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는 로그인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대로 편집하면 귀하의 IP 주소가 편집 기록에 남게 됩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경왕의 조력자 === {{등장인물 |이름 = 오오키 스즈 |이름@ = 오오키 스즈 |이름/일어 = 大木 鈴 |이름2 = |이름2/일어 = |CV = [[와카바야시 나오미]] / 소연 |설명 = 십이국 중 경동국의 여어{{원|女御}}를 맡고 있다. 메이지 시대의 일본에서 태어난 태과 태생. 가난한 집의 입을 줄이기 위해 식모로 보내지던 중 만난 식의 폭풍으로 인해 십이국으로 끌려 들어왔다. 이후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 고초를 겪으며 주정{{원|朱旌}}들에게 얹혀 다니다 말이 통하는 선인인 재국의 비선인 리요우{{원|梨耀}}를 만났다.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호소하는 스즈를 리요우는 거두기는 했으나 약 100여 년 간 여러모로 괴롭혔다. 참다 못한 스즈는 탈출하여 채왕 코우코에게 호소하여 처지를 벗어나기에 이른다. 이후 자신과 또래이며 같은 해객이라는 경왕에게 보살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경국으로 향하게 된다. 본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여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 이라는 생각에 갇혀 살았으나 경국으로 가는 배 안에서 만난 소년 세이슈에 의해 그런 생각을 조금씩 버리게 되었다. 경국에 도착한 후 세이슈가 화주 지수향 향장인 쇼코우{{원|昇紘}}의 마차를 가로막았다는 이유만으로 마차에 치여 죽게 되자 쇼코우에 대한 증오를 불태우며 지수향의 반란에 가담하게 된다. 세이슈의 죽음을 계기로 만났던 소녀이자, 경왕이지만 실권이 없고 세계에 대한 지식이 없어 고민하던 요코가 같은 반란군 내에서 뜻을 함께 하고 있었던 것을 계기로 반란이 끝난 후 여어를 맡게 되었다. }} {{등장인물 |이름 = 쇼우케이 |이름@ = 쇼우케이 |이름/일어 = 祥瓊 |이름2 = |이름2/일어 = |CV = [[쿠와시마 호우코]] / 조영미 |설명 = 십이국 중 경동국의 여사{{원|女史}}를 맡고 있다. 성명은 손소{{원|孫昭}}. 전 봉왕인 츄타츠의 하나뿐인 딸로서 13살의 나이로 선적에 든 후 30년 간 나이를 먹지 않은 채 왕궁의 가장 깊은 곳에서 호의호식하며 살았다. 츄타츠가 법을 지나치게 엄하게 책정함에 따라 나날이 처형당하는 백성들의 수가 늘어가는 것을 보다 못한 겟케이가 거병하여 츄타츠를 치면서 선적에서 이름이 지워지고 방국 혜주의 한 리가에 맡겨졌다. 약 3년 간 백성들의 고된 일에 적응하지 못한 채 왕궁에서 지냈던 옛날만을 그리며 살다가 그 정체가 들켜버렸다. 공주였음에도 나라의 사정에 대해 아무 것도 몰랐고 관심도 가지지 않았던 터라 방의 백성들은 쇼우케이를 원망하고 있었고 정체가 들킨 것을 계기로 죽을 뻔한 것을 다시 겟케이가 구해 공으로 보내었다. 쇼우케이는 공왕 슈쇼우의 하녀로도 오래 지내지 못하고 왕의 패물을 훔쳐 달아나 류국으로 향했다. 패물은 부패 관리들에게 넘겨주는 것으로 목숨만을 건져 나온 쇼우케이는 류에서 라크슌을 만났고, 그와 함께 여행을 다니며 자신이 얼마나 방의 사정에 대해 무관심했으며 어리석은 공주였던가를 깨닫게 된다. 마지막으로 다다른 경국에서는 책형을 행하는 관리에게 돌을 던졌다 위기에 처한 것을 붉은 머리의 소녀와 만나게 되었고 또 한 번 칸타이{{원|桓魋}}가 구해준 것을 계기로 칸타이에게 협력하여 화주후 가호우{{원|呀峰}}에 대한 반란에 가담하게 된다. 