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대폭 확장: 명칭(애플 코어 분쟁), 시대별 역사 상세화(리사·잃어버린 10년·쿡 시대 연표), 역대 경영진, 아이폰·맥 연표, 운영 체제, 서비스, 재무(부문별 매출·시가총액), 기업 문화, 사회적 책임, 법적 분쟁, 한국 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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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7일 (토) 22:24 기준 최신판
| 애플 | |
|---|---|
| Apple Inc. | |
| 애플의 로고 (한 입 베어 문 사과) | |
| 국가 | 미국 |
| 설립일 | 1976년 4월 1일 |
| 이전 상호 | Apple Computer, Inc. (1977~2007) |
| 업종 | 가전제품, 컴퓨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반도체 설계, 온라인 서비스 |
| 주요 서비스 |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 워치, 에어팟, 애플 비전 프로, App Store, 애플 뮤직, 애플 TV+, 아이클라우드, 애플 페이 |
| 본사 |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파크 |
| 창업자 |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 로널드 웨인 |
| 대표이사 | 존 터너스 (2026년 9월~) |
| 주요 인물 | 팀 쿡 (이사회 의장), 조니 스루지 (최고 하드웨어 책임자) |
| 기업 형태 | 상장기업 |
| 시장 정보 | 나스닥 |
| 종목 코드 | AAPL |
| 매출액 | 약 4,160억 달러 |
| 영업이익 | |
| 기준 | 2025 회계연도 |
| 주요 주주 | |
| 주요 자회사 | 클라리스(Claris), 비츠 일렉트로닉스(Beats Electronics), 애플코리아 등 |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애플(Apple Inc.)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술 기업이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 워치, 에어팟 같은 하드웨어와, 이 기기들에서 돌아가는 운영 체제(iOS, macOS 등), 그리고 App Store, 애플 뮤직, 아이클라우드 같은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 판다. 1976년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 로널드 웨인이 창업했으며, 2026년 4월 1일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애플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그리고 핵심 반도체까지 직접 설계해 하나로 묶는 수직 통합 전략으로 유명하다. 덕분에 기기 사이의 연동이 매끄럽고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 한편, 한번 들어가면 빠져나오기 어려운 폐쇄적인 애플 생태계라는 비판도 함께 받는다.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는 철학, 신제품 발표회의 연출, 철저한 비밀주의 등 기업 문화 자체가 하나의 상징이 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중 하나로, 2018년 미국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었다. 이후 2조, 3조, 4조 달러를 차례로 돌파했고, 2026년 7월 말에는 5조 달러를 넘어섰다.[1] 2026년 9월에는 15년간 회사를 이끈 팀 쿡이 물러나고,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책임자였던 존 터너스가 새 CEO에 올랐다.[2]
명칭[편집 / 원본 편집]
1977년 법인을 세울 때의 이름은 Apple Computer, Inc.였다. 2007년 아이폰을 발표하면서 회사가 더 이상 컴퓨터만 만드는 곳이 아니라는 뜻에서 'Computer'를 빼고 Apple Inc.로 바꿨다.
사과라는 이름의 유래로는, 과일 위주의 식단을 하던 잡스가 사과 농장에 다녀온 뒤 '재미있고 활기차며 위협적이지 않은' 이름이라 정했다는 이야기가 잘 알려져 있다. 전화번호부에서 잡스가 일했던 게임 회사 아타리보다 앞에 오도록 A로 시작하는 이름을 골랐다는 말도 있다.
이 이름 때문에 비틀즈의 음반사 애플 코어(Apple Corps)와 오랫동안 상표 분쟁을 벌였다. 두 회사는 애플이 음악 사업에 손대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합의했지만, 아이튠즈와 아이팟으로 애플이 음악 시장에 뛰어들면서 다시 법정 다툼이 벌어졌고, 2007년 애플이 상표권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최종 합의했다. 2010년에는 비틀즈 음악이 아이튠즈에 정식으로 들어왔다.
한국에서는 보통 '애플'이라고 부르며, 한국 법인은 '애플코리아'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차고에서 시작된 회사 (1976~1980)[편집 / 원본 편집]
1976년 4월 1일,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 로널드 웨인은 애플을 창업했다. 잡스 부모님 집 차고가 창업의 상징적인 장소로 알려져 있다. 첫 제품 애플 I은 워즈니악이 혼자 설계한 회로 기판으로, 케이스도 키보드도 없었다. 동네 컴퓨터 가게 '바이트 숍'이 50대를 주문하면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웨인은 회사가 실패할 경우 개인적으로 빚을 떠안을 것을 우려해, 창업 2주 만에 자신의 지분 10%를 800달러에 팔고 떠났다. 이 지분은 지금 가치로 수천억 달러에 이르러 '역사상 가장 비싼 후회'로 자주 회자된다. 한편 애플 I 실물은 현존하는 것이 얼마 되지 않아, 경매에서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에 팔리는 수집품이 되었다.
