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편집하기

| 버전        = 1.29.0.1.51948 (2018.10.28)<br/>1.30.0.0.52472(베타 서버/2018.10.28)

| 출시        = {{날짜/출력|2016-5-24}}

5GB 이상의 여유공간<br/>

== [[오버워치/맵|맵]] ==

{{본문|오버워치/맵}}

오버워치에는 총 23명의 영웅들이 존재하는데 이 영웅들은 크게 공격, 수비, 돌격, 지원 4개의 군으로 나누어진다.

*공격군 영웅들은 강한 공격력과 높은 기동성으로 적들을 처치하는데 특화된 영웅들이다. 7명의 영웅들 중 [[맥크리]]를 제외하면 다들 성능이 좋은 이동기를 가지고 있으며, 영웅들에 따라 근거리~장거리의 견제가 모두 가능하다. 크게 분류하여 [[트레이서]]와 [[겐지]]는 침투 및 교란형 영웅으로, [[솜브라]]와 [[리퍼]]는 근거리 공격수로<ref>은신과 위치변환기 때문인지 흔히들 솜브라를 트레이서와 같은 암살자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솜브라는 그럴만한 데미지를 뽑아내지 못한다. 2017년 1월 기준으로 솜브라는 전방에서 탱커들을 해킹하고 보조딜을 넣는 안티탱커 겸 서브딜러 역할이 적합하다는 플레이어들의 의견이 많다.</ref>, [[맥크리]], [[솔져: 76]]과 [[파라]]는 원거리 공격수로 나눌 수 있다.

:*공격군들의 궁극기는 당연하게도 순간 화력을 끌어올려주는 유형이다. 즉발/투사체형인 트레이서와 기동력 최상인 겐지를 제외하면 궁극기 사용과 동시에 모든 적들의 최우선 타겟이 되어 정리당하기 쉽다. 특히 맥크리와 파라의 경우 대표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궁극기. 따라서 이들의 궁극기는 딜러를 보호해주거나 궁극기의 효율을 높여주는 최소 1개 이상의 다른 아군 궁극기와 연계하여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 좋은 예시로는 아나+겐지, 자리야+파라, 라인하르트+맥크리 등이 있다. 단 솜브라는 예외인데, 궁극기가 적군을 약화시켜주므로 EMP 이후에 다른 영웅들의 추가적인 궁극기가 더해지는 것이 좋다. 솜브라가 낄 경우의 좋은 조합은 솜브라+D.Va 또는 솜브라+자리야<ref>자리야가 제대로 묶더라도 초월이나 라인 방패때문에 뽕겐지나 펄스 폭탄, 자폭, 타이어 등을 제외한 경우, 특히 솔져의 궁극기는 추가 딜이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EMP를 쓰면 확실히 커버가 가능하다. EMP를 사용하면 평타로도 많은 딜을 넣어 궁극기 게이지를 빠르게 채울 수 있다.

*돌격군 영웅들은 높은 체력, 준수한 방어력과 공격력을 바탕으로 전선을 밀고 유지하는데 특화된 영웅들로 타 게임들의 탱커에 해당한다. [[로드호그]]를 제외하면 모두 적의 공격을 막고 아군을 보호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다른 영웅들보다 체력이 월등히 높아 생존력도 보장되는 영웅들이다. 단 메인탱커의 역할은 [[라인하르트]]밖에 하지 못하며, [[D.va]]나 [[윈스턴]], [[자리야]]는 서브탱커의 역할밖에 수행하지 못한다. 탱커라 부르기는 하지만, [[로드호그]]는 애초에 탱킹을 할 수 없는 캐릭터이므로 주의해야한다.

*지원군 영웅들은 체력 회복, 이동속도 증진, 공격력 증대 등으로 아군을 지원하는 영웅들이다. 치유를 할 수 있는 네 영웅들과 [[시메트라]]가 속해있는데, 유저들은 시메트라가 수비군에 속해야 한다는 의견을 많이 내놓고 있다. 상대적으로 다른 역할군에 비해 빡세게 딜링을 넣지 않아도 되며 힐을 주기위해 혹은 도주로를 마련하기 위해 5명의 아군들을 계속 시야에 두어야 하는 특성상, 지원군 영웅들이 브리핑과 오더를 책임지는 경우가 많다.

