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는 일본의 만화 작가 CLAMP가 ASUKA에서 1992년 5월호부터 연재중인 코믹스 작품, 그리고 여기서 파생된 애니메이션, 게임 등 관련 매체들을 통틀어 가리키는 말이다.
도쿄를 무대로 하여, 인류의 존속을 추구하는 '천룡'과 오염되지 않는 자연이 살아 숨쉬는 지구로 돌리려하는 '지룡'의 싸움을 그리고 있다.
부정기적인 연재[1]의 중단과 재개가 있으며 2013년 현 시점에서는 휴재중이다. 도쿄 바빌론이나 파군성전기, CLAMP 학원 탐정단 등, CLAMP가 과거에 그린 등장인물이 출연하는 크로스 오버 작품에 해당하며, 스타 시스템형 엔터테인먼트 작품이기도 하다.
만화 정보 잡지 <파후(ぱふ)> 2004년 7월호의 인터뷰에서 밝힌 연재 중단의 원인은 한신 아와지 대지진이나 고베 아동 연쇄 살인사건 등의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하는 세태의 분위기 속에서 그들이 넣기로 한 엔딩을 넣는 것이 현재 시점에서는 어렵기 때문이라고 한다. '꼭 완결은 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출판사 측은 연재를 희망하고 있지만 클램프의 4명이 사회적 파급 등을 고려하고 휴재를 신청하였으며, 출판사가 연재 재개를 요청하고 있다고 한다.
원작과 극장판, TV 애니메이션 모두 각각 미묘하게 다른 설정과 전개로 진행되며, 도쿄의 빌딩 숲을 파괴하거나 등장인물이 처참한 모습으로 죽는 등 그로테스크한 묘사가 많다.
2002년 8월 22에 발매된 게임으로 TV 애니메이션을 기초로 하여 제작된 플레이스테이션 전용의 대전격투 게임이다. <TV 애니메이션 X ~운명의 선택~>이란 타이틀로 반다이에서 제작되었다.
줄거리
1999년 약속의 날. 지구의 운명을 놓고 천룡과 지룡의 싸움이 시작된다. 그 운명의 기로 속에 있는 소년, 시로우 카무이의 선택에 따라 세상은 보존과 멸망이란 두 가지 길을 가게 된다.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6년 만에 도쿄로 돌아온 카무이. 그의 귀환을 계기로, 기묘한 운명의 수레바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주위에서 서성거리는 불온한 그림자는 적? 그렇지 않으면 동료? 소꿉친구인 코토리와 후마를 둘러싼 세계의 종말에의 길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과연 지구의 미래의 행방은 어찌될 것인가―?
일본의 만화가 CLAMP가 쓴 코믹스 작품을 말한다. ASUKA에서 1992월 5월호부터 연재중이며 카도카와 서점 (아스카 코믹스)에서 출판 중에 있다. 1992년 7월부터 발매가 시작되었으며 2013년 현재에는 휴재 상태에 있다. 총 18권의 단행본과 잡지 연재본인 18.5권을 발행하였다. 국내에서는 서울문화사가 정식 수입발매하고 있으며, 서미경이 번역을 담당했다.
↑월간 ASUKA 1992년 5월호 ~ 1993년 5월호, 7월호 ~ 10월호, 12월호 ~ 1994년 6월호, 1995년 4월호 ~ 8월호, 10월호 ~ 1996년 4월호, 6월호 ~ 1997년 1월호, 3월호 ~ 9월호, 1998년 2월호 ~ 9월호, 11월호 ~ 2000년 8월호, 10월호 ~ 2001년 5월호, 7월호 ~ 2002년 1월호, 3월호 ~ 10월호, 2001년 월간 ASUKA 증간호 X 코믹스 총집편 02에서 연재되었다.
↑오색부동(五色不動)의 하나로 야마노테선의 결계와 같은 것이며, 류센사(瀧泉寺)에 위치하고 있다.
↑오색부동(五色不動)의 하나로 야마노테선의 결계와 같은 것이며, 콘죠인(金乗院)에 위치하고 있다.
↑오색부동(五色不動)의 하나로 야마노테선의 결계와 같은 것이며, 쿄가쿠인(教学院)에 위치하고 있다.
↑오색부동(五色不動)의 하나로 야마노테선의 결계와 같은 것이며, 난코쿠사(南谷寺)에 위치하고 있다.
↑오색부동(五色不動)의 하나로 야마노테선의 결계와 같은 것이며, 사이쇼지(最勝寺)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