1977년 1월 투자자 마이크 마쿨라가 합류하면서 애플은 정식 법인이 되었다. 같은 해 출시한 애플 II는 플라스틱 케이스와 키보드, 컬러 그래픽을 갖춘 완성형 개인용 컴퓨터로 대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최초의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 '비지캘크'가 애플 II용으로 나오면서 기업에서도 앞다투어 사들였다. 애플 II 시리즈는 1990년대 초까지 생산되며 회사를 먹여 살렸다.
1980년 12월 애플은 주식을 상장했다. 당시 포드 이후 가장 큰 기업 공개(IPO)였고, 하루아침에 수백 명의 백만장자가 탄생했다.
리사, 매킨토시, 그리고 잡스의 퇴출 (1980~1985)[편집 / 원본 편집]
애플 II 이후 애플은 후속작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1980년 출시한 애플 III은 발열 등 결함이 많아 실패했고, 1983년 출시한 리사(Lisa)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와 마우스를 갖춘 혁신적인 컴퓨터였지만 1만 달러에 가까운 가격 탓에 팔리지 않았다. 잡스가 제록스 팰로앨토 연구소(PARC)를 방문해 GUI를 보고 영감을 얻었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1984년 1월 애플은 리사의 기술을 저렴하게 담은 매킨토시를 내놓았다. 출시를 알린 슈퍼볼 광고 <1984>는 조지 오웰의 소설을 모티브로 IBM을 '빅 브라더'에 빗댄 작품으로, 지금도 광고 역사상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꼽힌다. 매킨토시는 마우스와 GUI를 대중화했고, 이후 데스크톱 출판(DTP)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그러나 매킨토시의 초기 판매는 기대에 못 미쳤다. 잡스는 1983년 "평생 설탕물만 팔 건가요, 아니면 세상을 바꿀 기회를 원하나요?"라는 말로 펩시콜라에서 영입한 CEO 존 스컬리와 경영 방향을 두고 충돌했고, 1985년 이사회가 스컬리의 손을 들어주면서 잡스는 사실상 회사에서 쫓겨났다. 같은 해 워즈니악도 회사를 떠났다.
잃어버린 10년 (1985~1996)[편집 / 원본 편집]
잡스가 떠난 뒤 애플은 한동안 매킨토시의 높은 이익률로 호황을 누렸다. 1989년 휴대용 맥, 1991년 오늘날 노트북의 표준 형태를 만든 파워북을 내놓는 등 성과도 있었다. 1993년에는 세계 최초의 PDA 중 하나인 뉴턴 메시지패드를 출시했지만, 필기 인식 성능이 떨어져 조롱거리가 되었다.
그 사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가 값싼 IBM 호환 PC와 함께 시장을 장악했다. 애플은 1994년 맥의 CPU를 모토로라 68000 계열에서 IBM·모토로라와 함께 만든 파워PC로 바꾸고, 다른 회사에 맥 호환기 생산을 허가하는 등 여러 시도를 했지만 오히려 점유율과 수익만 갉아먹었다. 스컬리에 이어 마이클 스핀들러, 길 아멜리오가 차례로 CEO를 맡았으나 제품군은 지나치게 복잡해졌고, 차세대 운영 체제 개발(코플랜드)도 실패했다. 1996~1997년 애플은 수억 달러의 적자를 내며 파산 직전까지 몰렸다.
잡스의 복귀와 부활 (1996~2006)[편집 / 원본 편집]
1996년 12월, 애플은 차기 운영 체제를 확보하기 위해 잡스가 애플을 떠나 세운 회사 넥스트(NeXT)를 4억 달러 남짓에 인수했다. 이를 계기로 잡스가 애플에 돌아왔고, 1997년 아멜리오가 물러나자 '임시 CEO'(iCEO)를 맡았다. 잡스는 2000년 정식 CEO가 되었다.
잡스는 복귀하자마자 과감한 구조조정에 나섰다. 수십 가지 제품을 '일반용·전문가용 × 데스크톱·노트북'의 네 칸 표로 정리하고, 뉴턴 등 실패한 사업을 접었으며, 맥 호환기 사업을 중단했다. 오랜 경쟁자였던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1억 5천만 달러의 투자와 맥용 오피스 개발 약속을 받아 내 급한 불을 껐다. 같은 해 광고 캠페인 <Think different.>로 애플의 정체성을 다시 세웠다.
이후 애플은 연이어 히트작을 내놓았다.
- 아이맥(1998) - 반투명하고 알록달록한 일체형 컴퓨터.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의 출세작으로,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를 과감히 없애고 USB를 표준으로 채택했다. 애플 부활의 신호탄이 되었다.