지수향의 반란과도 협력하게 되면서 스즈, 요코와 알게 되었으며 반란이 성공적으로 끝난 후 여사를 맡게 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 그녀가 부른 '시방가(偲芳歌)'는 왕국의 실정을 모른 채 아름다운 것만 보고 사는 인형의 삶을 살았던 그녀의 옛날을 상징하는 소재로 쓰이며 매우 아름답다는 평. }} {{등장인물 |이름 = 엔호 |이름@ = 엔호 |이름/일어 = 遠甫 |이름2 = |이름2/일어 = |CV = [[니시무라 토모미치]] / 변현우 |설명 = 십이국 중 경동국의 주민. 영주의 한 리가에서 장로를 맡고 있었으며, 십이국의 물정을 거의 알지 못하는 요코가 나라의 이치나 제도, 체계 등을 배우기 위해 의탁하게 되었다. 여러 분야에 해박하며 도리와 이치를 알고 이를 차분히 가르치는 자상한 인품을 지닌 노인이다. 한낱 장로로 살아가고 있었으나 사실은 자력 승산한 비선{{원|飛仙}}으로 씨명을 오츠에츠{{원|乙悦}}, 별자를 로쇼우{{원|老松}}라고 하는 전설의 인물이었다. 과거 300년의 치세로 경동국을 다스렸다고 하는 달왕{{원|達王}}을 섬긴 송백이며, 당시 수우도의 검집을 만들어 수우도 안의 요마가 사용자의 마음을 현혹하는 것을 억누를 수 있게 한 것도 엔호였다. 달왕 사후에는 맥주 산현에서 송학{{원|松塾}}이라는 의숙을 열어 사람의 도리와 세계의 이치를 가르쳤다. 화주의 난이 일어나기 3년 전, 부패 총재인 쇼코우에게 협력하는 것을 거부하면서 송학이 보복성 방화로 불타게 되었고, 위왕 죠에이의 정당성에 의문을 표하는 송학 측 인사가 늘면서 부패 관리들로부터 목표물로 노려지게 되었다. 때문에 엔호는 장로로 숨어 살고 있었으나 지수향 향장인 쇼코우에게 붙잡히게 되면서 생명이 위험해졌다. 화주의 난이 성공적으로 끝나게 되면서 무사히 엔호를 구할 수 있었고, 이후 요코의 청에 따라 태사로 입궁하게 된다. }} {{등장인물 |이름 = 코우칸 |이름@ = 코우칸 |이름/일어 = 浩瀚 |이름2 = |이름2/일어 = |CV = [[노무라 켄지]] / 강구한 |설명 = 십이국 중 경동국의 전 맥주후{{원|麦州侯}}이자 현 총재. 송학{{원|松塾}} 출신. 유능하고 영리한 인물. 송학에서의 가르침에 따라 올곧고 도리에 따라 정치를 행하여 부패 관리들로부터 심한 견제를 받았다. 맥주후로 있을 당시 위왕 죠에이를 의심하여 맥주에 입성하는 것을 마지막까지 저지하였으나 신왕 등극 후 그 것이 되려 역모의 빌미로 모함당하였다. 요코가 관리들의 모함만을 듣고 코우칸을 맥주후에서 파면하자, 은둔한 채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려 가장 가혹한 정치를 하고 있는 화주에서 반란을 일으켜 경왕과 제관제후들의 눈을 화주에 집중시키고자 하였다. 화주의 반란에 요코가 가담하면서 성공적으로 끝나게 되자 그 공을 인정받고 총재로 임명되었고 이후 요코의 오른팔로 일하게 된다. 칸타이가 반수임에도 '여기까지는 눈이 닿지 않는다'며 반수인 호적을 지워버리고 맥주사에 고용하거나 여왕{{원|予王}}이 모든 여자를 나라 안에서 추방하는 명을 내리자 여자들을 항구 마을에 보호하면서 '배에 자리가 날 순번을 기다리고 있다' 는 식으로 조치하는 등 융통성도 보유한 인물. 그러나 여왕이 퇴위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난을 일으키는 것만은 대역죄라 생각하여 망설이고 있었다고 한다. }} {{등장인물 |이름 = 사이보우 |이름@ = 사이보우 |이름/일어 = 柴望 |이름2 = |이름2/일어 = |CV = [[호리카와 진]] / |설명 = 십이국 중 경동국의 전 맥주주재{{원|麦州州宰}}이자 현 화주후. 코우칸의 부하. 가호우의 악행을 알리기 위해 코우칸의 지시를 받아 화주에서 난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었다. 