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호그: 두 판 사이의 차이

imported>Gaon12
m편집 요약 없음
(→‎캐릭터: 설명 추가)
 
30번째 줄: 30번째 줄:


마코는 가면을 뒤집어쓴 채 고물 바이크를 타고 호주 내륙의 부서진 도로 위를 달리고 또 달리며 환경에 적응해갔다. 그 과정에서 그의 인간성은 조금씩 사라지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마코의 마지막 흔적이 사라지던 날, 잔혹한 살인마 로드호그가 태어났다.}}
마코는 가면을 뒤집어쓴 채 고물 바이크를 타고 호주 내륙의 부서진 도로 위를 달리고 또 달리며 환경에 적응해갔다. 그 과정에서 그의 인간성은 조금씩 사라지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마코의 마지막 흔적이 사라지던 날, 잔혹한 살인마 로드호그가 태어났다.}}
2017년 1월 기준 막강한 1티어 픽이다.  
 
[[오리사 (오버워치)|오리사]] 출시 이후 둘의 스킬 콤보를 간간이 사용하다가 [[오버워치/조합/3탱 3힐|3·3 조합]]이 패치로 몰락한 이후부터 [[시그마 (오버워치)|시그마]] 출시 후 [[오버워치/조합/2방벽|2방벽 메타]]이 나오기 이전까지 자주 쓰였던 영웅이다.


==스킬 일람==
==스킬 일람==

2019년 12월 16일 (월) 22:04 기준 최신판

오버워치의 영웅들
오버워치 공격군 아이콘.png
공격
겐지icon.png 둠피스트icon.png 리퍼icon.png 콜 캐시디icon.png 솔저76icon.png 솜브라icon.png 트레이서icon.png 파라icon.png 에코icon.png
겐지 둠피스트 리퍼 콜 캐시디 솔저: 76 솜브라 트레이서 파라 에코
오버워치 공격군 아이콘.png
공격
메이icon.png 바스티온icon.png 위도우메이커icon.png 정크랫icon.png 토르비욘icon.png 한조icon.png 애쉬icon.png 시메트라icon.png
메이 바스티온 위도우메이커 정크랫 토르비욘 한조 애쉬 시메트라
오버워치 돌격군 아이콘.png
돌격
D.Va icon.png 라인하르트icon.png 로드호그icon.png 레킹볼icon.png 오리사icon.png 윈스턴icon.png 자리야icon.png 시그마icon.png
D.Va 라인하르트 로드호그 레킹볼 오리사 윈스턴 자리야 시그마
오버워치 지원군 아이콘.png
지원
루시우icon.png 메르시icon.png 아나icon.png 젠야타icon.png 모이라icon.png 브리기테icon.png 바티스트icon.png
루시우 메르시 아나 젠야타 모이라 브리기테 바티스트



ROADHOG
오버워치 돌격군 아이콘.png 돌격
Roadhog-concept.jpg
영웅정보
본명 마코 러틀리지
연령 48
직업 집행자 (예전 기록), 경호원
출신지 호주
활동 근거지 호주, 쓰레기촌 (예전 기록)
소속 쓰레기들 (예전 기록)
난이도 : 어려움


소개[편집 / 원본 편집]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FPS게임 오버워치의 돌격군 영웅이다.

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

"I'M A ONE-MAN APOCALYPSE."
나는 재앙을 불러온다.

로드호그는 무자비한 살인마이며, 그 잔혹함과 파괴적인 성향으로 악명이 자자하다.

옴닉 사태 이후, 호주 정부는 조국을 거의 파괴하다시피 한 옴닉들에게 호주 옴니움과 그 주변 땅을 내주고 장기간의 평화 협정을 맺으려 했다. 이 협정으로 마코 러틀리지를 비롯해 호주 내륙에 점점이 흩어져 살고 있던 생존주의자, 태양광 발전 종사자들, 그리고 그저 조용히 홀로 살고 싶었던 수많은 거주민은 영영 내륙 밖으로 추방되었다.

