에 따라서 베는 속도가 달라져 논란이 있었으나, 4월 28일 이후 베는 속도를 높여서 어떤 경우에도 최대 7번 벨 수 있도록 패치되었다.

용검을 켰다면 잘 안썰리는 탱커보다는 힐러와 솔져를 우선으로 처리해야한다. 솔져의 경우에는 궁이 겐지에게 매우 위협적이다.

적의 머리 위에서 사용해서 깜짝 놀래켜 주라는 공식 문구에 걸맞게 공중에서 사용하는게 가장 효율이 좋다.

평가

시즌 1때 3단 점프와 8초 용검으로 콜 캐시디 위도우메이커와 함께 사기 소리를 들었다. 현재는 너프되어 최대 2단 점프와 6초 용검이 되었다. 사기캐에서 벗어나 밸런스가 꽤 잘 잡힌 상황이라는 평가. 팀원의 협조 없이도 용검으로 2~4명을 끊어낼 수 있지만 이전보다 훨씬 숙련된 궁각 재는 능력을 필요로 하며 상대 팀에 탱커 3명 이상 나오면 아주 잘하는게 아닌 이상 솔져 등의 다른 영웅을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8월 5주차 대회 픽률 15%로 현재 주춤한 상태. 스킬셋 자체는 좋기 때문에 활용 여지는 충분하다.

장점

• 높은 기동성, 그로 인한 좋은 생존력  : 겐지는 2단 점프, 벽타기 패시브를 가졌기 때문에 움직임이 변칙적이라 다른 영웅에 비해 맞추기가 굉장히 힘든 편이다. 질풍참 또한 생존기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겐지가 작정하고 벽 너머로 도망간다면 윈스턴 등 다른 기동성이 좋은 영웅조차 겐지를 쫓기가 매우 어렵다.

• 질풍참의 사기성 : 질풍참은 겐지 본인의 가장 중요한 생존기이자 공격 기술. 적을 제거하는데 성공한다면(팀원의 킬도 초기화 판정) 질풍참 쿨타임이 초기화되어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피가 얼마없는 적 처리, 용검 진입 전 사용 등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기술이다.

• 순간 화력이 매우 높은 용검 : 용검을 휘두르면 적 하나만 베이는게 아니라 범위 내의 적들을 모두 벨 수 있다. 궁극기 충전율 너프 후에도 겐지로 많은 킬을 낸다면 용검 게이지는 순식간에 쌓인다. 용검을 꺼낸 후에도 튕겨내기, 질풍참 사용이 가능하다.

단점

• 궁극기 없이는 낮은 DPS : 표창은 좋은 무기지만 헤드샷이 아닌 한 화력면에서는 그렇게 좋지 않은 무기. 멀리 있는 적을 맞추기 위해서는 좌클릭으로 공격을 해야하는데 히트 스캔이 아닌 투사체 판정 무기다 보니 적중시키기 위해서는 플레이어의 숙련도를 필요로 한다.

• 튕겨내기 불가능한 영웅의 존재 : 윈스턴, 메이, 자리야는 겐지가 튕겨내기 불가능한 무기를 들고 나오기 때문에 겐지 혼자서는 가까이가면 안되는 상대들이다. 특히 윈스턴 앞에서의 겐지는 전기파리채 앞 메뚜기가 되어버린다.

• 높은 어그로, 낮은 체력 : 겐지는 보통 공격군과 같은 200 체력으로 그리 높지 않은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 트레이서와 함께 어그로가 높은 영웅에 속하는데 질풍참, 벽타기, 2단 점프 등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이상 죽기가 매우 쉽다. 덕분에 숙련되지 않은 겐지 유저들은 겐지충으로 악명이 매우 높다.

기타

• 겐지가 주력인 선수들 나이가 대체로 매우 젊은 편이다. 10대 중반~20대 초반 정도.
• 고수가 굉장히 많은 캐릭터 중 하나이다. 잘쓰면 플레이가 매우 멋지며 하이라이트 받아챙기는데는 최적의 영웅이기 때문.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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