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미야 하루히

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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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미야 하루히(涼宮 ハルヒ)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의 메인 히로인으로, 주인공 이 키타고교에 입학하던 당시, 같은 1학년 5반[1]에서 의 바로 뒷자리를 배정받은 여학생이다.[2] 학업성적, 운동신경, 예능활동 등 거의 모든 분야에 뛰어나서 주변 친구들의 선망을 받고 있지만, 한편 사귐이 나쁜 성격이어서 반 내에서는 항상 혼자 떨어진 생활을 하고 있었다.

평범한 인간에겐 관심 없습니다. 이 중에 우주인, 미래인, 이세계인, 이능력자가 있다면 저에게 오십시오. 이상.

이것이 학년초에 하루히가 던진 폭탄같은 자기소개. 그러나 '평범한 인간'인 과는 유독 대화가 통하는 것이었다. 은 당시 '학교에 마음에 드는 특별활동부가 없다'면서 불만이 가득했던 하루히에게 직접 부를 만들어 보라고 넌지시 말했고,[3] 이 말을 들은 하루히는 이내 SOS단[4]을 세워서 '우주인, 미래인, 이세계인, 이능력자들을 찾아내 같이 놀기 위한 특별활동'을 시작한다. 이후 하루히는 SOS단의 부원으로 , 나가토 유키, 아사히나 미쿠루, 코이즈미 이츠키를 끌어들이게 된다(#SOS단 참조).

성격[편집 / 원본 편집]

소위 비사회적이고 까칠한 성격이어서 을 만나기 전까지는 반 내에서 아무와도 친하게 지내지 못했고,[5] 감정의 기복도 심하며 충동적으로 일을 저지르곤 했다. 고교 입학 직후에는 제법 얌전하게 지내는 듯 했지만, 중학교 시절엔 '스즈미야 하루히' 하면 알아주는 괴짜로 통했고(#하루히의 기행 참조) 고교에서도 얼마지 않아 영문 모를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하루히의 기행[편집 / 원본 편집]

하루히와 같은 히가시 중학교를 졸업한 타니구치의 말에 의하면[6] 하루히는 중학생 때도 기행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한밤중에 학교에 몰래 들어와 운동장에 석회로 그림 문자를 그렸다든가,[7] 아침에 교실에 와 보니 책상이 전부 복도에 나와 있었다든가, 학교에 이상한 부적을 붙인다든가 하는 일을 저지르는 그야말로 엄청난 전파소녀. 뿐만 아니라 남학생들의 사귀자는 권유에 모두 ok했다가 이내 차버렸다는 모양이라, 제일 오래 간 것은 1주일, 제일 짧은 것은 심지어 5분이라고(5분만에 차인 것은 이 이야기를 에게 들려준 타니구치 본인).

고교에 진학해서도 이런 기행은 변하지 않아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에 맞춰 머리 모양을 매일 바꾼다든가,[8] 남학생들이 반에 남아 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옷을 갈아입는다든가, 교내에 있는 모든 특별활동부에 임시로 가입해서 한 번씩 견학을 해놓고는 아무데도 가입하지 않는다든가 등의 이야기를 에게서 들을 수 있다.

자기중심적인 성격[편집 / 원본 편집]

하루히의 행동원리는 대개 '자신의 흥미'로서, 무언가에 관심이 생기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주변의 사정은 돌보지 않는다. 이를테면 자신이 세운 SOS단에 필요하기 때문에 폐부 직전인 문예부 부실을 SOS단 소유로 만들어 버린다든가, 학교 문화제에 출품하기 위한 영화를 찍으려고 필요한 장비나 장소를 멋대로 정해 버린다든가 등등.