:*당연하지만 지원가 유형의 궁극기는 아군 보조이다. 단 각 힐러들의 컨셉이 다른만큼 궁극기 유형도 제각기인데, 아군을 강화해주는 아나를 제외하면 대부분 적군의 궁극기에 대한 카운터용으로 쓰이는 편. 시메트라는 수비진영에서 순간이동기로 리스폰 소요시간을 줄이거나, 보호막 생성기를 통해 추가체력을 보급하여 아군의 유지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보조한다.

* 수비군 영웅 차별 : 공격군 영웅들은 기동성이 좋거나(겐지, 트레이서) 다양한 상황에서 대처가 가능해(솔져 76) 인기가 좋지만 수비군은 여러 상황에서 능동적인 대처가 어렵고 딱히 공격군보다 수비 상황에서도 더 큰 장점이 없기 때문에 소외되는 일이 많다. 수비군 캐릭터 대다수가 트롤픽으로 여겨지는 상황. 그나마 출시 초기엔 위도우메이커가 op로 악명이 높았었고 패치 후 메이가 다양한 스킬 활용을 통해 기용되기도 했으나 지금은 둘다 픽률 바닥에 쳐박혀있다. 2017년 9월 현재 정크랫의 상향으로 정크랫 혼자만 수비군에서 숨통이 트였다. 블리자드가 늦게라도 조치를 취하는 중이라 다행. 하지만 나머지 수비 영웅들은 기약이 없다.

* 유료 게임이지만 [[랜덤 박스]] 아이템 존재 : 오버워치가 [[리그 오브 레전드]]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같은 부분 유료화 게임이라면 유저들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랜덤 박스]] 아이템인 [[전리품 상자]]를 파는데 별 비판이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오버워치는 피시방 무료긴 해도 엄연히 풀프라이스를 받는 유료 게임이다. 컨텐츠도 부실한 게임이 자체 가격도 받고 따로 유료 아이템, 그것도 확률이 들어간 랜덤 아이템 또한 판매한다는건 유저 기만이다. 기간제 한정 전설 스킨들은 하나당 3000크레딧이라는 거금을 주고 사야한다. 기간제 스킨들의 출시 이후 1000 크레딧짜리 기본 전설 스킨은 내주지 않고 있다. 정작 수많은 한국 게임에 질린 유저들은 [[전리품 상자]] 자체는 게임과 큰 영향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비판없이 호의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 빈약한 트롤, 정치, 패작 등 비매너 유저 대처 : 처벌이 미미하고 처벌 후에도 경과를 신고한 유저에게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비매너 유저 문제가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계속 유지되고 있다. 특히 아시아 서버가 이런 문제에 크게 시달리는 편. 너무 심각하게 시달리는 유저의 경우 Ctrl+Shift+C키로 채팅을 차단할 수 있다.

* 핵 문제 : 어느 정도 실력이 좋으면 핵 의심부터 받아야하는 이상한 게임. 맥크리나 위도우메이커 등 히트스캔 영웅들이 이런 경우가 심하다. 핵 유저를 지속적으로 잡아내고 있지만 아직 잡히지 않은 신형 핵들도 많으며, 핵 의혹을 완전히 피하기 위해서는 여러 사람앞에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생중계해야하는 수준.

* 각종 버그 : 유저가 맵에 끼여서 못 빠져나오는 문제, 이어서 경기를 계속할 경우 무한 로딩에 걸리는 등의 버그가 발생한다. 심지어는 오버워치 공식 경기에서도 이런 버그들이 발생한다. 류제홍 선수가 아이헨발데 지형에 낀 사건, 66번국도에서 트레이서가 붙인 폭탄이 씹히는 사건 등이 있었으며 겐지의 질풍참이 없어진 버그도 있었다. 이는 매우 치명적인 문제들이며 경기의 전황을 완전히 바꿔놓을 수 있는 버그들이다.

* 서버 폭발 : 심심하면 서버가 터진다. 초창기때 심했으며 현재는 어느 정도 나아진 편. 그래도 완전히 서버가 터지는 일이 사라진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