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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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poem>
<youtube>n-tALQy_v3Y</youtube>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戀慕)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犯)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超人)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poem>|이육사|<광야>}}
 
==개요==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되어 나라와 주권을 찾은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
 
[[1945년]] [[8월 15일]]은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나라를 되찾았고, 일본이 [[포츠담 선언]]을 수락한 날이다. 이후 일본이 정식으로 항복문서에 서명한 것은 [[1945년]] [[9월 2일]]이었다. 일본에서는 '''종전기념일'''이라고 한다.
 
==광복절 노래==
<youtube>1gQRcKgzrcQ</youtube>
 
{{인용문|
(1절)<br />
흙 다시 만져 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br />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br />
이날이 사십 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br />
길이길이 지키세 길이길이 지키세
 
(2절)<br />
꿈엔들 잊을 건가 지난 일을 잊을 건가<br />
다 같이 복을 심어 잘 가꿔 길러 하늘 닿게<br />
세계에 보람될 거룩한 빛 예서 나리니<br />
함께 힘써 나가세 함께 힘써 나가세|“광복절 노래”, 정인보 작사, 윤용하 작곡}}
 
==건국절 논란==
이명박 정부 시기부터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자는 주장이 [[뉴라이트]]를 위사한 보수진영 일각에서 꾸준히 제기되어 나왔다. 시작은 참여정부 말기 2006년에 서울대 이영훈 교수의 주장으로 시작된 것으로 정부수립일인 1948년 8월 15일을 건국절로 만들자고 주장하였던 것. 이후 보수정권이 집권중일 때 마다 매년 광복절 무렵이 되어서 건국절에 대한 주장이 꾸준글마냥 나타나게 되었다.
{{참조|건국절 논란}}
==그 외==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다.
*[[1949년]] 국경일로 지정되었다.
*[[6.25 전쟁]]이 [[6월 25일]] 발발한 까닭은 [[김일성]]이 정확히 [[8월 15일]]에 맞추어 전쟁을 (적화통일로) 끝내려 했기 때문이다. 즉, 자신들의 전쟁을 제 2의 해방으로 기념할 목적으로 이루어졌던 것. 전쟁 치루기 좋지 않은 농번기에 굳이 전쟁을 감행한건 이런 사정이 있다. 참고로 북한도 [[8월 15일]]을 광복절로 지정하여 공휴일로 하고 있지만, 광복절보다 김일성 생일, 김정일 생일에 더 휘황찬란한 행사를 한다(...).
 
==외부 링크==
*  [http://theme.archives.go.kr/next/anniversary/publicHoliday.do?anniversaryId=9803000000 국가기록원 광복절]
 
[[분류:국경일]]
[[분류:공휴일]]
[[분류:한일관계]]
{{분기||||리브레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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