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는 로그인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대로 편집하면 귀하의 IP 주소가 편집 기록에 남게 됩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SOS단 == SOS단은, 키타고교의 특활부 중 뭔가 특이한 것을 원했던 하루히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이 없었기 때문에, 하루히 자신이 직접 세운 특별활동부이다. 부실은 폐부 직전이었던 문예부<ref>당시의 부원은 [[나가토 유키]] 1명 뿐이었다. 학교의 교칙에 의해 부원이 일정 수를 넘지 않으면 그 부는 폐쇄되도록 되어 있다.</ref>의 부실을 그대로 인수한 것으로, 문예부원인 나가토의 허락을 받았긴 하지만 하루히가 덥석 점령하다시피한 것이다. 또, 부활동에 필요한 동료들을 모으기 위해 하루히는 교내를 누비며 점찍어둔 사람들을 부실로 데려오기 시작한다. 다음은 최종적으로 SOS단에 모인 멤버들 및, 이들과 하루히 사이의 관계에 대한 설명이다. ;[[쿈]] :SOS단의 첫 번째 단원이자 하루히에게 SOS단을 만들도록 부추긴 장본인.<ref name="쿈의 제안" /> 또한 고등학교에서 하루히에게 처음 말을 건 인물이기도 하다. 평소에 하루히는 [[쿈]]의 의견은 무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따지고 보면 하루히가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듣고 마음을 바꾸는 것은 [[쿈]]이 거의 유일하다.<ref>예를 들면, 야구 토너먼트에서 시합을 대충 정리하고 이만 끝내자고 했던 것이나, 폐쇄공간의 비현실 세계가 마음에 들었던 하루히에게 현실 세계로 돌아가자고 했던 것 등.</ref> :하루히 본인은 '연애 감정은 한 때의 기분으로 정신병의 일종'이라고 말했지만<ref>애니메이션 1기 제4화 (DVD/BD 정렬 순서).</ref>, [[쿈]]에게 신경이 쓰이는 듯하다. [[쿈]]이 [[아사히나 미쿠루]]와 사이좋게 이야기한다거나, 자기가 미쿠루에게 입혀둔 메이드복 등에 [[쿈]]이 넋을 놓고 있으면 곧잘 화를 낸다. :[[쿈]]과 단둘이 '폐쇄공간'에 남아버렸을 때는, 이 공간을 탈출하기 위한 열쇠가 '백설공주'라는 것을 알게 된 [[쿈]]이 하루히에게 입맞춤을 하게 된다. [[쿈]]은 이것을 꿈이라고 믿었지만, 실제로 일어난 일. [[#외모|앞에서 설명한]] 포니테일에 대한 이야기도, 이 때에 [[쿈]]이 하루히에게 키스하기 전에 해준 말이다. ;[[나가토 유키]] :원래는 문예부 부원으로, 하루히가 문예부실을 점령하면서 동시에 SOS단의 부원으로 넣어버린 인물. 하루히는 이후에 '부의 과묵한 캐릭터로 점찍어둔' 인물이라고 표현했다. 하루히는 나가토에 대한 보호의식이 강해서, 본편의 '설산증후군' 편에서 나가토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생각했을 때 하루히는 나가토를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고집을 피웠고, 나가토의 문예부를 학생회장에게서 지켜내려고 했으며, <분열> 편에서 나가토가 앓고 있을 때는 SOS단 단원들이 나가토를 매일 돌봐주자고 제안했다. :하루히가 유일하게 나가토에게 질투를 느낀 것은, [[쿈]]과 나가토가 클럽 이벤트 때 단둘이 시간을 보내고 있던 것을 우연히 목격했을 때이다. ;[[아사히나 미쿠루]] :하루히가 SOS단의 마스코트 걸로 삼겠다고 데려온 1년 상급생. 서예부에서 활동하고 있던 미쿠루를 눈여겨 봐뒀던 하루히는 SOS단을 만들게 되자 미쿠루를 재빨리 납치해 왔고, 부에 강제로 가입시킨다. :미쿠루는 SOS단 단원 중에서 하루히가 가장 집적거리기 좋아하는 상대로, <한숨> 편에서 하루히는 [[쿈]]과 말싸움 도중에서조차 '미쿠루는 내 장난감이야!'라고 표현했을 정도이다. 특히 미쿠루의 귀여움이나 색기를 강조한 코스프레를 자주 시켜서, 바니걸 의상을 입혀서 자작 영화에 출연시킨다든가, 메이드복,<ref>하루히가 미쿠루에게 '부실에선 계속 이 복장을 하고 있어도 돼'라고 말하자 미쿠루는 그 뒤로 부실에 있을 땐 항상 메이드복을 입게 되었다.</ref> 치어걸, 개구리 의상 등 종류도 다양하다. :또, 미쿠루가 제법 [[쿈]]의 취향에 맞는 미소녀라는 사실을 감지한 하루히는 적잖게 미쿠루와 [[쿈]]의 사이를 질투하곤 한다. ;[[코이즈미 이츠키]] :학년초에 키타고교에 전학왔다는 사실이 '수상하다'고 해서 '수상한 전학생'으로서 SOS단에 영입한 마지막 단원. 언제나 웃는 얼굴을 하며 하루히의 비위를 잘 맞춰준다([[#불가사의한 능력 참조]]). 하루히가 뭔가 말하면 곧잘 추켜세워주는 탓에 하루히는 코이즈미를 대단히 호의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고도증후군' 편에서 무인도 저택으로의 여행을 기획한 코이즈미를 SOS단의 부단장으로 임명하게 된다.<ref>그러나 실질적으로 SOS단의 모든 일들은 하루히가 결정권을 혼자 쥐고 있기 때문에, 단장 이외의 직책은 이름뿐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ref> :또, 하루히는 코이즈미의 말이라면 뭐든지 믿는 모양이라서, '설산증후군'에서는 하루히가 자기최면에 걸렸다는 코이즈미의 이야기를 단번에 믿어버렸던 적이 있다. 편집 요약 가온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가온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