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관짝 영웅

< 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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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편집 / 원본 편집]

블리자드의 FPS 게임인 오버워치에 있는 영웅들 중, 밸런스 패치 이후 자주 사용되지 않는 영웅들(4티어 영웅)이나 밸런스 패치 이후 망한 영웅을 관짝 영웅 또는 고인 영웅이라고 한다.

지원군[편집 / 원본 편집]

메르시[편집 / 원본 편집]

메르시는 발키리 시전시 힐량 증가 버프를 받았지만, 발키리 2차 패치 이후 관짝으로 들어갔다. 메르시는 아군에게 안정되게 힐을 넣을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이젠 관짝행...

발키리 1차 패치[편집 / 원본 편집]

메르시는 발키리 1차 패치 이후 픽률 99%'을 달성하게 된다. 부활이 스킬로 이동하게 되었고 시전 시간이 존재하지 않았다. 더더욱 발키리 시전 중에는 부활 스킬의 쿨타임이 0초이다!

이로 인해 많은 메르시 유저들은 환호하게 되었으며, 메르시가 있는 쪽이 승리한다는 말까지 생겨났다. 메르시의 대사

-

영웅은 죽지 않아요

 
— 메르시


가 현실화 된 것이다.

2차 패치[편집 / 원본 편집]

사기챔이 된 메르시의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발키리 시전시 부활 무제한이 2회로 제한되었으며, 발키리 시전 중이 아니라면 부활이 되기까지 약 2초정도 시전 시간이 생겨나도록 변경되었다.

많은 메르시 유저들은 아쉬워 하였지만, 1차 패치의 사기성이 어느정도 밸런스가 유지되었다.

3차 패치[편집 / 원본 편집]

3차 패치로 인해 고인이 되버렸다. R. I. P. Mercy

3차 패치로 인해 발키리 지속 시간이 20초에서 15초로 감소하였고, 발키리 시전 후 수호천사(shift) 이동속도가 50% 감소하였다.

또한 발키리 시전 후 부활 횟수 초기화가 되지 않으며, 발키리 시전 중에도 부활 횟수는 1회로 제한되었다.

거기다가 발키리 시전 중 부활 스킬 사용시에도 시전 시간이 부여되어 약 2초 후에 부활 되고, 힐량이 초당 50으로 감소하였다.

다만 발키리 시전을 하면서 부활을 사용하면, 파라의 충격탄에 맞더라도 부활 시전이 취소되지 않는다.

각주[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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