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 쿄우

캐릭터

{{#vardefine:i|2}}{{

#while: | |[[분류:{{{등장작품{{#var:i}}}}}]]{{ #vardefine:i | }} }}

소마 쿄우(草摩 夾)는 후르츠 바스켓의 등장인물로, 십이지에 들어가지 못한 고양이에 해당한다. 토오루, 유키와 같은 학년이며, 성격이 급하고 무뚝뚝한 편. 토오루가 시구레의 집에 살기 시작한 날 유키에게 싸움을 걸러 왔다가 그대로 시구레의 집에 살게 되었다. 처음엔 토오루에게도 무뚝뚝한 태도를 보였지만 서서히 친해지게 된다.

양아버지 카즈마가 요리치이기 때문에 자연히 실력이 쌓여 토오루 정도는 아니지만 요리를 잘한다. 싫어하는 음식은 부추, 파, 된장. 부추는 냄새, 파는 맛이 싫고, 된장은 된장국이라면 괜찮지만 된장꼬치구이 같은 건 싫다고 한다. 어릴 때는 집 안에 갇혀 지냈고, 커서는 날마다 수행에 정진한 탓에 제이슨이나 DVD가 뭔지 모르는 등 세상물정에 어둡다.

인간관계

가족관계

어머니는 쿄우의 본래의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살했으나, 겉으로는 사고사로 처리되었다. 쿄우는 어머니가 거짓말을 하면서 사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마음의 상처로 남았다. 어머니의 죽음 이후로 아버지에게도 버림받고, 카즈마와 살게 되면서 처음으로 사람의 애정을 알게 되었다.

유키와의 관계

쿄우는 카즈마에게서 무술을 배웠고 그 실력도 뛰어나지만, 유키에겐 이길 수 없었기 때문에 그를 라이벌로 여기고 있다. 고양이를 속인 쥐의 혼령에 씌여, 주위로부터 탄생을 축복받고 풍족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던 (것처럼 보였던) 유키를 어릴 때부터 증오하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무엇이든지 완벽하게 해내는 그를 부러워하기도 했다.

[네타] 토오루가 입원했을 때, 유키와 싸우던 중 어릴 때 서로가 서로를 동경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정을 풀게 된다. 그 이후로는 으르렁거리는 친구같은 존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