칸타이를 비롯한 다른 이들이 지수로 지원을 오게 되면서 명곽의 난을 이끌었다. 난이 성공적으로 끝난 후 가호우 대신 화주를 다스릴 것을 명받는다. }} {{등장인물 |이름 = 칸타이 |이름@ = 칸타이 |이름/일어 = 桓魋 |이름2 = |이름2/일어 = |CV = [[마츠모토 야스노리]] / 김승태 |설명 = 십이국 중 경동국의 전 맥주사 좌장군이자 현 금군 좌장군{{원|禁軍 左将軍}}. 다수의 관리를 배출하고 있는 상가{{원|商家}} 집안의 자제로 태어났다. 평소에는 조금 건장한 정도의 사내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알기 어려우나 실은 곰의 반수{{원|半獸}}로 엄청난 괴력을 자랑한다. 가호우의 악행을 알리기 위해 코우칸의 지시를 받아 화주에서 난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형을 집행하던 병사에게 돌을 던져 쫓기게 된 쇼우케이를 구해주며 행동을 함께 하게 되었다. 코쇼우 일파가 지수향에서 쇼코우를 상대로 난을 일으킨 것을 이용해 명곽에서도 거병했으며 이후 칸타이를 중심으로 지수향으로 지원을 가기도 했다. 난이 성공적으로 끝난 후 금군 좌장군을 임명받았다. 관리를 정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일손이 부족하기 때문에 현재는 병사들의 훈련에도 그가 직접 지도하러 나가야 한다고. 그 밖에 때때로 요코의 스트레스 해소 상대가 되어줄 때도 있다. 이후 방국에 칙사로 보내지기도 했다. 위왕으로 올라서기를 망설이는 겟케이에게 충고하여 권력을 잡고 나라의 황폐를 적극적으로 살피기를 권유하였다. 법을 어겨가면서까지 반수인 자신을 거두어준 코우칸에 대한 신뢰가 깊다. "맥후가 치라고 명령하면, 간단히 선왕을 치러 갔을 것입니다." 라고 말할 정도. 신왕인 요코의 품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 {{등장인물 |이름 = 코쇼우 |이름@ = 코쇼우 |이름/일어 = 虎嘯 |이름2 = |이름2/일어 = |CV = [[니시 린타로]] / 홍승표 |설명 = 십이국 중 경동국의 화주 지수향의 주민. 작은 여관을 경영하고 있다. 횡포를 부리는 향장 쇼코우를 치기 위해 같은 뜻을 지닌 사람들을 모집하여 수은당{{원|殊恩党}}(쇼코우의 씨명이 세키온{{원|籍恩}}이므로 쇼코우 주살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음)을 결성하였다. 실제로는 쇼코우를 끌어내리는 데 실패할 가능성이 높으니 지수의 난을 보고 신왕이 화주와 지수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리가의 장로로 있던 엔호가 쇼코우에게 붙잡힌 것을 계기로 예정보다 조금 더 일찍 거병하였으며, 병력 차로 인해 밀릴 뻔 하였으나 칸타이 측의 지원과 경왕 요코의 도움으로 지수의 난을 성공시키고 쇼코우를 축출했다. 난 이후에는 대복{{원|大僕}}으로 임명받아 요코의 경호를 맡고 있다. 큰 덩치에 비해 외로움을 타는 성격이기 때문에 요코의 배려로 태사 엔호의 저택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게 되었다. }} {{등장인물 |이름 = 셋키 |이름@ = 셋키 |이름/일어 = 夕暉 |이름2 = |이름2/일어 = |CV = [[노지마 켄지]] / 안용욱 |설명 = 십이국 중 경동국의 화주 지수향의 주민. 코쇼우의 남동생으로, 나이는 어리지만 딱 부러지는 성격을 지녔으며 여관을 실질적으로 경영하고 있는 인물. 머리가 좋아 일찍이 상상으로의 추천도 받았으나 부패 관리들 밑에서 일하는 것이 싫어 추천서를 찢어 버렸다. 송학에 대해서 알고 있었으며 도를 가르치는 인물이라는 엔호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던 모양. 