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장: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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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작품 토라도라!의 주인공으로 타카스 류지의 집 옆에 있는 고급 맨션에 사는 소녀. 폭신폭신한 긴 머리에 인형같이 예쁜 외모의 미소녀로 학기초에 남학생들의 고백도 많이 받았으나, 사납고 흉폭한 성격으로인해 '미니 타이거'라는 별명과 함께 지금은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같은 반인 키타무라 유사쿠를 짝사랑하고있어 류지와 공동 전선을 펼치게 된다.

성격

인형같은 외모와 상반되게 제멋대로에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에겐 바로 달려드는 사나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류지와의 첫 대면시 류지를 날려버릴정도. 하지만 실제 성격은 울보에 엄청난 덜렁이. 또한 친구들을 배려하는 마음도 깊고, 절친한 친구인 쿠시에다 미노리에겐 자주 응석부린다. 짝사랑하는 상대인 키타무라 유사쿠에겐 극도로 긴장하여 수줍어한다.

외모

신장 143.6cm의 작은 체구이다. 폭신폭신한 긴 갈색 머리카락과 인형같은 외모를 가진 미소녀. 타이가는 자신의 작은 몸집에 대해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1학년때 타이가의 수영복 사진이 찍혀 '슬픈 가슴'이라고 적혔기 때문에 가슴에 대해선 특히 큰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듯.

인간관계

부모와의 관계

타이가의 친 부모는 이혼하였는데, 아버지인 아이사카 리쿠로를 망할 영감이라고 부르며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리쿠로도 타이가를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데, 재혼한 후 계모와 사이가 좋지 않은 타이가를 맨션을 주고 쫓아낼 정도. 또한 계모와 사이가 안좋아지면 화해하는데 이용하려하는데, 이런일을 자주 겪은 타이가가 리쿠로의 전화를 받지 않자 생활비 잔고를 0원으로 만들어버렸다. 타이가가 말하길 어머니와의 관계는 아버지보다는 양호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