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는 로그인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대로 편집하면 귀하의 IP 주소가 편집 기록에 남게 됩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영향== ===일본 맥주 판매 감소=== 일본 맥주는 2019년 불매운동의 영향을 가장 뚜렷하게 받은 품목 중 하나였다. 2019년 7월 한 달 동안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일본 맥주 매출은 급감하였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019년 7월 1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맥주 매출은 편의점 CU에서 전년 동기 대비 49%, GS25에서 40.1% 감소하였다. 이마트에서는 2019년 7월 1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맥주 매출이 전달보다 62.7% 감소하였다.<ref>[https://www.yna.co.kr/view/AKR20190731130900030 日불매운동 한달, 아사히 안 마시고 유니클로 안 입는다], 연합뉴스, 2019년 8월 1일.</ref> 관세청 통계 인용 보도에 따르면 일본 맥주 수입액은 2018년 7,830만 달러에서 2019년 3,975만 6천 달러로 줄었고, 2020년에는 566만 8천 달러까지 감소하였다.<ref>[https://www.yna.co.kr/view/AKR20230306143651003 일본산 불매 운동 약화…맥주·의류·자동차 수입 점차 회복], 연합뉴스, 2023년 3월 7일.</ref> {| class="wikitable" ! 연도 !! 일본 맥주 수입액 !! 특징 |- | 2018년 || 7,830만 달러 || 불매운동 이전 최고 수준으로 평가된다. |- | 2019년 || 3,975만 6천 달러 || 7월 불매운동 이후 급감하였다. |- | 2020년 || 566만 8천 달러 || 불매운동과 코로나19 영향이 겹치며 크게 감소하였다. |- | 2021년 || 687만 5천 달러 || 낮은 수준에서 소폭 증가하였다. |- | 2022년 || 1,448만 4천 달러 || 회복세가 나타났다. |- | 2023년 || 5,551만 달러 안팎 || 일본 맥주가 수입 맥주 시장 1위를 다시 차지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 | 2024년 || 6,700만 달러대 보도 || 2023년에 이어 높은 회복세가 이어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 2023년 이후에는 일본 맥주 수입이 빠르게 회복되었다. 2023년 일본 맥주는 5년 만에 국내 수입 맥주 시장 1위를 탈환한 것으로 보도되었다.<ref>[https://www.yna.co.kr/view/AKR20240116139100030 일본맥주 수입 5년 만에 1위 탈환], 연합뉴스, 2024년 1월 17일.</ref> 2024년과 2025년에도 일본 맥주 수입 회복세가 이어졌다는 보도가 나왔다.<ref>[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5/05/01/OHHZBJZ27FGD5M2KVXZME77XOI/ 일본 맥주가 돌아왔다…전체 맥주 수입액 감소 속 홀로 증가세], 조선비즈, 2025년 5월 1일.</ref> ===의류·생활용품 브랜드 영향=== 유니클로는 일본 불매운동의 대표적 타격 사례로 꼽힌다. 2019년 7월 유니클로 일본 본사 임원의 발언이 한국 소비자 사이에서 논란이 되면서 불매 여론이 더 거세졌다. 이후 유니클로는 사과문을 발표했으나, 국내 소비자의 반응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019년 7월 1일부터 30일까지 일부 백화점에 입점한 유니클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하였다.<ref>[https://www.yna.co.kr/view/AKR20190731130900030 日불매운동 한달, 아사히 안 마시고 유니클로 안 입는다], 연합뉴스, 2019년 8월 1일.</ref> 이후 유니클로는 여러 매장을 폐점하였고, 한국 사업 실적도 크게 악화되었다. 다만 2023년 이후에는 유니클로를 비롯한 일부 일본계 패션·생활용품 브랜드의 실적이 회복되었다. Reuters는 2024년 보도에서 유니클로 한국 사업 매출이 2023 회계연도에 증가했다고 전했다.<ref>[https://www.reuters.com/markets/asia/japanese-cars-beer-gain-ground-skorea-relations-thaw-2024-09-06/ Japanese cars, beer gain ground in S.Korea as relations thaw], Reuters, 2024년 9월 6일.</ref> ===자동차 분야=== 도요타, 렉서스, 혼다, 닛산, 인피니티 등 일본 자동차 브랜드도 불매운동의 영향을 받았다. 