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는 로그인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대로 편집하면 귀하의 IP 주소가 편집 기록에 남게 됩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여동생 키리노와의 관계 === 이야기의 처음부터 쿄스케는 건방진 여동생이 싫다고 반복해서 말하고 있으며, 쿄스케 자신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재주꾼 여동생에게 열등감이나 질투심을 갖고 있었다.<ref>라이트 노벨 제3권, 296~297쪽.</ref> 그런 점이 키리노와의 벽을 만들고, "냉전상태"에 빠지게 한 원인 중 하나인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이러한 질투심은 키리노가 "마지막 인생상담"에서 성적표를 보여주는 장면, 미국에서 키리노를 설득하는 장면에서 커다란 변화를 보였다. 키리노가 얼마나 맘을 단단히 먹고 육상에 매달려 왔는지, 또 지금도 얼마나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는지를 보고서 질투심에 변화가 왔으며, 무엇보다 키리노가 돌이킬 수 없게 되기 전에 늦지 않아서 다행이라며 안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키리노에게 일본으로 돌아가자며 설득하지만 단호하게 거절하던 키리노에게, 마지막으로 쿄스케가 호소한 것은 "네 사정 같은 건 알 바 아니야! 여러 가지 그럴듯한 말을 했지만 말이야! 난 네가 없으면 외로우니까 데리러 온 것 뿐이야! 불만 있어! ……함께 돌아가자. 아니면 내가 죽을 지도 몰라." 라는 내용. 결과적으로 키리노를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도와주고 있는 상황. 키리노가 쓴 작품의 애니화 때문에 무릎을 꿇고 사정한다든가(TV 애니메이션 1기 8화), 취미를 지켜주기 위해서 아버지를 설득한다든가(TV 애니메이션 1기 3화), 혹은 여동생의 친구에게 맞으면서도 키리노를 감싸주려 한다든가(TV 애니메이션 1기 10화). 또, 라이트 노벨 6권에서는 키리노에 대한 태도에 뚜렷한 변화가 보이며, 표지 일러스트도 1~5권과 달리 거리감이 줄어든 느낌을 발견할 수 있다.<ref>키를 비슷하게 맞춘 모습 등.</ref> 쿄스케가 키리노에 대해 가진 감정은 단순하지 않은 데다, 점차 이야기가 나아감에 따라 쿄스케 안에서 키리노의 존재는 점점 커져 가고 있는 듯하다. 키리노가 괴로운 상황에 놓이면 공감하거나 안타까워하거나, 도우려고 자발적으로 노력하는 등 상당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문제는 키리노의 외모가 귀엽다는 이야기에서 그치지 않고, 키리노에게 수많은 어프로치도 있고, 여기에 성적인 반응을 의미하는 냄새 패티쉬에 관련된 묘사도 늘어나고 있는 것. 주위의 여자아이들보다 동생의 신체적 묘사가 많은 것은 어떤 의미인 것인지, 앞으로의 남매 관계를 주목해야 할 것이다. 편집 요약 가온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가온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