- 아이북(1999) - 대중용 노트북. 와이파이(에어포트)를 일반 소비자 제품에 처음으로 대중화했다.
- Mac OS X(2001) - 넥스트의 기술을 바탕으로 한 새 운영 체제. 오늘날 macOS와 iOS의 뿌리다.
- 아이팟(2001) - "주머니 속의 노래 1,000곡"이라는 문구로 MP3 플레이어 시장을 평정했다. 2003년 문을 연 아이튠즈 스토어는 곡당 99센트에 음악을 합법적으로 내려받게 해, 불법 다운로드가 판치던 음악 산업의 판도를 바꿨다.
- 애플 스토어(2001) - 회사가 직접 운영하는 매장. 실패할 것이라는 업계의 예상과 달리, 제품을 마음껏 만져 보고 '지니어스 바'에서 상담받는 공간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 인텔 맥(2006) - 맥의 CPU를 파워PC에서 인텔 x86으로 바꿨다. 덕분에 맥에서 윈도우를 돌릴 수 있게 되었다(부트캠프).
아이폰 시대 (2007~2011)[편집 / 원본 편집]
2007년 1월 9일, 잡스는 맥월드 무대에서 "아이팟, 전화기, 인터넷 통신기, 이 세 가지는 별개의 기기가 아니라 하나의 기기"라며 아이폰을 발표했다. 손가락으로 조작하는 멀티 터치 화면과 완전한 웹 브라우저를 갖춘 아이폰은 휴대전화 산업 전체를 뒤집었고, 노키아, 블랙베리 같은 당시의 강자들을 몰락시키며 스마트폰 시대를 열었다. 같은 날 회사 이름에서 'Computer'를 뺐다.
2008년에는 누구나 앱을 만들어 팔 수 있는 App Store를 열어 모바일 앱 경제를 탄생시켰다. 2010년에는 태블릿 컴퓨터 아이패드를 내놓아 태블릿 시장을 사실상 새로 만들었다. 같은 해 애플은 시가총액에서 마이크로소프트를 넘어 세계 최대 기술 기업이 되었다.
2011년 8월, 오랫동안 췌장암으로 투병하던 잡스는 CEO 자리를 팀 쿡에게 넘겼고, 두 달 뒤인 10월 5일 56세로 세상을 떠났다. 잡스가 마지막으로 공개 석상에 선 무대는 그해 6월 WWDC에서 아이클라우드를 소개하던 자리였다.
팀 쿡 시대 (2011~2026)[편집 / 원본 편집]
공급망 관리의 달인으로 불리던 팀 쿡은 잡스 같은 카리스마형 '비전가'는 아니었지만, 탁월한 경영으로 애플을 역사상 가장 큰 기업 중 하나로 키웠다. 그의 재임 기간 애플의 시가총액은 약 3,500억 달러에서 4조 달러대 후반으로 열 배 넘게 커졌다.
| 연도 | 주요 사건 |
|---|---|
| 2011 | 아이폰 4S와 음성 비서 시리(Siri) 공개 |
| 2012 | 시가총액 세계 1위 등극. 구글 지도를 빼고 자체 '애플 지도'를 넣었다가 오류로 망신을 당해 쿡이 공개 사과 |
| 2014 | 헤드폰 회사 비츠 일렉트로닉스를 약 30억 달러에 인수(애플 역대 최대 인수). 프로그래밍 언어 Swift, 결제 서비스 애플 페이 발표 |
| 2015 | 애플 워치, 애플 뮤직 출시 |
| 2016 | 에어팟 출시. 아이폰 7에서 3.5mm 이어폰 단자 제거 |
| 2017 | 얼굴 인식 페이스 ID와 노치 디자인의 아이폰 X 출시. 새 본사 애플 파크 개장 |
| 2018 | 미국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1조 달러 돌파 |
| 2019 | 애플 TV+, 애플 아케이드, 애플 카드 출시. 디자인 책임자 조너선 아이브 퇴사. 퀄컴과의 특허 분쟁 합의, 인텔의 스마트폰 모뎀 사업 인수 |
| 2020 | 맥의 CPU를 인텔에서 자체 칩 M1으로 전환 발표. 시가총액 2조 달러 돌파 |
| 2022 | 장중 시가총액 3조 달러 돌파 |
| 2023 | 혼합 현실 헤드셋 애플 비전 프로 발표(2024년 출시). 아이폰 15에서 라이트닝 대신 USB-C 채택 |
| 2024 | 10년간 개발하던 자율주행 전기차 프로젝트(일명 '애플 카') 중단. 생성형 AI 애플 인텔리전스 발표 |
| 2025 | 운영 체제 디자인을 리퀴드 글래스로 통일하고 버전 번호를 연도 기반(iOS 26 등)으로 변경. 초박형 아이폰 에어 출시. 시가총액 4조 달러 돌파 |
| 2026 | 창립 50주년. 시가총액 5조 달러 돌파. 팀 쿡 퇴임과 존 터너스 CEO 취임. 첫 폴더블 아이폰 iPhone Duo 발표 |
쿡 시대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로 정리된다. 첫째, 아이폰 판매에 기대던 사업을 App Store, 애플 뮤직, 아이클라우드 등 서비스 사업으로 넓혀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만들었다. 둘째, 애플 워치와 에어팟으로 웨어러블 시장을 장악했다. 셋째, A 시리즈와 M 시리즈 등 자체 반도체로 하드웨어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반면 잡스 시절만큼 세상을 놀라게 하는 혁신 제품이 없다는 비판, 그리고 생성형 AI 경쟁에서 뒤처졌다는 지적도 꾸준히 받았다.