자동차는 고가 소비재이기 때문에 즉각적인 구매 거부 효과가 맥주처럼 빠르게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계약 취소, 구매 보류, 브랜드 이미지 악화가 나타났다. 특히 닛산은 2020년 한국 시장 철수를 결정하였다. 닛산의 철수에는 불매운동뿐 아니라 글로벌 구조조정과 판매 부진 등 여러 요인이 함께 작용한 것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따라서 닛산 철수를 오직 불매운동 하나의 결과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 2023년 이후에는 일본 자동차 판매도 일부 회복되었다. Reuters는 2024년 8월 한국 내 일본 자동차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으며, 하이브리드 차량 선호와 한일관계 개선, 엔화 약세 등이 영향을 주었다고 보도하였다.<ref>[https://www.reuters.com/markets/asia/japanese-cars-beer-gain-ground-skorea-relations-thaw-2024-09-06/ Japanese cars, beer gain ground in S.Korea as relations thaw], Reuters, 2024년 9월 6일.</ref> ===관광 분야=== 일본 여행 보이콧은 일본 관광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2019년 하반기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는 급감했고, 한국인 관광객 의존도가 높았던 지역에서 체감 피해가 컸다. 다만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제 관광 자체가 급감했기 때문에, 2020년 이후의 일본 방문객 감소를 모두 불매운동 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2022년 이후 일본의 입국 규제가 완화되고 엔화 약세가 이어지면서 한국인의 일본 여행은 빠르게 회복되었다. 2024년 이후에는 한국인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중 최상위권을 차지했다는 통계가 나왔다. 2025년에는 방일 한국인 수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는 보도도 이어졌다.<ref>[https://statistics.jnto.go.jp/en/graph/ Japan Tourism Statistics], 일본정부관광국.</ref><ref>[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60122/133207165/1 2025년 일본 찾은 한국인만 946만명], 동아일보, 2026년 1월 22일.</ref> ===국내 대체재와 반사이익=== 불매운동은 일부 국내 기업과 타국 브랜드에 반사이익을 주었다. 대표적으로 문구류에서는 모나미가 주목받았고, 맥주 시장에서는 일본 맥주 대신 국산 맥주나 미국·유럽 맥주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었다. 화장품·생활용품 분야에서도 일본 브랜드의 대체 상품을 찾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그러나 모든 국내 기업이 실질적 이익을 본 것은 아니며, 반사이익의 지속 기간도 품목별로 달랐다. 일시적인 애국 소비가 장기적인 브랜드 충성도로 이어졌는지 여부는 별도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소재·부품·장비 정책에 미친 영향=== 일본의 수출관리 강화 조치는 대한민국 산업정책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정부는 소재·부품·장비, 이른바 소부장 분야의 대일 의존도를 줄이고 공급망을 안정화하는 정책을 강화하였다. 2019년 8월 5일 발표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은 100대 핵심 전략품목의 조기 공급 안정성 확보, 수입국 다변화, 국내 생산 확대, 연구개발 지원,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협력모델 구축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하였다.<ref>[https://www.korea.kr/briefing/policyBriefingView.do?newsId=156344320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19년 8월 5일.</ref> 이후 소부장 정책은 단순히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경제안보 정책의 중요한 축으로 확대되었다. 다만 소부장 국산화 성과에 대해서는 긍정적 평가와 함께, 일부 핵심 소재·장비 분야에서는 여전히 해외 의존도가 높다는 지적도 공존한다. 편집 요약 가온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가온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