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키 나나

인물소개

특징

로리부터 성인 여성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때때로는 쇼타연기도 하고 있다. 역활에 있어서는 마음이 약하고 얌전한 여자, 활발한 여자, 멋진 여자, 양면성이 있는 여자, 개성이 다른 같은 캐릭터 등, 다양한 캐릭터의 목소리를 연기하고 있다. 시스터 프린세스의 아리아역을 연기 할 때는 자신의 가성으로 연기하기도 했다. 또한, 킹 레코드 소속 가수이기에, 소속사가 스폰서로 들어가는 애니메이션의 주제곡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력

어렸을 때부터 부모가 노래 교실을 운영, 노래나 피아노를 배웠던 관계로, 현지의 노래 자랑 대회를 휩쓸었다고 불릴 정도였다. 그리고 세토우치 노래자랑 전국대회에서 그랜드 챔피언, 즉 우승한 것을 계기로, 그 당시 심사위원의 눈에 들어와 스카우트되어 상경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스카우트에(가수로서 스카우트된 것이 확실했는데) '성우에 관심이 있는가' 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2005년 1월 2일, 성우로써는 시이나 헤키루 이후 2번째로 무도관 콘서트를 개최, 이후 2007년엔 요코하마 아레나, 2008년엔 사이타마 아레나에서 연달아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 이윽고 2009년엔 세이부 돔에서 라이브, 2010년에도 세이부 돔에서 2회 연속 라이브를 개최함으로써 명실상부 최고의 가수로써 자리매김하였다. 원래는 엔카 가수 지망생으로, 수만의 관객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라이브 가수가 되었음에도, '신주쿠 코마 극장에서 가요쇼 개최' 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고, 그 꿈은 18th 싱글 앨범 'Trickster'의 발매 기념 이벤트때 이뤄지게 되었다. 그 때 공연 영상은 7집 정규앨범 ULTIMATE DIAMOND에 수록되어있다. 2009년에 성우 최초로 NHK 홍백가합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당시에 부른 노래는 심애(深愛), 그리고 다음해에도 연속 출장을 하게 되었는데, 그 떄는 PHANTOM MINDS를 불렀다.

친교관계

같은 사무소에 소속되어있고,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 '스마일 갱'에 같이 출연하는 후쿠엔 미사토와 친분이 있다.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와 나루토에서 같이 출연한 타무라 유카리와도 친분이 깊다. 아니메로 라이브에서 같이 라이브도 종종하곤 했다. 또한 요코하마 아레나 라이브때의 미즈키를 본 타무라가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타무라 유카리의 장난스런 검은토끼 230화)에서 '쟤 멋지다!'라고 코멘트하기도 했다. 노토 마미코나 사와시로 미유키와도 같이 여행을 하는등, 사이가 좋은걸로 알려져있다.

에피소드

2006년 이노우에 키쿠코가 이끄는 '17세교'에 가입하려고 했지만,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17세교 주니어'로 되어있다. 당시의 일이므로 5년이 지난 지금은 17세교에 가입을 했을꺼라고 보고 있다. 2008년 7월 3일("NANA MIZUKI LIVE FIGHTER 2008"의 직전)에 21세 남성이 2ch에 미즈키와 팬들에 대한 살인 예고를 썼다가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라이브는 성공리에 마쳤지만, 마지막에 미즈키는 '긴 인생속에서 고민, 스트레스, 전하고싶은 것이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경솔한 행동이 엄청난 결과를 불러오는 경우가 있어. 너희들은, 좀 더 자신을 소중하게 여겼으면 좋겠어.'라고 눈물을 흘리며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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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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