존 터너스 시대 (2026~)[편집 / 원본 편집]
2026년 4월 20일 애플은 팀 쿡이 CEO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executive chairman)을 맡고,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 존 터너스가 9월 1일부로 새 CEO가 된다고 발표했다. 1998년 애플에 합류해 2011년 잡스의 뒤를 이은 쿡의 15년 재임이 막을 내린 것이다. 같은 날 애플 실리콘 개발을 이끈 조니 스루지가 최고 하드웨어 책임자로 임명되었고, 15년간 이사회 의장이던 아서 레빈슨은 선임 사외이사로 자리를 옮겼다.[2]
터너스는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2001년 애플 제품 디자인 팀에 입사했다. 이후 아이패드, 아이폰, 맥, 에어팟 등 거의 모든 주요 제품의 하드웨어 개발을 이끌었고, 특히 맥의 애플 실리콘 전환에서 핵심 역할을 했다. 디자이너나 경영 전문가가 아닌 엔지니어 출신 CEO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쿡은 이사회 의장으로서 세계 각국 정부와의 정책 협상 등을 맡는다. 그는 취임 한 달 뒤 인터뷰에서 "나는 간섭하지 않는다"며 경영은 터너스에게 맡기겠다고 밝혔다. 터너스는 취임 8일 만인 9월 9일,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인 iPhone Duo와 iPhone 18 Pro를 직접 발표하며 신고식을 치렀다. 펼치면 7.6인치, 접으면 5.4인치 화면을 쓰는 책 모양의 폴더블로, 시작 가격은 1,999달러다. 메모리 가격 상승 여파로 iPhone 18 Pro 역시 전작보다 100달러 비싸졌고, 일반 iPhone 18은 2027년 봄으로 출시가 미뤄져 기본·프로 모델을 함께 내던 관행이 깨졌다.[3] 10월에는 스마트홈 허브 '홈뷰'(HomeView)를 발표했다.
역대 경영진[편집 / 원본 편집]
| 재임 기간 | CEO | 비고 |
|---|---|---|
| 1977~1981 | 마이클 스콧 | 초대 사장 |
| 1981~1983 | 마이크 마쿨라 | 초기 투자자 |
| 1983~1993 | 존 스컬리 | 펩시콜라 사장 출신. 1985년 잡스 퇴출 |
| 1993~1996 | 마이클 스핀들러 | |
| 1996~1997 | 길 아멜리오 | 넥스트 인수 |
| 1997~2011 | 스티브 잡스 | 공동 창업자. 2000년까지 임시 CEO |
| 2011~2026 | 팀 쿡 | 이후 이사회 의장 |
| 2026~ | 존 터너스 |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 출신 |
제품[편집 / 원본 편집]
아이폰[편집 / 원본 편집]
아이폰은 애플 매출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핵심 제품이자, 21세기에 가장 많이 팔린 전자제품 중 하나다. 매년 9월 신제품을 발표하는 것이 관례다.
