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

캐릭터

더 많은 내용은 스메라기 스바루 (도쿄 바빌론), [[:도쿄 바빌론의 스메라기 스바루]]에서 볼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내용은 스메라기 스바루 (X), [[:X의 스메라기 스바루]]에서 볼 수 있습니다.

{{#vardefine:i|2}}{{

#while: | |[[분류:{{{등장작품{{#var:i}}}}}]]{{ #vardefine:i | }} }}

스바루(昴流)는 츠바사 -RESERVoir CHRoNiCLE-의 등장인물로 세이시로가 쫒고 있는 흡혈귀 쌍둥이의 한 사람으로 등장한다. 3년 정도 전에 카무이와 함께 도청 지하에 나타났으나, 물 속에 있던 사쿠라의 깃털을 지키려던 힘에 휩쓸려 그 후로 물 속에 잠들어 있었다. 샤오랑 일행이 도쿄(모래의 나라)에 왔을 때는, 자신과 함께 잠에 휩쓸릴 상황이었던 사쿠라를 도우려 했으나, 가장 최악인 시점에서 잠을 깨워버리고 만다. 잠에서 깨어날 때 샤오랑의 각성 소동에 휘말려 지하의 물이 전부 사라진 것에 책임을 느끼고 유코에게 지하의 수조를 가득 채울만큼의 물을 원했다. 흡혈귀의 원종이기 때문에, 그의 피에는 흡혈귀로 변하는 힘이 있으며, 과거에 세이시로를 구하기 위해 피를 준 적이 있다. 그 때문에 세이시로에게 쫓기고 있으며, 현재도 도망치고 있는 상태이다. 흡혈귀임에 따라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경이로운 회복 능력을 가지고 있다.

샤오랑 일행이 떠난 이후, 스바루와 함께 다른 차원으로 이동했다.

성격

온화하고 상냥한 성격으로 부드러운 말투에 타인에게도 호의적인 편으로 미소 띤 표정을 짓고 있다. 단, 후마가 카무이에게 위협을 가했을 때는 온화한 표정을 버리고 냉혹한 표정으로 화내며 살기를 드러내기도 하였다. 책임감이 강한 편으로 자신의 탓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유코에게 사라진 물을 채워주길 소원했다.

외모

원작인 코믹스에서는 흑발에 녹색의 눈동자로 표현하고 있다. 츠바사 OAD에서도 초록색이 도는 흑발에 녹색 눈동자로 표현되었다. 3년 정도 체재한 카무이와는 달리 줄곧 물 속에 있었기 때문에, 중세 귀족 풍의 옷을 입고 있으며, 하얀 색의 스카프형 넥타이 위에 날개를 모티브로 한 목걸이를 걸고 있다. 바닥까지 끌리는 검정색의 긴 망토를 덧입었으며, 망토 안쪽은 푸른색이다. 금색의 사슬 형태를 띤 잠그개로 망토를 고정시키고 있으며 까만 장갑을 끼고 있다.

• 츠바사 TOKYO REVELATIONS 캐릭터 디자인
• 스바루 캐릭터 디자인 1.png

  흡혈귀 복장

• 스바루 캐릭터 디자인 2.png

  흡혈귀화

흡혈귀의 힘을 개방할 때엔 세로 동공이 길게 변하며, 눈동자 색도 금색으로 변한다. 그 외의 부분은 평소와 특별히 다른 점은 없으나, 손톱의 길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으며 무기로도 사용한다.

인간관계

카무이

스바루에게 있어서 자신의 소중한 쌍둥이로, 서로를 신뢰하고 있으며 날뛰는 카무이를 설득하고 달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하지만, 카무이에게 위해를 가하는 자에게는 평소의 온화함을 던져버리고 화를 내며 살기를 내보일만큼 소중히 아끼고 있다.

세이시로

차원 이동을 하게 만든 장본인이자 자신들을 쫒는 사냥꾼으로, 과거 세이시로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피를 주었다. 쫒기고 있는 상태이나, 후마에게 세이시로의 안위를 물으며 걱정할만큼 신경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