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는 로그인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대로 편집하면 귀하의 IP 주소가 편집 기록에 남게 됩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줄거리 == '''말을 움직이는 자, 뜻을 이룰 때 까지 스스로도 말이 되리라.''' 평범한 매일을 보내고 있는 여고생, 야마다 하나는 아직 사랑을 모르는 여자아이. 어느 날 과제 리포트를 위해 도서관에서 '삼국지'에 관해 조사하던 중, 병사처럼 생긴 말이 들어있는 이상한 책을 발견한다. 흥미가 생겨 말을 움직이는 사이 어째서인지 글자가 바뀌면서 새하얀 빛이 나타나고 하나는 의식을 잃는다. 하나가 눈을 떴을 때 서있던 곳은 본 적도 없는 숲 속이었다. 왠지 조금 전까지 조사하고 있던 '삼국지'를 닮은 세계. 휴대폰도 되지 않는 상황에서 뭐가 뭔지 몰라 당황한 하나의 앞에 수수께끼에 쌓인 남자가 자신을 공명이라고 자칭한다. 그 남자가 말하는대로, 현덕이라는 무장에게 몸을 의지한 하나는 어찌된 영문인지 그 자리의 분위기에 휩쓸려 공명의 제자라 오해받게 된다. 그리하여 세간에 널리 알려진 공명의 대리로써, 자신도 모르게 병사들을 이끄는 상황이 오게 되는데... '이런 계집아이에게'라고 생각하는 무인들의 날카로운 시선을 받으며 몸을 움츠리게 되는 하나였지만, 가지고 있던 이상한 책의 힘으로, 어떻게든 첫 출진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하지만 안심했던 것도 일순, 새로운 난적이 가로막게 된다. 이렇게 하나는 전국시대의 세력 다툼의 소용돌이에 말려 들어가게 된다. 편집 요약 가온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가온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