| 연도 | 모델 | 주요 변화 |
|---|---|---|
| 2007 | 아이폰 | 최초의 아이폰. 멀티 터치 화면 |
| 2008 | 아이폰 3G | App Store, 3G 통신 |
| 2010 | 아이폰 4 | 레티나 디스플레이, 페이스타임 |
| 2011 | 아이폰 4S | 음성 비서 시리 |
| 2012 | 아이폰 5 | 라이트닝 단자, 4인치 화면 |
| 2013 | 아이폰 5s | 지문 인식 터치 ID, 64비트 칩 |
| 2014 | 아이폰 6 / 6 플러스 | 대화면, 애플 페이 |
| 2016 | 아이폰 7 | 이어폰 단자 제거, 방수 |
| 2017 | 아이폰 X | 홈 버튼 제거, 페이스 ID, OLED |
| 2020 | 아이폰 12 | 5G, 맥세이프 |
| 2022 | 아이폰 14 프로 | 다이내믹 아일랜드, 위성 긴급 구조 |
| 2023 | 아이폰 15 | USB-C 단자 |
| 2024 | 아이폰 16 | 애플 인텔리전스, 카메라 컨트롤 |
| 2025 | 아이폰 17 / 아이폰 에어 | 초박형 모델 |
| 2026 | 아이폰 18 프로 / iPhone Duo | 첫 폴더블 아이폰 |
맥[편집 / 원본 편집]
노트북인 맥북 에어·맥북 프로, 데스크톱인 아이맥·맥 미니·맥 스튜디오·맥 프로로 구성된다. 맥은 역사상 CPU를 세 번 바꿨는데, 그때마다 프로그램 호환 기술(에뮬레이터·번역기)을 제공해 큰 혼란 없이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 기간 | CPU | 비고 |
|---|---|---|
| 1984~1994 | 모토로라 68000 계열 | |
| 1994~2006 | 파워PC | IBM·모토로라와 공동 개발 |
| 2006~2020 | 인텔 x86 | 부트캠프로 윈도우 실행 가능 |
| 2020~ | 애플 실리콘(M 시리즈) | ARM 기반 자체 설계. 로제타 2로 인텔용 앱 실행 |
그 밖의 하드웨어[편집 / 원본 편집]
- 아이패드 - 2010년 출시한 태블릿. 일반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에어·프로로 나뉘며 세계 태블릿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애플 펜슬, 매직 키보드와 함께 노트북을 대신하는 용도로도 쓰인다.
- 애플 워치 - 2015년 출시한 스마트워치. 심전도, 혈중 산소, 넘어짐 감지 등 건강 기능에 강하며, 응급 상황에서 사용자의 목숨을 구했다는 사례가 종종 보도된다.
- 에어팟 - 2016년 출시한 무선 이어폰. 처음에는 '콩나물'이라고 놀림받았지만 무선 이어폰 시장을 사실상 만들어 냈다. 에어팟 프로, 에어팟 맥스 등으로 확대되었고, 보청 기능까지 갖추게 되었다.
- 애플 비전 프로 - 2024년 출시한 혼합 현실(MR) 헤드셋. 애플은 '공간 컴퓨터'라고 부른다. 기술력은 인정받았지만 3,499달러라는 가격 탓에 판매는 제한적이었다.
- 홈 기기 - 셋톱박스 애플 TV, 스마트 스피커 홈팟, 2026년 발표한 스마트홈 허브 홈뷰 등.
- 액세서리 - 위치 추적 태그 에어태그, 애플 펜슬, 매직 키보드·마우스 등.
- 단종된 주요 제품 - 아이팟(2022년 마지막 모델 단종), 뉴턴, 에어포트 공유기 등.
애플 실리콘[편집 / 원본 편집]
애플은 2008년 반도체 설계 회사 PA 세미를 인수한 뒤 자체 칩 개발에 뛰어들었다. 2010년 아이패드와 아이폰 4에 들어간 A4를 시작으로 아이폰·아이패드용 A 시리즈, 맥·아이패드 프로용 M 시리즈, 애플 워치용 S 시리즈, 에어팟용 H 시리즈 등 다양한 칩을 직접 설계한다. 생산은 대만의 TSMC가 맡는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설계하는 애플 전략이 가장 빛을 발한 분야로 꼽힌다. 특히 2020년 공개한 M1은 노트북에서 높은 성능과 긴 배터리 수명을 동시에 보여 주며 PC 업계 전체를 ARM 쪽으로 움직이게 만들었다. 2019년 인텔의 모뎀 사업을 사들인 뒤로는 통신 모뎀 칩까지 자체 개발로 바꾸고 있다.
소프트웨어[편집 / 원본 편집]
운영 체제[편집 / 원본 편집]
| 이름 | 기기 | 비고 |
|---|---|---|
| macOS | 맥 | 2001년 Mac OS X로 시작. 유닉스 기반 |
| iOS | 아이폰 | 2007년 'iPhone OS'로 시작해 2010년 iOS로 개명 |
| iPadOS | 아이패드 | 2019년 iOS에서 분리 |
| watchOS | 애플 워치 | |
| tvOS | 애플 TV | |
| visionOS | 애플 비전 프로 | 2024년 |
2025년부터는 모든 운영 체제의 버전 번호를 출시 이듬해 연도로 통일했다. 그래서 iOS 18 다음 버전이 iOS 26이 되었다. 같은 해 반투명 유리 질감의 새 디자인 언어 리퀴드 글래스를 모든 운영 체제에 적용했다.
