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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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내가 가져갈 테니까!!(ボールは俺が持って行く!!)
카게야마 토비오(影山 飛雄)는 하이큐!!의 또다른 주인공[1]으로, 카라스노 고등학교 배구부에 소속된 일원이다. 카라스노 고등학교 입학 전 미야기현에서 강호로 유명한 키타가와 제 1중학교에서 활약했다. 작중 여러 능력을 고루 갖춘 천재로 묘사되며, 공을 다루는 능력에 있어서도 절대 뒤지는 법이 없고 승리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표현이 항상 거칠고 입이 험하지만, 자신이 존경하는 인물이나 선배에 대해서는 깍듯하고 예의바르다. 1인칭은 오레(俺).
성격[편집 / 원본 편집]
자신이 하는 배구라는 운동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뒤처지기 싫어하며, 승리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하다. 말의 표현에 있어서 서툴어 남을 칭찬하거나 격려하는데 미숙하고 입이 험하다. 목표대로 일이 풀리지 않았을 때 직설적으로 화를 내거나 짜증내는 일이 많다. 하지만 자신이 존경하는 인물 및 선배에 있어서는 깍듯하며, 경험의 차이도 메워질 수 없는 실력이라며 스가와라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외모[편집 / 원본 편집]
흑발에 짙은 남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 미소년. 오래 운동을 해 온 몸답게 체격이 탄탄하며 키도 180cm로 배구를 하는 데 최적의 몸을 갖추고 있다. 중학교 때와 고등학교 입학 전 사이에 키가 많이 커진 듯 하다.
기타 프로필[편집 / 원본 편집]
학업[편집 / 원본 편집]
배구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뛰어난 두뇌와 능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업에는 전혀 일가견이 없다. 중간중간에 묘사되는 쉬는 시간에도 혼자 책상에 엎드려 잠을 자거나, 도쿄 합숙 이전 타케다가 낙제하게 되면 안된다고 했을 때 낙제를 면하기 위해 그 사이가 좋지 않은 츠키시마 케이에게 공부를 가르쳐 달라고 말했을 정도이다.
과거[편집 / 원본 편집]
코믹스 6화의 네타바레가 포함된 부분입니다. 읽으려면 상자를 클릭해 주세요.
과거 중학교 시절 대회 결승전에서 블로킹에 막히는 스파이크를 보다못해 더욱 빨리 자신의 셋업을 쫓아오라고 팀원들을 독재적으로 강요하다 팀원들에게서 외면받고 벤치로 쫓겨난 경험이 있다. 주전 세터가 없는 키타가와 제 1중은 당연히 승리할 수 없었고, 자신이 '코트에서 쫓겨났다' 라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는다. 카게야마의 별명인 '코트 위의 제왕'이라는 별명도 이 경기에서 생겨난 것으로, 많은 학생들이 카게야마의 뛰어난 재능을 가리켜 만들어진 별명으로 알고 있지만, 실은 카게야마의 '제왕' 다운 독재로 인해 생겨난 별명이다.
인간관계[편집 / 원본 편집]
카라스노 인물과의 관계[편집 / 원본 편집]
타교 인물과의 관계[편집 / 원본 편집]
배구[편집 / 원본 편집]
-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배구를 시작해 공을 다루는 감각이 남달라 천재라고 평가받았다. 중학교 때에는 배구부로 유명한 키타가와 제 1중에 진학하여 주전 세터로 활약하여 수많은 강호 고등학교 배구팀으로부터의 눈길을 받았지만, 고등학교 때에는 어째선지 '추락한 강호'라 불리는 카라스노에 입학하였다.
- 배구를 하고, 세터라는 포지션을 가진 것에 대하여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세터는 팀의 사령탑이야. 경기 중에 공을 제일 많이 접촉하는 게 세터라고! 지배자 같은 모습이 제일 멋지잖아! 네가 그렇게 좋아하는 스파이크도, 세터의 토스가 없으면 날릴 수 없어!
물론 스파이커도 멋있어. 하지만 적의 블로커를 속이고 스파이커 앞의 벽을 가르는 어렵고, 멋지고, 재미있는 포지션이 바로 세터야!
- 배구에 있어 천부적인 능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연습과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네코마전에서 코즈메 켄마의 시선 페인트를 당하고 나서 경기 종료 후 기술에 대하여 묻고 싶어하는 안달난 모습이 묘사되거나, 시선 페인트 기술을 그대로 흡수해서 실전에서 바로 활용하는 등 관찰력과 흡수력도 뛰어나다.
인기투표[편집 / 원본 편집]
원작 공식으로 이루어진 인기 투표로 주간 소년 점프를 통해 이루어졌다.
주석[편집 / 원본 편집]
- ↑ 2014년 일본 배구 매거진과 원작자 후루다테 하루이치의 인터뷰에서 카게야마 토비오를 또다른 주인공으로 표기하고 있다.
- ↑ 코믹스 1권 102페이지, 히나타에게 한 대사.
- ↑ 주간 소년 점프 2013년 19호에 게재된 제57화에서 결과 발표가 있었으며, 단행본 7권에 결과 발표를 게제하였다.
- ↑ 주간 소년 점프 2014년 40호에 게재된 제123화에서 결과 발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