SOS단 멤버에 대한 애정[편집 / 원본 편집]

그러나 하루히는 SOS단의 단장이자, 단원들의 친구로서 진심으로 그들을 걱정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소실> 편에서 어떤 일 때문에 입원해서 3일씩이나 깨어나지 않는 이 걱정돼서 침낭을 갖고 병원에 묵으며 의 침상 옆을 줄곧 지켰으며, 나가토가 앓을 때마다 간호에 애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평소에는 을 심부름꾼처럼 부리거나, 미쿠루에게 억지로 코스프레를 시키거나 하지만 단원들을 하찮게 생각해서가 아니라, 실제로는 SOS단 단원들을 가장 많이 걱정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말씨와 태도[편집 / 원본 편집]

한 학년 선배인 아사히나 미쿠루츠루야, 컴퓨터 연구부 부장, 학생회장에게도 존대말을 쓰지 않지만, 사회생활에 필요한 예절은 지키고 있어서 키타고교 학생 이외의 사람이나 초면의 상대, 나이드신 어른들에게는 존대말을 사용해서 예의바르게 대화한다.

외모[편집 / 원본 편집]

주인공 은 하루히를 처음 봤을 때, 허리까지 닿는 길고 검은 생머리에 헤어 밴드를 한 단정한 생김새에, 고집세 보이는 크고 검은 눈과 긴 속눈썹, 연분홍색 입술, 하얀 피부를 가진 굉장한 미인이라고 설명했다.[9] 당시에는 요일에 따라 머리모양을 바꾸곤 했지만(#하루히의 기행 참조), 이 하루히더러 '머리모양을 자주 바꾸는 이유는 우주인 때문이냐'고 묻자 긍정하더니, 이튿날에는 단발로 싹둑 잘라버리고 등교했다. 한편 이 '자신은 포니테일 모에'라면서 '언젠가 본 네 포니테일은 정말 예뻤다'고 말하자 다음날 짧은 포니테일 머리를 하고 등교하기도.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편의 세계에서는 원래의 긴 생머리를 유지한 고등학생 하루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기[편집 / 원본 편집]

학교 성적은 상위권이고, 운동신경도 좋아서 각종 운동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었다(그렇지만 모두 거절했고, 이후에는 자기가 만든 SOS단에 소속). 고교 야구대회에 나갔을 때는 당시 우승후보로 여겨지던 카미가하라 파이리츠라는 팀을 상대로 타자로서도 투수로서도 대활약.[10]

그밖의 예능 부문에도 재능이 있어서, 악기 연주도 노래도 뛰어났기 때문에 학원제에서는 밴드 'ENOZ'를 대신해 스즈미야 하루히, 나가토 유키, 아사히나 미쿠루의 3인 구성으로 자신이 보컬과 기타를 맡아 대타 연주를 하기도 했다. 이 때 부른 곡에는 God knows..., Lost my music이 있어서,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이 두 곡과 미쿠루의 '사랑의 미쿠루 전설'을 담은 삽입곡 싱글이 발매됐다.

불가사의한 능력[편집 / 원본 편집]

하루히는 그 기행만으로도 충분히 특이한 존재지만, 그보다도 더 특별한 비밀을 갖고 있다. 무의식중에 자신이 바라는 것을 현실화할 수 있는 능력[11]이 그것으로, 사건을 발생시키거나 인물들의 운명을 좌우하거나, 때로는 사물과 공간을 창조하는 효과로 나타날 때도 있다. 그러나 본인은 능력이 있다는 자각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를 평범한 인간이라고 생각해서 특이한 존재에 대한 끝없는 동경심을 가진 채 살아가고 있다.

하루히의 관찰자[편집 / 원본 편집]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하루히를 중심으로 세계에는 여러 가지 이변이 일어나고 있었고, 우주의 '정보통합사념체'라든가 미래인 조직, 이능력자들의 모임인 '기관' 등에서는 각자의 방법을 동원해 하루히를 감시하게 된다. 작품의 또다른 주요인물인 나가토 유키, 아사히나 미쿠루, 코이즈미 이츠키는 이 조직들에서 파견한 감시자로서, 각각 다음과 같은 목적을 갖고 있다.

