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는 로그인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대로 편집하면 귀하의 IP 주소가 편집 기록에 남게 됩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지로의 극과 극인 성격=== 본작의 지로는 여전히 위의 설정을 어느 정도는 잇고 있다. 평상시의 모습은 쏟아지는 졸음에 잠을 자고 있거나 깨어있어도 졸린 눈으로 멍한 상태에 빠져 주변 일에 둔감하다. 잠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테니스부의 아침 훈련을 빼먹고, 경기 날에도 어딘가에서 자고 있는 것을 같은 부원인 [[카바지 무네히로|카바지]]가 깨워 데리고 가야할 정도. 좌우명도 무려 '행운은 누워서 기다린다' (果報は寝て待て). 허나 평상시의 모습과는 다르게 관심가는 것을 발견하면 180도 변화해 금세 텐션이 올라가며 활발해진다. 이런 성격은 테니스 할때 가장 크게 드러난다. 흥미가 나지 않는 경기는 설렁설렁 상대를 하며, 경기를 이겨도 큰 감흥을 얻지 못한다.<ref>특히 게임등의 미디어 믹스에서는 이런 성격이 크게 부각되어, 경기에 승리했을땐 상대의 이름조차도 기억 못하는 사태가 일어난다.</ref> 하지만 강한 상대를 만난다면 두근두근한 마음에 경기에 진지하게 임하게 된다. 승패에 집착하기보단 경기 과정에서 즐거움을 찾기 위해 테니스를 하는 성격으로, 설령 경기에서 패배하더라도 상대에게 적개심을 품거나 의기소침해지는 일은 없다. 오히려 상대의 강함에 순수하게 감탄해 다음에 또 경기를 가질 날을 고대한다.<ref>[[후지 슈스케]]와의 경기에서 1-6이라는 스코어로 대패했음에도 불구하고 강한 상대와 맞붙었다는 기쁨이 먼저 앞서는지 화나거나 풀죽은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ref> 여러모로 이런 지로를 보아 천진난만함의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으며, 자신의 감정에 대해 굉장히 솔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f>공식 캐릭터 가이드 북 페어프리 Vol.7의 한줄 코멘트 by [[시라이시 쿠라노스케]]</ref> 편집 요약 가온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가온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