애플리케이션과 개발 도구[편집 / 원본 편집]
애플 인텔리전스[편집 / 원본 편집]
2024년 발표한 생성형 AI 기능 묶음. 글 다듬기, 알림 요약, 이미지 생성 등을 제공하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가능한 한 기기 안에서 처리하고 필요할 때만 애플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트'를 쓰는 방식을 내세웠다. 다만 경쟁사보다 기능이 부족하고, 크게 개선된 시리의 출시가 여러 차례 미뤄지면서 'AI 경쟁에서 뒤처졌다'는 비판을 받았다.
서비스[편집 / 원본 편집]
| 서비스 | 설명 |
|---|---|
| App Store | 2008년 개장한 앱 장터. 앱 판매·앱 내 결제에 최대 30%의 수수료를 받아 애플의 핵심 수익원이자 반독점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
| 애플 뮤직 | 2015년 시작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
| 애플 TV+ | 2019년 시작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테드 래소>, <세브란스: 단절>, <파친코> 등 자체 제작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
| 아이클라우드 | 사진·파일·백업을 위한 클라우드 저장 공간. |
| 애플 페이 | 2014년 시작한 간편 결제. 한국에서는 2023년 3월 현대카드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
| 애플 아케이드 | 광고와 앱 내 결제가 없는 게임 구독 서비스. |
| 애플 케어 | 기기 보증 연장·파손 보험 서비스. |
| 애플 원 | 위 서비스들을 묶은 구독 상품. |
서비스 부문은 이익률이 하드웨어보다 훨씬 높아, 아이폰과 함께 애플 실적을 떠받치는 두 축이 되었다. 한편 구글이 아이폰 사파리의 기본 검색 엔진 자리를 얻기 위해 애플에 해마다 수백억 달러를 지불해 온 사실이 미국 반독점 재판에서 드러나기도 했다.
재무[편집 / 원본 편집]
실적[편집 / 원본 편집]
애플의 회계연도는 매년 10월에 시작해 이듬해 9월에 끝난다.
| 부문 | 2025 회계연도 매출(약) | 비중(약) |
|---|---|---|
| 아이폰 | 2,100억 달러 | 50% |
| 서비스 | 1,090억 달러 | 26% |
| 웨어러블·홈·액세서리 | 360억 달러 | 9% |
| 맥 | 340억 달러 | 8% |
| 아이패드 | 280억 달러 | 7% |
| 합계 | 약 4,160억 달러 |
2026 회계연도 3분기(2026년 4~6월)에는 매출 1,094억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 늘었다. 아이폰이 약 543억 달러, 서비스가 약 307억 달러를 벌어들였다.[4]
시가총액[편집 / 원본 편집]
| 시점 | 시가총액 | 비고 |
|---|---|---|
| 2011년 8월 (쿡 취임) | 약 3,500억 달러 | |
| 2018년 8월 | 1조 달러 | 미국 기업 최초 |
| 2020년 8월 | 2조 달러 | |
| 2022년 1월 | 3조 달러 | 장중 기준 |
| 2025년 | 4조 달러 | |
| 2026년 7월 | 5조 달러 | 10월에 다시 돌파[1] |
2020년대 들어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와 세계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두고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2026년 가을 기준으로는 엔비디아에 이은 2위권이다.
주주 환원[편집 / 원본 편집]
애플은 막대한 현금을 자사주 매입과 배당으로 주주에게 돌려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해마다 수백억~천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여, 역사상 가장 많은 자사주를 매입한 기업으로 꼽힌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2016년부터 애플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여 한때 최대 주주 중 하나가 되었다.
기업 문화와 경영[편집 / 원본 편집]
디자인 중심[편집 / 원본 편집]
애플은 제품의 겉모습뿐 아니라 포장 상자를 여는 경험까지 설계하는 회사로 유명하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19년까지 디자인을 이끈 조너선 아이브는 아이맥, 아이팟, 아이폰, 애플 워치, 애플 파크 등을 디자인하며 애플의 미학을 완성했다. 아이브는 애플을 떠난 뒤 디자인 회사 러브프롬(LoveFrom)을 세웠고, 2025년에는 OpenAI와 손잡고 AI 기기 개발에 나섰다.
비밀주의[편집 / 원본 편집]
애플은 신제품 정보를 철저히 숨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직원들도 자신이 참여하지 않는 프로젝트의 내용을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정보를 유출한 직원과 협력사에 강력하게 대응한다. 그럼에도 공급망과 업계 소식통을 통한 유출이 끊이지 않아, 신제품 '루머'를 다루는 매체가 하나의 산업이 될 정도다.