  • 나가토 : 정보통합사념체의 수하로서, 하루히를 관찰함으로써 자율진화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 미쿠루 : 미래세계에서 파견된 말단 관찰자로, 하루히에 의해 생겨난 '시간 단층'의 원인을 파악해 시간이동의 거리를 회복하는 것이 목적이다.
  • 코이즈미 : '기관'의 멤버로서, 하루히의 능력이 폭주를 일으키지 않도록 관리하며, 폭주시에는 그것의 사후처리를 담당한다.

서로 다른 곳에서 다른 목적을 갖고 하루히 주변에 모인 이 세 명은, 하루히가 '우주인, 미래인, 이능력자와 같이 모여서 놀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짐으로써 SOS단이라는 그룹 안에 한데 모이게 되어버린다. 하지만 조직간의 마찰은 적었던 상태이고, 서로의 이해관계가 얼추 맞았기 때문에 이들은 대립하는 일 없이 자신들의 임무를 계속하는 한편, 하루히, 과의 우정도 점차 쌓아나가게 된다.

능력의 폭주[편집 / 원본 편집]

하루히에게는 바램을 실현하는 능력 이외에도 한 가지 중요한 특징이 있는데, 스트레스가 쌓여 심리상태가 불안정해지면 폐쇄공간이라는 이공간이 발생하고, 여기에 신인을 나타나게 해 파괴활동을 함으로써 스트레스 해소 비슷한 일을 하고 있다. 이렇게 폐쇄공간 안에서 물리적인 피해가 일어나도 현실 세계에는 영향이 없지만, 방치해 두면 폐쇄공간이 점점 확대되면서 현실세계를 침식해 버릴 가능성이 있어서 세계의 안전을 위해선 묵인할 수 없는 현상이라고 한다. 그래서 코이즈미 이츠키와 '기관'은 막대한 예산을 들여 하루히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유흥거리나, 기분전환 이벤트를 구상하는 한편 코이즈미를 통해 직접 스즈미야 하루히의 상태를 관리하게끔 하고 있다.

하지만 하루히는 비현실, 판타지에 대한 절대적인 동경심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비현실에 대해 '있을 리 없다' 혹은 '간단히 발견될 리 없다' 같은 판단이 가능한 이성적인 면도 있어서, 비현실을 원하고 있지만 세상이 비현실로 뒤덮여 버리지 않게끔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따라서 하루히가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자각을 갖는 순간 세상이 어떤 모습으로 변해 버릴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의 우주인이나 미래인, 이능력자들은 '하루히가 자신의 능력을 모르도록 내버려 두고 추이를 관찰하는 것이 좋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그 중에는 하루히를 자극해서 그 반응과 함께 일어날 폭발적인 변화들을 관찰하고자 하는 급진적인 세력들도 있어서, 이따금 아사쿠라 료코 같은 인물이 나타나 하루히의 주변을 유린하는 경우도 있다.

SOS단[편집 / 원본 편집]

SOS단은, 키타고교의 특활부 중 뭔가 특이한 것을 원했던 하루히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이 없었기 때문에, 하루히 자신이 직접 세운 특별활동부이다. 부실은 폐부 직전이었던 문예부[12]의 부실을 그대로 인수한 것으로, 문예부원인 나가토의 허락을 받았긴 하지만 하루히가 덥석 점령하다시피한 것이다. 또, 부활동에 필요한 동료들을 모으기 위해 하루히는 교내를 누비며 점찍어둔 사람들을 부실로 데려오기 시작한다. 다음은 최종적으로 SOS단에 모인 멤버들 및, 이들과 하루히 사이의 관계에 대한 설명이다.

