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관짝 영웅

< 오버워치
imported>Gaon12님의 2018년 12월 14일 (금) 12:02 판

의미

  1. 블리자드의 FPS 게임인 오버워치에 있는 영웅들 중, 밸런스 패치 이후 자주 사용되지 않는 영웅들(4티어 영웅[1])이나 밸런스 패치 이후 망한 영웅을 관짝 영웅 또는 고인 영웅이라고 한다.

공격군

리퍼

  1. 리퍼는 최근들어 버프를 받고 있지만, 관짝에 아직도 박혀있다.
  2. 그 이유는 리퍼의 너프가 아니라 주변 영웅들의 버프/너프 때문이다.

아나

  1. 원래 아나의 나노 강화제(뽕)을 받으면, 아래의 효과가 나타났었다.
    1. 이동 속도 증가
    2. 받는 데미지 감소
    3. 주는 데미지 증가
  2. 그런데 이 중에서 이동 속도 증가가 빠짐으로써 궁극기로 적군을 빠르게 처치하고 아군에게 되돌아 오는 것이 힘들어졌다.

파라

  1. 파라의 공중 체류 시간의 증가로 샷건을 사용하는 리퍼가 원거리에서 처치당한다.
  2. 기존에는 파라의 공중 체류 시간이 짧아 내려올 때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어느정도 피해를 주거나 처치 할 수 있었지만, 현재 파라가 뜬다면 리퍼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디바

  1. D.Va의 매트릭스가 쿨타임에서 사용한 만큼 사용 게이지가 주는 형태로 바뀌면서 리퍼의 궁극기를 완벽히 막을 수 있다.
  2. 거기에다가 리퍼가 "죽어! 죽어! 죽어!"라고 궁극기를 쓰며 외쳐도, 디바가 매트릭스를 키면 피해는 0이다.
  3. 리퍼가 궁극기 사용시 매트릭스를 키면, 송하나는 "안죽어~"라고 말한다.

위도우메이커

  1. 위도우메이커. 위발롬은 원거리에서 헤드를 왕창 때리기 때문에 위도우는 피해를 안받으면서 여유롭게 리퍼를 괴롭 힐 수 있다.
  2. 거기에 위도우를 잡으러 그림자 밟기로 뒤에 온다 하더라도 사이렌 같은 리퍼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갈고리로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그만.[2]

토르비욘

  1. 토르비욘의 포탑으로 원거리에서 피해를 받는다.
  2. 포탑 이외의 요소들은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솔져: 76

  1. 솔져의 발당 데미지가 19. 거기에 생체장 + 쿨타임 없는 전력질주로 중거리에서 리퍼를 괴롭 힐 수 있다.
  2. 리퍼는 샷건이라 거리별 데미지가 다르지만, 솔져는 거리에 상관없이 데미지가 그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죽진 않더라도 많이 맞을 것이다.
  3. 물론 리퍼 장인들은 솔져를 별로 무서워하지 않지만, 망령화 사용후 상대 솔져가 전술조준경을 키면 죽는다고 봐야 한다.

맥크리

  1. 맥크리의 발당 데미지가 아프고, 특히 섬광을 맞으면 큰일이 난다.
  2. 근접전에서는 보통 리퍼가 이기지만, 섬난(섬광탄 + 난사)에서 6발을 모두 맞추면 맥크리가 이긴다. 그 전에 리퍼의 피를 깍아 놓자.

리퍼 본인

  1. 리퍼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다. 물론 이걸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상대가 소리를 듣지 않으면서 플레이를 하거나, 미래에 블리자드에서 패치를 하는 방법 밖엔...
  2. 일단 그림자 밟기는 경기중 몇번 사용 하지 않는다.(대부분 처음 시작때 이동기로 사용을 함.)
  3. 거기에 그림자 밟기 시전시 사이렌같은 큰 목소리는 "나 여기 있어!"라고 알려주는 것이다.

지원군

메르시

  1. 메르시는 발키리 시전시 힐량 증가 버프를 받았지만, 발키리 2차 패치 이후 관짝으로 들어갔다.
  2. 안정된 힐량으로 많은 사랑을 받던 메르시도 이젠 관짝행...

발키리 1차 패치

  1. 메르시는 발키리 1차 패치 이후 픽률 99%'을 달성하게 된다.
  2. 부활이 스킬로 이동하게 되었고 시전되는데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더더욱 발키리 시전 중에는 부활 스킬의 쿨타임이 0초이다!
  3. 이로 인해 많은 메르시 유저들은 환호하게 되었으며, 메르시가 있는 쪽이 승리한다는 말까지 생겨났다.
  4. 메르시의 대사
-

영웅은 죽지 않아요

 
— 메르시


가 현실화 된 것이다.

2차 패치

  1. 사기챔이 된 메르시의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2. 발키리 시전시 부활 무제한에서 2회로 제한되었으며, 발키리 시전 중이 아니라면 부활이 되기까지 약 2초정도 소요되도록 변경되었다.
  3. 많은 메르시 유저들은 아쉬워 하였지만, 어느정도 밸런스가 유지되었다.

3차 패치

  1. 3차 패치로 인해 고인이 되버렸다. R. I. P. Mercy
    1. 발키리 지속 시간이 20초에서 15초로 감소하였다.
    2. 발키리 시전시 수호천사(shift) 이동속도가 50% 감소하였다.
    3. 발키리 시전 후 부활 횟수 초기화가 되지 않는다.
    4. 발키리 시전 중에도 부활 횟수는 1회로 제한되었다.
    5. 발키리 시전 중 부활 스킬 사용시에도 부활 시간이 약 2초 정도 소요된다.
    6. 힐량이 초당 50으로 감소하였다.
  2. 다만 발키리 시전을 하면서 부활을 사용하면, 파라의 충격탄과 같이 캐릭터의 위치를 바꾸는(?) 스킬에 면역이 된다.[3]

각주

  1. 말이 4티어지 실제로는 10티어로도 부족할 정도로 잘 안쓴다.
  2. 위발롬 때문에 영원히 고통받는 리퍼
  3. 데미지 면역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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