수은당{{원|殊恩党}}에 소속되어 참모 역할을 맡고 있었다. 스즈가 단독으로 쇼코우를 치려고 하는 것을 말리며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 당에 들어오도록 권유하였다. 난이 성공적으로 끝난 후에는 코쇼우의 부탁으로 영주의 소학에 들어가 공부하고 있다. 활쏘기에 능한 편이며 도시 계획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 {{등장인물 |이름 = 란교크 |이름@ = 란교크 |이름/일어 = 蘭玉 |이름2 = |이름2/일어 = |CV = [[카와카미 토모코]] / |설명 = 십이국 중 경동국의 주민. 16세의 아가씨로, 성은 소{{원|蘇}}. 신왕 등극 후 경으로 돌아와, 영주의 한 리가에서 엔호와 남동생 켓케이를 비롯한 다른 이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 요코가 하계에서 살면서 처음으로 사귄 친구. 쇼코우가 지시하여 엔호가 납치당할 당시 괴한들의 습격을 받아 목숨을 잃는다. 요코가 경왕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으나 습격 당시 요코의 방에서 옥새를 찾아내고 이를 품에 숨기면서 요코를 보호한 것으로 보인다. }} {{등장인물 |이름 = 케케이 |이름@ = 케케이 |이름/일어 = 桂桂 |이름2 = |이름2/일어 = |CV = [[치바 치에미]] / |설명 = 십이국 중 경동국의 주민. 성은 소{{원|蘇}}, 이름은 란케이{{원|蘭桂}}. 란교크의 어린 남동생으로 신왕 등극 후 누나와 함께 경으로 돌아와 영주의 리가에 의탁하고 있었다. 엔호 납치 당시 괴한들의 습격을 받아 중태였으며 <ref> 애니메이션에서는 세이슈의 죽음으로 트라우마가 생긴 아사노가 착각을 일으켜 켓케이를 향해 총을 쏘았다. </ref> 이를 발견한 요코가 케이키에게 지시를 내려 급히 왕궁으로 옮겨 치료하여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화주의 난이 끝난 후에는 왕궁에서 엔호의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 성장한 후 자신이 갈 길을 정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선적에는 넣지 않았다고 한다. }} {{등장인물 |이름 = 세이슈 |이름@ = 세이슈 |이름/일어 = 清秀 |이름2 = |이름2/일어 = |CV = [[히라마츠 아키코]] / 배정민 |설명 = 경국에서 태어났으나 요마와 황폐를 피해 교국, 주국을 거친 난민. 12세 전후의 귤색 머리가 인상적인 소년이다. 교국에서 요마에게 아버지를 눈앞에서 잃고 주국에서는 어머니를 병으로 잃고서 고아가 되었다. 신왕이 등극했다는 소문을 듣고 주에서 경으로 갈 뱃삯을 벌어 배에 올랐고, 거기에서 스즈를 만나 함께 여행하게 되었다. 스즈는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소녀라고 믿고 있었으므로 세이슈가 자신을 가여워해주지 않자 처음에 원망했으나, 그의 사연을 들으며 자신이 자신의 불행에 갇혀 불행을 자랑하고만 있었던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세이슈는 교국에서 요마에게 머리를 공격 당했었고 그 후유증으로 점차 눈이 멀고 다리를 쓸 수 없게 되었다. 스즈에 의지하여 경국까지는 갔으나 화주 지수향에서 스즈와 잠시 떨어진 사이 쇼코우의 마차에 치여 죽게 된다. 세이슈의 죽음을 계기로 스즈는 쇼코우에게 복수하기 위해 지수향의 반란에 가담하게 된다. }} 편집 요약 가온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가온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