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는 로그인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대로 편집하면 귀하의 IP 주소가 편집 기록에 남게 됩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전개== ===초기 확산=== 2019년 7월 초 일본의 수출관리 강화 조치가 알려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빠르게 확산하였다. 초기에는 일본 맥주, 의류 브랜드, 자동차, 화장품, 생활용품, 여행 상품 등이 주된 대상으로 언급되었다. 불매운동은 특정 단체가 일괄적으로 명령하는 방식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일본 브랜드 정보를 공유하고 대체 상품을 찾는 방식으로 전개되었다. 이 과정에서 불매 대상과 대체 상품을 정리한 게시글, 이미지, 웹사이트가 빠르게 퍼졌다. 대표적으로 '노노재팬'은 일본 제품과 대체 상품 정보를 이용자들이 직접 등록할 수 있는 웹사이트로 알려졌다. 2019년 7월 당시 이 사이트는 접속자가 몰리면서 한때 접속 장애가 발생할 정도로 관심을 받았다.<ref>[https://www.khan.co.kr/article/201907181553011 노노재팬, 일본산 대체 국산품 소개 사이트 인기], 경향신문, 2019년 7월 18일.</ref> ===소비자 참여 방식=== 불매운동 참여 방식은 다양했다. {| class="wikitable" ! 참여 방식 !! 내용 |- | 제품 구매 거부 || 일본 브랜드 상품을 사지 않거나 기존에 구매하던 제품을 국산·타국산 제품으로 대체하였다. |- | 일본 여행 취소 || 일본 항공권·숙박·패키지여행 예약을 취소하거나 신규 여행 계획을 보류하였다. |- | 대체 상품 공유 || 일본 제품과 비슷한 용도의 국산 또는 타국산 제품 정보를 공유하였다. |- | 매장 내 판매 중단 || 일부 자영업자와 소규모 점포가 일본산 제품 판매를 중단하거나 진열대에서 제외하였다. |- | 인증 운동 || 일본 제품을 사지 않았다는 인증, 대체 상품 구매 인증, 일본 여행 취소 인증 등이 SNS에 올라왔다. |- | 정보 정리 || 일본 기업 지분 구조, 브랜드 원산지, 대체 상품 목록 등을 정리하는 게시물이 확산하였다. |} ===유통업계와 자영업자의 반응=== 일부 마트와 편의점, 음식점, 주류 판매점 등은 일본산 맥주와 식품의 발주를 줄이거나 판매를 중단하였다. 일부 택배 노동자 단체는 유니클로 제품 배송 거부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다만 이러한 움직임은 사업자별·단체별로 달랐으며, 모든 유통업체가 동일하게 참여한 것은 아니었다. 대형 유통업체들은 소비자 반응을 의식하여 일본 제품 판촉 행사를 줄이거나 일본 맥주 진열을 축소하였다. 특히 일본 맥주는 불매운동의 대표적 대상이 되었고,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매출 감소가 크게 나타났다. ===여행 보이콧=== 불매운동은 제품 구매를 넘어 일본 여행을 자제하자는 움직임으로 확대되었다. 일본은 2010년대 후반 한국인 해외여행객이 많이 찾던 국가였으나, 2019년 하반기에는 일본행 항공권 예약 취소와 노선 축소가 이어졌다. 일본정부관광국(JNTO) 통계에 따르면 2019년 8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수는 전년 동월 대비 크게 감소하였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019년 8월 일본 방문 한국인은 전년 같은 달보다 48%가량 줄었다.<ref>[https://www.yna.co.kr/view/AKR20190918101952073 日여행 불매운동에 8월 日방문 한국인 작년 8월 절반으로], 연합뉴스, 2019년 9월 18일.</ref> 일본 여행 보이콧은 일본 내에서도 지역별로 영향을 다르게 미쳤다.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규슈 지역, 대마도, 후쿠오카, 오사카, 홋카이도 등 한국인 관광객 비중이 높았던 지역에서 타격이 두드러졌다는 분석이 있었다. ===지방자치단체 배너 논란=== 2019년 8월 서울 중구는 'No Japan',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배너를 도심에 설치하려 했다. 그러나 시민들 사이에서 민간의 자발적 불매운동에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개입하는 것이 적절한지, 일본 국민 전체에 대한 반감으로 비칠 우려는 없는지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이후 중구는 설치를 재검토하거나 철거하는 방향으로 대응하였다.<ref>[https://www.yna.co.kr/view/AKR20190806109600004 서울도심 'No Japan' 배너 논란…중구 "재검토"], 연합뉴스, 2019년 8월 6일.</ref> 이 사례는 불매운동의 중요한 특징을 보여준다. 즉, 많은 참여자가 일본 정부의 조치와 일본 기업 소비에 항의했지만, 동시에 관 주도 캠페인이나 일본인 전체에 대한 혐오로 비칠 수 있는 방식에는 거부감을 보인 것이다. 편집 요약 가온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가온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