집을 잃고 격분한 마코와 거주민들은 거센 폭동을 일으켰다. 이들은 호주 해방 전선을 형성하고 옴니움과 로봇을 공격하여 빼앗긴 땅을 되찾으려 했다. 폭동은 그 기세를 더해갔고, 결국 이들은 옴니움의 핵융합로를 파괴하기에 이른다. 이 폭발은 시설을 파괴했고, 주변 지역을 방사능에 오염시켰으며, 수천 킬로미터 주위를 뒤틀린 고철과 잔해로 뒤덮었다.

마코는 고향이 황무지로 변하는 대참사를 두 눈으로 목격하고는 영영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다.

마코는 가면을 뒤집어쓴 채 고물 바이크를 타고 호주 내륙의 부서진 도로 위를 달리고 또 달리며 환경에 적응해갔다. 그 과정에서 그의 인간성은 조금씩 사라지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마코의 마지막 흔적이 사라지던 날, 잔혹한 살인마 로드호그가 태어났다.

오리사 출시 이후 둘의 스킬 콤보를 간간이 사용하다가 3·3 조합이 패치로 몰락한 이후부터 시그마 출시 후 2방벽 메타이 나오기 이전까지 자주 쓰였던 영웅이다.

스킬 일람[편집 / 원본 편집]


고철총 (좌/우클릭)
로드호그 고철총.png 넓게 퍼지는 고철 파편을 근거리에 발사합니다. 보조 발사로는 중거리까지 날아가 터지며 파편을 퍼뜨리는 파편 뭉치를 발사합니다.
탄창: 5

재장전 속도 : 1.5초
공격속도: 초당 1.3회 (15발 산탄)
피해량: 좌클릭 150, 우클릭 덩어리 50, 터지면 150
최대 DPS: 150


숨 돌리기 (E)
로드호그 숨돌리기.png 짧은 시간에 걸쳐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힐량: 300

쿨타임: 8초
지속시간: 1초
피해감소 : 50%


갈고리 사슬 (좌 Shift)
로드호그 갈고리 사슬.png 대상에게 갈고리 사슬을 던집니다. 대상이 갈고리에 걸리면 자신 쪽으로 확 잡아당깁니다.
쿨타임: 8초

사정거리 : 20m
피해량 : 30


돼재앙 (Q)
로드호그 돼재앙.png 고철총에 깔때기를 꽂고 고철을 부은 다음, 적들을 밀쳐내는 고철 파편을 일정 시간 동안 퍼붓습니다.
지속시간: 6초

공격속도: 분당 400회 (11발 산탄)
피해량: 초당 820, 총 4920


장점[편집 / 원본 편집]

  1. 갈고리로 끌고 오면 왠만한 딜러/힐러들을 킬 할 수 있다.
  2. 숨 돌리기 시전 중에는 데미지의 50%만 받기 때문에 CC기만 없다면 D.Va의 자폭도 견뎌 낼 수 있다.[1][2]
  3. 갈고리 자체의 데미지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론상 최대 데미지는 360(갈고리 30 + 좌클릭 평타 150 × 2(헤드샷) + 근접공격 30)이다.[3] 그러므로 일단 갈고리로 끌어 온다면 킬 확률이 높아진다. [4]

각주[편집 / 원본 편집]

이 문서는 리브레 위키에서 분기하였습니다.
  1. D.Va의 자폭 데미지는 최대 1000이지만 숨 돌리기 시전시에는 50% 감소이기 때문에 500만 받는다. 거기에 숨 돌리기를 사용하면 힐이 되기 때문에 생존한다. 이때 CC기나 수면총, 메이로 인해 어는 것은 예외이다.
  2. 센스 좋은 로드호그 유저는 디바 각폭 시전 중에 갈고리로 자신에게 끌어온 뒤에 숨 돌리기로 팀을 구하기도 한다.
  3. 좌클릭은 퍼짐이 크기 때문이 있기 때문에 말 그대로 이론상 최대 대미지이다.
  4. 그러나 그 영웅의 스킬이나 오리사의 shift와 힐을 받는다면 결과는 다를수도...
• 현재 페이지 URL 줄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