SOS단의 첫 번째 단원이자 하루히에게 SOS단을 만들도록 부추긴 장본인.[3] 또한 고등학교에서 하루히에게 처음 말을 건 인물이기도 하다. 평소에 하루히는 의 의견은 무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따지고 보면 하루히가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듣고 마음을 바꾸는 것은 이 거의 유일하다.[13]
하루히 본인은 '연애 감정은 한 때의 기분으로 정신병의 일종'이라고 말했지만[14], 에게 신경이 쓰이는 듯하다. 아사히나 미쿠루와 사이좋게 이야기한다거나, 자기가 미쿠루에게 입혀둔 메이드복 등에 이 넋을 놓고 있으면 곧잘 화를 낸다.
과 단둘이 '폐쇄공간'에 남아버렸을 때는, 이 공간을 탈출하기 위한 열쇠가 '백설공주'라는 것을 알게 된 이 하루히에게 입맞춤을 하게 된다. 은 이것을 꿈이라고 믿었지만, 실제로 일어난 일. 앞에서 설명한 포니테일에 대한 이야기도, 이 때에 이 하루히에게 키스하기 전에 해준 말이다.
나가토 유키
원래는 문예부 부원으로, 하루히가 문예부실을 점령하면서 동시에 SOS단의 부원으로 넣어버린 인물. 하루히는 이후에 '부의 과묵한 캐릭터로 점찍어둔' 인물이라고 표현했다. 하루히는 나가토에 대한 보호의식이 강해서, 본편의 '설산증후군' 편에서 나가토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생각했을 때 하루히는 나가토를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고집을 피웠고, 나가토의 문예부를 학생회장에게서 지켜내려고 했으며, <분열> 편에서 나가토가 앓고 있을 때는 SOS단 단원들이 나가토를 매일 돌봐주자고 제안했다.
하루히가 유일하게 나가토에게 질투를 느낀 것은, 과 나가토가 클럽 이벤트 때 단둘이 시간을 보내고 있던 것을 우연히 목격했을 때이다.
아사히나 미쿠루
하루히가 SOS단의 마스코트 걸로 삼겠다고 데려온 1년 상급생. 서예부에서 활동하고 있던 미쿠루를 눈여겨 봐뒀던 하루히는 SOS단을 만들게 되자 미쿠루를 재빨리 납치해 왔고, 부에 강제로 가입시킨다.
미쿠루는 SOS단 단원 중에서 하루히가 가장 집적거리기 좋아하는 상대로, <한숨> 편에서 하루히는 과 말싸움 도중에서조차 '미쿠루는 내 장난감이야!'라고 표현했을 정도이다. 특히 미쿠루의 귀여움이나 색기를 강조한 코스프레를 자주 시켜서, 바니걸 의상을 입혀서 자작 영화에 출연시킨다든가, 메이드복,[15] 치어걸, 개구리 의상 등 종류도 다양하다.
또, 미쿠루가 제법 의 취향에 맞는 미소녀라는 사실을 감지한 하루히는 적잖게 미쿠루와 의 사이를 질투하곤 한다.
코이즈미 이츠키
학년초에 키타고교에 전학왔다는 사실이 '수상하다'고 해서 '수상한 전학생'으로서 SOS단에 영입한 마지막 단원. 언제나 웃는 얼굴을 하며 하루히의 비위를 잘 맞춰준다(#불가사의한 능력 참조). 하루히가 뭔가 말하면 곧잘 추켜세워주는 탓에 하루히는 코이즈미를 대단히 호의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고도증후군' 편에서 무인도 저택으로의 여행을 기획한 코이즈미를 SOS단의 부단장으로 임명하게 된다.[16]
또, 하루히는 코이즈미의 말이라면 뭐든지 믿는 모양이라서, '설산증후군'에서는 하루히가 자기최면에 걸렸다는 코이즈미의 이야기를 단번에 믿어버렸던 적이 있다.

시리즈 내에서의 변화[편집 / 원본 편집]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편집 / 원본 편집]

'소실'의 세계에서는 폭주한 나가토의 능력에 의해 '주인공 쿈의 근처에 하루히와 비일상이 존재하지 않는' 평행세계가 생겨난다. 여기에 등장하는 하루히는 키타고등학교가 아니라 근처의 코요엔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코이즈미 이츠키와 단둘이 등하교를 하곤 했다. 이 때는 쿈이나 SOS단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였으므로 어떤 낯선 남학생(쿈)이 자신 앞에 나타나 무언가 호소하자 처음에는 귀찮은 녀석이 나타난 걸로 생각했지만, 원래 세계의 하루히 자신과 SOS단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서 쿈을 믿기 시작, 원래 세계로 돌아올 수 있게끔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데 도움을 준다.