발표회[편집 / 원본 편집]
잡스 시절의 신제품 발표회는 그 자체로 하나의 공연이었다. 검은 터틀넥과 청바지 차림의 잡스가 무대에서 깜짝 발표를 하기 전에 던지던 "One more thing..."(한 가지 더...)은 애플의 상징적인 대사가 되었다. 매년 6월에는 개발자 행사 WWDC에서 새 운영 체제를, 9월에는 신형 아이폰을 발표하는 일정이 자리 잡았다. 2020년 코로나19 이후로는 미리 촬영한 영상으로 발표하는 방식이 정착했다.
애플 스토어[편집 / 원본 편집]
2001년 미국 버지니아주에 첫 매장을 연 애플 스토어는 2020년대 기준 전 세계 500곳이 넘는다. 유리와 나무, 돌을 활용한 개성 있는 건축으로 유명하며, 뉴욕 5번가의 유리 큐브 매장,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의 물 위에 뜬 구형 매장 등은 도시의 명소가 되었다.
사회적 책임과 쟁점[편집 / 원본 편집]
개인정보 보호[편집 / 원본 편집]
쿡 시대의 애플은 "프라이버시는 기본적인 인권"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개인정보 보호를 브랜드의 핵심 가치로 삼았다.
- FBI와의 암호화 분쟁(2016) -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총기 난사 사건 범인의 아이폰 잠금을 풀어 달라고 요구하자, 애플은 "모든 아이폰을 위험에 빠뜨리는 뒷문을 만들 수 없다"며 거부해 큰 사회적 논쟁을 불렀다.
- 앱 추적 투명성(ATT, 2021) - 앱이 다른 앱·웹사이트에서의 활동을 추적하려면 사용자의 허락을 받도록 했다. 이 때문에 메타(페이스북) 등 맞춤형 광고에 의존하는 기업들이 큰 타격을 입었다.
- 다만 중국에서는 정부 요구에 따라 아이클라우드 데이터를 현지 국영 기업 서버에 두고 일부 앱을 삭제하는 등, 원칙과 현실 사이에서 이중적이라는 비판도 받는다.
환경[편집 / 원본 편집]
애플은 2030년까지 공급망과 제품 수명 주기 전체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재활용 소재 사용을 늘리고, 2020년부터는 아이폰 상자에서 충전기와 이어폰을 뺐다. 다만 충전기 제거는 환경 보호를 명분으로 한 원가 절감이라는 비판도 받았다.
공급망과 노동[편집 / 원본 편집]
애플 제품의 상당수는 폭스콘 등 위탁 생산 업체를 통해 중국에서 조립된다. 2010년 폭스콘 공장 노동자들의 연쇄 자살 사건 이후 열악한 노동 환경이 국제적인 논란이 되었다. 미중 갈등과 관세 문제가 커지면서 애플은 생산 기지를 인도, 베트남 등으로 다변화하고 있다.
접근성[편집 / 원본 편집]
화면 낭독 기능 '보이스오버' 등 장애인을 위한 접근성 기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각 장애인 사용자 사이에서는 아이폰이 사실상의 표준 기기로 쓰일 정도다.
법적 분쟁[편집 / 원본 편집]
반독점[편집 / 원본 편집]
- 에픽게임즈 소송 - 2020년 포트나이트 개발사 에픽게임즈가 App Store 정책을 문제 삼아 애플을 고소했다. 2021년 미국 법원은 애플을 독점 기업으로 보지는 않았지만, 개발자들이 외부 결제를 안내하지 못하게 막은 것은 위법이라고 판단했다. 2025년에는 애플이 이 명령을 제대로 따르지 않았다며 법정 모독을 인정했다.
- 유럽 연합 - 디지털 시장법(DMA)에 따라 2024년부터 EU에서 외부 앱 마켓 설치, 다른 브라우저 엔진 등을 허용해야 했다. 2025년에는 DMA 위반으로 5억 유로의 과징금을 받았다. 이와 별개로 2024년에는 유럽 사법 재판소가 애플이 아일랜드에서 받은 세금 혜택을 불법 보조금으로 보고 130억 유로를 납부하라고 최종 판결했다.
- 미국 법무부 - 2024년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을 불법적으로 독점하고 있다며 반독점 소송을 냈다.
- 대한민국 - 2021년 세계 최초로 앱 마켓 사업자가 특정 결제 방식을 강제하지 못하게 하는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을 만들었다.
특허 분쟁[편집 / 원본 편집]
- 삼성전자와의 특허 전쟁(2011~2018) - 애플은 갤럭시 시리즈가 아이폰의 디자인을 베꼈다며 삼성전자를 고소했고, 삼성도 통신 특허로 맞소송을 냈다. 10여 개국에서 수십 건의 소송이 벌어진 '세기의 특허 전쟁'은 2018년 양측의 합의로 끝났다.
