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욱일기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2015년 8월 30일 (일) 14:39 판

'광복절 욱일기 사건'은 2015년 8월 15일 디시인사이드 역사 갤러리에 한 네티즌이 아파트 게양대에 한국에서 사회적으로 사용이 금기시 되있는 욱일기를 게양하고 이를 인증하는 글을 업로드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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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헬조선’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스럽게 쓰고 있는 작금의 대한민국은 이 욱일기가 정말로 제국주의,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쓰이던 1940년 전후 일본 같은 느낌까지 든다
”

— 2015년 8월 17일자 헤럴드경제

이 게시물은 다른 네티즌들의 엄청난 비난을 받아서 지금은 삭제됐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이 게시물을 캡처하여 결국 뉴스 기사로까지 나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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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사람들이 ‘헬조선’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스럽게 쓰고 있는 작금의 대한민국은 이 욱일기가 정말로 제국주의,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쓰이던 1940년 전후 일본 같은 느낌까지 든다|[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817000201&md{{=}}20150818003826_BL 2015년 8월 17일자 헤럴드경제]}}
-이 네티즌은 인증 사진과 함께 "나는 극렬한 자국 혐오에 빠지면 자택에 국기인 태극기 대신 전범기로 비난 받는 욱일기를 게양했다. 사람들이 ‘헬조선’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스럽게 쓰고 있는 작금의 대한민국은 이 욱일기가 정말로 제국주의,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쓰이던 1940년 전후 일본 같은 느낌까지 든다”라고 욱일기 게양 이유를 밝혔다.
 이 게시물은 다른 네티즌들의 엄청난 비난을 받아서 지금은 삭제됐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이 게시물을 [[캡처]]하여
 결국 뉴스 기사로까지 나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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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헬조선’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스럽게 쓰고 있는 작금의 대한민국은 이 욱일기가 정말로 제국주의,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쓰이던 1940년 전후 일본 같은 느낌까지 든다	”
	— 2015년 8월 17일자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