이 때의 하루히는 긴 생머리를 풀어헤치고 코요엔 고교의 검은색 블레이저 교복을 입고 있다(#외모 참조).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편집 / 원본 편집]

'경악' 편에서의 하루히는 좀 더 인간적인 면모가 강조되어 그려진다. 앓고 있는 나가토 유키를 위해 먹을 것을 만들고 약을 지어주는 부분에서는 모종의 모성애 같은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때 하루히는 직감적으로 유키의 병이 단순한 감기가 아님을 깨닫고 있었다.

성우[편집 / 원본 편집]

스즈미야 하루히의 애니메이션 및 드라마 CD 등의 목소리 담당은 성우 히라노 아야가 맡았으며, 히라노 아야는 이 하루히 역할을 통해 제6회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의 성우상 및 제1회 성우 어워드의 신인여우상을 수상한다.

우리말 더빙판 애니메이션은 성우 박선영이 담당했고, 영어판은 Wendee Lee가 담당했다. 영어판 더빙에서는 하루히가 학원제에서 노래한 'God knows...', 'Lost my music' 또한 현지 언어로 재녹음되었다.

주석[편집 / 원본 편집]

  1.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진급라는 이름을 가진 주석에 텍스트가 없습니다
  2. 입학 직후에도 의 뒷자리였는데, 신기하게도 자리 재배치 후에도 의 뒷자리라는 사실만큼은 변하지 않았다.
  3. 3.0 3.1 은 진심으로 제안할 생각이 아니었지만, 의 지나가는 말을 듣고 하루히는 바로 아이디어 실행에 착수한다.
  4. 世界を大いに盛り上げるための涼宮ハルヒの団 (세계를 크게 들썩이게 하기 위한 스즈미야 하루히의 단)의 줄임말. SOS단 참조.
  5. 라노베 제1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26~30쪽.
  6. 또다른 같은 중학교 출신 남학생 쿠니키다는 이 사건이 신문의 지방소식란에 실렸다고 회상했다.
  7. 월요일은 머리를 풀고, 화요일은 한 갈래, 수요일은 두 갈래, 목요일은 세 갈래, 금요일은 네 갈래, 토요일은 다섯 갈래라는 방식.
  8. 이 헤어 밴드는 초등학교 때부터 쓰고 있다.
  9. 라노베 제1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21~22쪽.
  10. 하지만 야구를 체계적으로 배우지도 않았고, 제법 단순한 성격이었던 하루히는 모든 구종을 스트레이트로만 던졌다.
  11. 코이즈미 이츠키는, 이 능력을 두고 전지전능한 '신(神)'과 같은 존재라고 표현했다.
  12. 당시의 부원은 나가토 유키 1명 뿐이었다. 학교의 교칙에 의해 부원이 일정 수를 넘지 않으면 그 부는 폐쇄되도록 되어 있다.
  13. 예를 들면, 야구 토너먼트에서 시합을 대충 정리하고 이만 끝내자고 했던 것이나, 폐쇄공간의 비현실 세계가 마음에 들었던 하루히에게 현실 세계로 돌아가자고 했던 것 등.
  14. 애니메이션 1기 제4화 (DVD/BD 정렬 순서).
  15. 하루히가 미쿠루에게 '부실에선 계속 이 복장을 하고 있어도 돼'라고 말하자 미쿠루는 그 뒤로 부실에 있을 땐 항상 메이드복을 입게 되었다.
  16. 그러나 실질적으로 SOS단의 모든 일들은 하루히가 결정권을 혼자 쥐고 있기 때문에, 단장 이외의 직책은 이름뿐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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