- 퀄컴과의 분쟁(2017~2019) - 통신 칩 특허료를 두고 세계 곳곳에서 소송을 벌이다 2019년 합의했다. 이후 애플은 자체 모뎀 개발에 속도를 냈다.
그 밖의 논란[편집 / 원본 편집]
- 배터리 게이트(2017) - 구형 아이폰의 배터리가 낡으면 성능을 몰래 낮춰 온 사실이 드러났다. 애플은 갑작스러운 꺼짐을 막기 위해서였다고 해명했지만, 이를 알리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되어 세계 각국에서 소송과 과징금이 잇따랐다. 한국에서도 소비자들이 집단 소송을 냈다.
- 수리권 - 부품을 기기와 짝지어 다른 부품으로 바꾸면 기능을 제한하는 등 소비자의 자가 수리를 어렵게 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후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 가격 - 메모리·저장 공간 업그레이드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불만이 오래된 단골 비판이다. 2026년에는 메모리 가격 폭등의 영향으로 아이폰 가격도 올랐다.
대한민국과 애플[편집 / 원본 편집]
아이폰의 한국 상륙[편집 / 원본 편집]
아이폰은 미국 출시 2년여 만인 2009년 11월 KT를 통해 한국에 처음 출시되었다. 늦어진 이유는 한국 휴대전화에 의무적으로 탑재해야 했던 무선 인터넷 플랫폼 위피(WIPI) 규제가 2009년에야 풀렸기 때문이다. 아이폰 상륙은 이동통신사가 주도하던 폐쇄적인 국내 휴대전화 시장을 뒤흔들었고, 국내 스마트폰 시대를 단숨에 열었다. 이후 삼성전자가 갤럭시 시리즈로 맞서면서 애플과 삼성의 경쟁 구도가 만들어졌다.
경쟁자이자 협력자[편집 / 원본 편집]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의 최대 경쟁자인 동시에, 메모리와 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핵심 협력사다. 이 밖에도 SK하이닉스(메모리), LG디스플레이(디스플레이), LG이노텍(카메라 모듈) 등 많은 한국 기업이 애플의 부품 공급망에 깊숙이 들어가 있다. 특히 LG이노텍은 매출의 상당 부분을 애플에 의존해 '애플 수혜주'로 불린다.
애플 스토어와 서비스[편집 / 원본 편집]
2018년 1월 서울 가로수길에 국내 첫 애플 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이후 여의도, 명동, 잠실, 강남, 하남 등으로 매장이 늘어났다. 애플 페이는 국내 결제 단말기 환경 문제로 오랫동안 들어오지 못하다가 2023년 3월 현대카드와 손잡고 출시되었다. 2022년에는 경상북도 포항에 포스텍과 함께 개발자 교육 기관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를 열었다.
점유율[편집 / 원본 편집]
한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 점유율은 20~30% 안팎으로 삼성전자에 이어 2위다. 다만 10~20대 젊은 층에서는 아이폰 선호도가 매우 높아, 세대별로 점유율이 크게 갈리는 것이 특징이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애플 로고는 처음에는 사과나무 아래 앉은 아이작 뉴턴을 그린 복잡한 그림이었다. 1977년 디자이너 롭 재노프가 '한 입 베어 문 사과' 모양으로 바꿨고, 1998년까지는 무지개색 줄무늬가 들어 있었다. 사과를 한 입 베어 문 것은 체리 같은 다른 과일과 헷갈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 1997년 광고 캠페인 <Think different.>는 아인슈타인, 간디, 피카소 등 세상을 바꾼 인물들을 내세웠으며, 애플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문구가 되었다.
- 본사 애플 파크는 잡스가 생전에 구상한 지름 약 460m의 거대한 원형 건물로, '우주선'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2017년 문을 열었으며, 지하 강당의 이름은 '스티브 잡스 극장'이다.
- 애플 제품 광고와 홍보 사진 속 시계는 대부분 9시 41분을 가리킨다. 2007년 잡스가 아이폰을 처음 공개한 시각에 맞춘 것이다.
- 잡스는 애플 CEO 시절 연봉으로 1달러만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 창업 50주년인 2026년에 CEO 교체와 첫 폴더블 아이폰 출시가 한꺼번에 이루어져, 애플 역사의 전환점이 되는 해로 평가받는다.
관련 문서[편집 / 원본 편집]
각주[편집 / 원본 편집]
- ↑ 1.0 1.1 Apple’s market value tops $5 trln again - Oninvest, 2026년 10월 14일.
- ↑ 2.0 2.1 Apple CEO Tim Cook is stepping down - The Verge, 2026년 4월 20일.
- ↑ Apple unveils $2,000 iPhone Duo, its first foldable smartphone - Fortune, 2026년 9월 9일.
- ↑ Apple reports third quarter results - Apple 뉴스룸, 2026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