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오 메토세라

작품

메테오 메토세라 (メテオ・メトセラ)는 '오자키 카오리'의 코믹스 작품이다. '신쇼칸'의 격월간잡지 '사우스'에서 연재되다, 폐간으로 '월간 윙스'로 옮겨 연재를 이어나갔다. 2009년 10월에는 '웹 만화 윙스'로 옮겨 웹에서 연재하였고, 웹 연재를 하였기에 최종화는 단행본에만 게재하는 형태로 마무리 하였다. 국내에는 외전 <동방사신>을 제외하고 정식 발매되었다.

줄거리

햇병아리 청부업자 소녀 마티카는 메토세라라고 불리는 불로불사의 현상범 레인을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를 죽이는 데 실패하고, 곁에서 불멸자인 레인의 상처를 보게 된 마티카는 레인을 사랑하게 된다. 마티카는 숨어버린 레인을 찾아내어 여행의 동반자가 되고, 두 사람의 간격은 조금씩 좁혀진다. 그런 온화한 날들도 잠시, 레인에게는 600여년전 자신을 메토세라로 만든 유카와의 재회의 날이 다가오고 있었다. 전세의 기억을 가진 채 윤회를 거듭하는 영혼의 메토세라인 유카는 '카르바리아 사장'의 아들 '이스'로 환생하여 나타났다. 유카는 인류의 멸망을 바라며 군사위성을 기동시키고, 레인과 마티카는 유카를 막기 위해 나선다.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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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디우리트 (レイン・ジウリット)

불로불사의 '메토세라'로, 영생을 노리는 자들이 높은 현상금을 붙였기에 늘 쫓기고 있다. 메토세라가 된 것은 600여년 전으로, 친구 유카가 '다시 만났을 때도 사람들이 계속 살아가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자신을 죽여라.'고 말하며 레인을 천사화 시킨 것이다. 성직자를 꿈꾸던 레인은 이후 천사들을 사냥하며 약속의 날을 기다리고 있다. 사람을 좋아하고, 아무리 배신당해도 사람을 계속 믿어나가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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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카 발팔틴 (マチカ・バルファルティ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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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 코라벨 (ユカ・コラベル) 또는 이스 코티란 (イース・コーディラン)

코믹스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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